갤럭시 S6와 S6 엣지 공짜폰으로 둔갑해서 팔리고 있다는 외신입니다. 갤럭시노트5 출시로 기다려지는 스펙과 가격을 알아보던 중에 발견하고 한국에서는 아직 공짜폰으로 팔지 않고 있어 살짝 열을 받는 분도 있을 듯 합니다. 마케팅의 일환이겠지만 애플에 밀리면서 몸부림을 치는것 같아 우울하기도 합니다.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AT&T는 ‘아버지의 날’부터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와 갤럭시S5, 갤럭시노트4 등 4개 모델을 대상으로 2년 악정 조건의 무료 판매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현재 아마존 등에서 일제히 무료 특가 판매에 들어갔다고 해서 아마존을 보니 $0부터 $814.99까지 판매를 하고 있네요.
갤럭시S6 엣지 대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스펙
아마도 삼성전자의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애초 예상했던 판매량인 7000만대에 미치지 못하고 4500만대에서 5000천만대로 관련업계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갤럭시S6와 갤럭시S6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려는 삼성전자는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스펙을 보면 사이즈는 154.45×75.80×6.85mm로 갤럭시S6는 142.1x70.1x7mm의 갤럭시S6엣지보다는 커지고 두께는 미세하게 얇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양사이드는 역시 곡면 디스플레이로 되어 있으며 5.5인치로 애플의 아이폰6 플러스와 크기가 같아 구설수에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그동안 지적되었던 마이크로USB 포트를 채택해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주었습니다. 고화질의 스마트폰으로 많은 양의 사진을 보관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의외인 것은 갤럭시S6엣지에 적용된 엑시노스 7420을 스대로 사용하지 않고 LG전자의 LGG4에서 최초로 탑재된 퀄컴 스냅드래곤 808이 탑재되었다는 겁니다.
갤럭시노트5의 스펙과 가격
태블릿의 인기가 시들해지고 애플의 아이패드미니도 판매중단에 들어갔죠. 패블릿폰을 선호하는 분들에게 몇일전 하반기 출시 예정인 5.8인치 태플릿폰 LG G4 Pro(가칭)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 엘지지4프로보다 0.1인치 작은 5.7인치 QHD OLED로 갤럭시노트5가 커진만큼 배터리도 4.100mAh으로 늘어난 것이라 용량이 많다고 볼 수는 없어요. 다만 쾌속충전으로 10분 충천에 5시간 내외를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
갤럭시노트하면 S펜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감도가 30% 더 좋아져 즐겨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 되겠어요. AP는 엑시노스 7422로 7420보다는 당연히 빠르겠죠. 전력효율도 20%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스냅드래곤820을 장착할 엘지지4프로와는 어떤 차이를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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