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를 아시나요. 키자니아를 가는방법과 이용방법을 통해 방학동안 아이들의 적성을 확인해 볼 기회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우리 아이들이 자랄때는 없는 곳이라 아쉽기만 합니다. 조카들이라도 보내려고 알아보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미래에 어떤 일을 하면 좋을지 적성은 어떤지 몰라서 여러 학원을 보내기도 합니다. 크면서 갈 길을 찾겠지 이런 부모님도 계실텐데요. 키자니아는 전 세계 4,100만명 이상이 경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입니다. 국내에 키자니아는 서울에서 운영중입니다. 부산은 2016년 2월에 오픈예정입니다.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 가는방법과 어떤 시설이 있고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키자니아 서울의 운영
키자니아 서울은 2010년 2월27일 송파구 잠실에 오픈하였으니 벌써 5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370만명이 다녀갔으며 연간 75만명이 방문을 했으니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로 자리를 잡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키자니아는 단순히 관람이 아닌 어린이가 체험과정을 수수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유고하는 효과적인 진로직업 체험학습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직업체험으로 의사(치과·수술실), 호텔리어(호텔), 외교관(대사관), 골프선수(골프클럽), DJ(라디오 스튜디오), 파일럿·승무원(승무원 교육센터), 요리사(쿠킹스쿨), 자동차 디자이너(카 디자인 스튜디오), 모델(패션부티크) 등 90여 가지의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요.
키자니아 서울의 운영시간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지는데요. 1부는 10시부터 15시까지, 2부는 15시30분부터 20시 30분까지 운영을 합니다. 입장요금은 아동은 38,000원(1부)에서 35,000원(2부)까지이구요. 성인은 16,000원입니다.
키자니아 서울 가능방법은 위의 지도와 같이 지상주차장을 이용해 주차 후 입장하면 되는데요. 롯데월드 주차장 이용 시 키자니아 안내데스크에서 차량번호를 말씀해주시면 3시간 무료 주차를 확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는
스타킹에서 댄스신동으로 나왔던 꼬마숙녀네요. 딸을 둔 부모님은 사진처럼 예쁘게 유니폼을 입혀 승무원체험을 해보면 잘 어울릴 겁니다. 어떤 일을 하는지 함께 알아보면 정말 신나는 방학이 되겠죠.
아직 감이 잘 안온다면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했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혹시 아이들이 흥미를 못 느낀다면 키자니아 광고 동영상 속의 Song&Dance을 함께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냐구요. 아이들을 키우는게 어디 쉬운게 있나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영계백숙을 편곡해서 입에 착착 감겨 따라하기 쉽답니다. 이왕이면 댄스도 쉬우니 함께 해보면 더욱 흥미로워 하겠겠죠.
2016년 2월에 키자니아 국내 2호점이 부산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 5년 간 서울 키자니아에서 축적해 온 키자니아 콘텐츠·운영·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보이는 부산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 B부지에서 만나볼 수 있답니다.
90여개나 되는 직업의 체험을 모두 정리할 수는 없지만 카 디자인 스튜디오, 승무원 교육센터, 소방재난본부, 법원 그리고 관세청은 어떻게 체험하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카 디자인 스튜디오에서는 직접 ‘자동차 디자이너’가 되어 자동차의 디자인 철학과 역사를 알아보고, 오랜 기간 동안 사랑 받아 온 인기 차량(스테디셀러) 모델의 디자인을 확인하며 디자인 기본 교육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은 준비 된 도안 위 색칠(저학년용) 또는 디지털 펜을 사용하는 스케치 작업(고학년용)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자동차 디자인을 완성하게 됩니다.
승무원 교육센터에서의 ‘승무원’과 ‘조종사’ 체험은 진짜 비행기 안에서 진행하게 되는데요. 승무원이 된 어린이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 마인드를 배운 후, 기내 안전 방송 및 고객 응대 체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반면, 조종사들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모의 비행 훈련을 통해 비행기를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소방재난본부의 ‘화재구조단’과 ‘화재감식단’ 직업 체험을 통해 화재 예방 및 대처법을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들은 체험 과정 안에서 다양한 화재의 사례와 원인, 신속한 화재 진압법과 대처 요령 등을 몸으로 익히게 됩니다. 키자니아 서울의 소방재난본부는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펼쳐지는 롤플레잉을 통해 체험 내용을 체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법원에서는 ‘판사’와 ‘변호사’, ‘검사’ 등이 되어 어린이가 직접 모의 재판에 참여함으로써, 법과 정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요. 판사는 재판을 진행하고, 동시에 법과 자신의 양심에 비추어 공정하고 올바른 판결을 내리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반면, 변호사와 검사는 재판에서 의뢰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아 그들의 권리와 의사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관세청에서는 ‘관세 공무원’으로서 키자니아 공항을 통해 들어오는 물건 중 위험한 물건은 없는지 검사하고 확인하는 체험을 하게 되는데요. 키자니아 서울의 관세 공무원은 멋진 정복을 착용하고 튼튼한 경제와 안전한 사회를 위해 관세 국경을 지키는 활동을 하게 되며, 그 과정을 통해 책임감과 성실함을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아이들의 재능을 확인해보는
자녀의 적성을 찾아주는게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쉽지 않죠. 책을 통해서 간접체험도 해보고 학교나 학원의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같이 다니는 것도 한계가 있구요.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가는방법과 이용방법에 대해 간략하게나마 알아보면서 고민하고 있는 동생에게 알려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방학을 이용해 하루 시간을 내여 키자니아에서 90여가지의직업체험으로 통해 아이들의 적성을 찾아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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