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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10월 광주 및 나주 추천여행 어디가 좋을까? 빅스포와 함께 할 수 있는 여행코스 고민

by 핑구야 날자 2015.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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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광주 및 나주 추천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빅스포에 가게 되었는데 10월에 추천여행 중에 광주와 나주 인근에서 즐길 수 있는 여행코스를 고민하고 있어요. 10월의 황금연휴에 가족들과 여행을 생각하면서 추천여행을 찾아보니 10월이라 그런지 전국각지에서 정말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거 있죠. 당일 여행으로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글로벌 개터링코리아(GGK)가 있고 2일간 열리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과 어라운드 캠핑 페스티벌이 있어요. 그리고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에서 해마다 열리는 재즈페스티벌도 있구요.ㅋㅋ 하늘은 파랗고 시원한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 정말 여행하기 좋은 10월입니다.



10월에 가볼만한 광주 여행코스


빅스포를 관람하러 광주에 갈 예정인데요. 광주나 나주지역에서 가볼만한 곳을 미리 알아보았어요. 올 초에 경주에 가면서 관광지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같더니 많이 헤메인거 있죠. 광주의 추천여행으로 몇 군데를 골라 봤어요. 광주하면 떠오르는게 오래전에 가본 무등산이 전부랍니다.


▲ 전등사


광주에는 무등산 편백나무 숲길이 있는데 피톤치드의 농도가 5월이 가장 높기 때문에 보통 8월까지 가봐야 합니다. 10월 추천여행으로는 시기적으로 맞지 않을 것 같아요. 물론 무등산에 가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관광이 되겠지만요. 광주가 고향인 친구에서 오랜만에 전화해봤더니~~ 인터넷 찾아봐 그러는 거 있죠. ㅠㅠ


▲ 정수사


친구가 알려준 광주의 여행지는 꽃무릇 군락지입니다. 처음에는 오랜만에 전화했다고 툴툴거리더니 광주 추천여행 코스를 제대로 알려주는 거 있죠. 꽃무릇의 군락지로 광주에서 함평의 용천사와 영광의 불갑사 그리고 고창의 선운사가 있다고 합니다.



위치적으로 보면 광주광역시 빅스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로 이동하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에 있어 괜찮더라구요. 역시 친구밖에 없네요.ㅋㅋ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빅스포가 열리는 김대중컨벤션센터 -> 함평 용천사 -> 영광 불갑사 -> 고창 선운사순으로 여행하면 괜찮다고 합니다.



단지, 10월 추천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라 다소 지체될 수 있으니 고창의 선운사만 가보는게 좋을 거라네요. 고창의 선운사에서 꽃무릇을 즐기고 학원농장으로 코스를 잡아 메밀꽃까지 보고 메밀국수나 선운사 인근에서 장어를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설레이네요.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광주 여행코스를 가기전에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빅스포를 먼저 구경하려고 하는데요. 10월12일부터 14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가 열리거든요. 빅스포는 기존 전시회에서 접하기 힘든 전력 분야 등의 국내외 신기술들을 볼 수 있도록 한자리에 모아 놓아 볼만 하거든요.



10월에 무등산을 중심으로 단풍놀이를 하면서 곁들여 볼만한 전시회로 빅스포가 괜찮을 것 같아요. 단풍놀이를 가족단위로 많이 여행을 즐기기도 하지만 인근 관광지에서 1시간 남짓한 짧은 거리라 더 괜찮구요. 전력분야의 국내외 신기술을 일반인들이 흥미로워 할 수 있도록 행사를 꾸몄다고 합니다.


특히『전력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도 운영하여 신기술로 변화될 미래 생활을 관람만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니 유익하겠죠. 참여기업을 보면 현대, LG, 효성 등등 국내업체와 3M, 제너럴일렉트로릭등등 해외기업들이 있네요.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IT기술로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두렵기까지 하답니다. 아이들에게 어떤 분야가 유망한지 아니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 중에 미래에는 없어질 수 있는 분야는 무엇이 있는지를 가늠할 수 없기 때문이죠. 이러한 측면에서라도 빅스포는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는 전력 신기술 발달로 인해 달라진 요즘의 스마트 홈과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아이들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요.



일단 스마트 홈에 입장하면 전등,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에서 사용되는 전력사용량이 디지털 계기에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뿐만아니라 가전 기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죠. 이는 사물인터넷 덕분에 가능한 기술이죠. 


예전에 집에서 전시를 생산해 전력을 되파는 분을 본 적이 있잖아요. 빅스포에서 태양광을 통해 발전된 전기를 전력저장장치(ESS)에 저장하여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전력을 전력망으로 되파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답니다. TV에서 보던 걸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으니 재미나겠네요.



지금도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있는데요. 빅스포의 스마트 오피스에서는 전기자동차를 타고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각 기기의 에너지사용량이 실시간으로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로 관리되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놓았답니다. 머지 않은 미래에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고 하니 설레이기도 하네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요즘 사물인터넷이 핫 키워드인데요. 한전의 전력통신망이 사물인터넷과 결합하고 만들어내는 시너지 효과도 볼만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사용자의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해서 안심 귀가를 할 수 있게 되죠. 아동이나 치매 노인의 실종을 예방을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선 보인다고 해서 기대됩니다. 고령화시대로 접어 들어 아무래도 이러한 부분의 필요할 겁니다.



지금까지는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과 가까운 미래의 모습을 소개했는데요. 빅스포 2015서 2050년 에너지가 만들어 갈 세상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전기에너지 미래관을 꾸며 놓았답니다. 2050년에 일어날 일들을 동영상을 통해 간접 경험을 하면서 하늘을 나는 자동차, 우주발전소, 움직이는 건물, 해저주택을 만나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아이들이 흥미로워 할 수 있는 체험이 더 있는데요. 압전소자를 밟아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거나, 태양전지로 직접 발전한 전력으로 조명을 켜 보고, 초전도를 이용하여 지구본이 지상으로 부상되는 원리를 체험할 수도 있답니다.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는 풍성하고 유익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기대가 많이 됩니다. 빅스포에서는 신기술 전시회와 국제 발명대전등 2가지의 전시회가 열리고 국내외 전력 업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전력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CTO 포럼 및 10개 세션의 신기술 컨퍼런스로 구성된 국제컨퍼런스도 열립니다.



또한 환영 리셉션, 개회식, 전시장 개막식, 문화의 밤, 국제 발명대전 시상식, Farewell Banquet 등 공식행사도 다채롭게 열릴 예정입니다. 그 밖에 빅스포 2015의 의의를 공유하고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환영 리셉션과 개회식, CTO 라운드테이블, 참가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문화의 밤이 열리며, 발명동아리 경진대회 및 국제 발명대전 참가자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 등으로 네트워크와 축제의 장이 되도록 꾸며집니다. 


전력을 활용한 미래의 신기술에 놀라


그동안 편하게 사용하던 전력과 결합한 미래 신기술을 살펴 보면서 많이 놀랐어요. 물론 이미 알고 있던 기술이나 상용화된 기술도 있었는요. 이러한 신기술은 전력과 연관해서 생각해보진 못했어요. 지난 9월초에 독일 메세 베를린에서 열린 IFA2015에 다녀왔는데요. 스마트홈에 대한 기술을 보면서 성큼 다가온 미래에 많이 놀라기도 했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통해 기존의 가전제품에 AP를 장착한 디바이스에 각종 센서기능을 추가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가 가능했거든요.


▲ IFA2015 LG전자의 스마트홈


전기자동차는 이미 상용화되어 최근에 건설되는 아파트 주차장에는 전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치하고 있답니다. 한국전력 덕분에 저렴하게 전기를 공급받아 편리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죠.


자원고갈을 대비해서 우주탐사도 하는 시대입니다. 전기는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로 일상에서 없어서는 않되는 소중한 자원이고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 중요한 에너지죠. 한국전력이 마련한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 갈 예정인데요. 체함하고 다시한번 생생한 정보를 소개할께요.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 사전등록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는 볼거리와 체험 그리고 각종 컨퍼런스등등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가 되기 때문에 많은 관람객이 찾겠죠. 1시간 거리에서 단풍놀이를 즐기고 관람하려는 분도 많겠죠. 그래서 현장등록보다는 사전등록을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현장등록자는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거든요. 


온라인 사전등록


온라인 사전등록은 BIXPO 2015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전등록만 하면 됩니다. 그럼 무료로 입장해서 관람과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기분 좋은 바람이 부는 만추 10월에 광주로 여행도 가고 긴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BIXPO 2015 빛가람 전력기술 엑스포에서 다가올 미래를 먼저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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