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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원형 애플워치 2세대 출시로 기대되는 기능과 스마트워치 시장 확대 기대

by 핑구야 날자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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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애플워치 2세대가 3월 또는 9월경에 출시가 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의 입지는 어떨까요. 원형 애플워치를 기대하는 것은 아무래도 워치라는 기본적인 포지션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애플워치의 디자인이 매력적인 것은 분명합니다. 기능도 기능이지만 애플워치의 디자인때문에 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러나 사각보다는 원형 애플워치에 대한 니즈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의 서클타입의 디자인이 스마트워치인지 시계인지 잘 몰라 부담이 없었거든요. 물론 스마트워치를 착용했음을 자랑하고 싶어 차별화된 디자인을 원할 수도 있지만요. 디자인에 대한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니까요.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는 이유는 헬스기능, 메일이나 메세지 그리고 다양한 알람때문에 편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스마트워치를 특별한 목적을 갖고 사용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일 편했던 기능은 알람기능이었답니다. 기어S2로 아이폰연동을 할 수 있는 iOS용 기어 매니저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삼성페이기능도 아이폰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겠죠.




스마트워치의 문제는 배터리입니다. 액정이 없이 사용하는 샤오미밴드처럼 3개월 정도 간다면 정말 대박일텐데. 3일을 넘기기 어렵다보니 자주 충전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멈칫하게 되죠. 이러한 상황에 통신기능을 넣게 되면 배터리 소모량은 더 많게 됩니다. 그래서 급할 경우가 아니면 잘 사용하게 되지 않죠. 광고에서는 전화기능을 컨셉으로 보여주기는 하지만요.



그래서 애플워치처럼 디자인과 통신이 없는 워치의 기능에 충실하게 만드는게 오히려 효과적이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애플워치에도 애플페이기능이 있습니다. 배터리 용량에 대한 아쉬움은 애플워치 2세대도 벗어날 수 없죠.



스마트워치를 사용하면서 메일, 카톡등 다양한 SNS, 메세지, 전화 등등의 알림을 통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굳이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죠. 요즘같이 추운날에는 더욱 그렇구요.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는 불편함을 덜 수도 있구요.



애플의 2세대 스마트워치 애플워치가 MWC2016이 열리는 3월이든 IFA2016이 열리는 9월이든 출시는 되겠죠. 다양한 루머와 함께 랜더링 이미지가 돌고 있는데요. 보기만해도 정말 욕심이 나더라구요.



외신에 따르면 헬스기능 업그레이드, WiFi탑재, 카메라 탑재(페이스타임용)등이 원형 애플워치 2세대의 변화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안타까워하는 배터리에 대한 부분도 해결이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은 소모량을 줄이는 방식이겠지만요.



그 밖에 시리의 기능이 스트림때문에 느렸지만 원형 애플워치 2세대에서는 개선이 될 것으로 봅니다. 혈당센서등 다양한 센서가 추가되고 내장 메모리도 16GB로 장착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형 애플워치 2세대가 출시되면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시장에도 영향이 있겠죠. 안드로이드 워치가 아이폰에 연결을 할 수 있듯 애플워치도 안드로이드폰에 연결이 되어 사용할 수 있다면 정말 대박일텐데요. 이렇게 되면 상당한 영향이 있을텐데 말이죠. 원형 애플워치 2세대 출시가 안드로이드 스마트워치 만이 아니라 기존 아날로그 워치시장에 어떤한 영향을 주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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