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실시간 중계 후기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실시간 중계 된 LG G5의 실체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몇가지 유출된 사진과 소식으로 기대를 하게 만든 LG G5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엘지 지5의 디자인에 대해 유심히 살펴 보았어요, 그리고 스마트폰을 뛰어 넘는 다양한 기능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역시 LG G5 초대장의 의미가 연결되었습니다.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만 평가를 내렸던 분들도 유심히 봤을텐데요, 전작에 비해 1.6mm 얇아진 두께로 사진에서 전단된 느낌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과는 다른 혁신적인 모습을 통해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스마트폰을 보여 주었습니다.
LG G5 실시간 중계로 본 모습은 기대이상이었어요. 유출된 사진이 잘 나오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다이어몬드 컷팅대신에 라운드 처리한 모습이 오히려 좋았어요. 각종 메탈폰들이 카피켓을 해서 비슷비슷한 모습과는 달라 보였거든요.
LG G5 실시간 중계를 통해서 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개를 했어요. 주로 UX와 스펙에 대한 기능을 위주로 소개했던 모습에서 LG전자는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다양한 악세서리를 위주로 소개되었습니다.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이 모듈식 배터리입니다. 아래와 같이 배터리를 비롯한 다양한 악세서리를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듀얼렌즈와 함께 카메라 모듈을 장착해서 줌인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게 됩니다. 배터리와 함께 장착하게 되어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아래와 같이 셔터와 조리개 조절 레버등을 사용해서 콤팩트카메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스마트폰으로는 카메라의 성능을 개산하는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한 듯 합니다.
사운드모듈울 장착하면 LG G5로 뱅앤올룹슨(B&O)의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번들이어폰에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제공하던 LG전자는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뱅앤올룹슨(B&O)의 사우드와 이어폰이 제공되는 듯 합니다.
VR(가상현실)를 경험하 수 있는 LG 360VR 디바이스와 연동하게 됩니다. 기존의 VR기기들의 착용방법과는 달리 안경처럼 손쉽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LG G5와 유선으로 연동된 LG 360VR로 가상현실을 손쉽게 경험 할 수 있게 됩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LG 360CAM도 소개되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보다 액츄얼리한 사진을 촬용할 수 있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됩니다.
LG G5는 드론도 콘트롤링을 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 보면서 즐길 수 있으니 괜찮죠,
롤링 로봇도 LG G5로 조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무선입니다. 원격지에서도 집안이나 원하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고 이동도 가능해 편리한 사용이 기대됩니다.
LG G5의 스펙입니다. 5.3인치의 QHD IPS디스플레이입니다. 메모리는 4GB이고 카메라는 후면 1600만 전면 800만입니다. 아쉬운 것은 배터리용량입니다. 2,800mAh이지만 교체식이라 다행입니다. 하루에 150회 시간과 알림등을 확인하느라 스마트폰을 켜게 됩니다.
그러나 올웨이즈온으로 시간과 알림을 확인할 수 있어 배터리 소모량이 줄어 들 것입니다. 다만 다양한 악세서리를 이용하는 부분과 배터리의 사용량에 대한 벨런스가 사용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 지 궁금해집니다.
드디어 LG전자가 LG G5를 공개하였습니다. 모듈식배터리에 다양한 악세서리를 장착해서 스마트폰의 활용도에 새로은 시선을 갖게 하였습니다. 모든 악세서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각자 사용하고 싶은 악세서리를 사용하면 되겠조. 무엇보다 추가로 개발될 다양한 악세서리에 대한 기대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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