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마트폰

스카이 아임백(IM-100) 특징 런칭행사에서 확인!! 휠키와 스톤 기능 사용해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6. 6. 23.
반응형

스카이 아임백(IM-100)을 런칭행사에서 직접 보고 놀랐습니다. 스카이 아임백(IM-100) 특징을 사용해 보면서 『 I’m back SKY』라고 외칠 만 하더라구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응원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충분히 응원을 받을 만 할 정도롤 쇼킹했어요.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이제 시작이니 충분히 받아드릴 만 했고 이 정도면 역시 스카이 답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간간히 소식을 듣기는 했지만 직접 보면서 준비를 참 많이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카이 아임백(IM-100)을 좀 더 사용해 보고 특장점을 소개할께요. 이번에는 처음 사귀게 된 친구를 소개하는 정도로 가볍게 첫 인상을 소개하겠습니다.



스카이 아임백(IM-100) 런칭행사 분위기


스카이 아임백(IM-100) 런칭행사장에서 황금색 서클에 씌여 있는 I'm back SKY 캐치프레이즈를 보면서 하늘이 연상되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아지는 거 있죠. 황금색 서클이 SKY의 여명을 알리는 듯 했어요.



스카이 아임백(IM-100) 포토존~ 예쁜 누나가 스카이에 폭 빠져있는 듯 해서 포즈를 취해 달라고 말하기가 망설여지는 거 있죠.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골드의 미니멀한 디자인


스카이 아임백(IM-100)은 플래티넘 블랙과 클래식 화이트 컬러 2종으로 출시가 되었어요. 그리고 각각의 컬러와 골드가 조합이 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에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컬러를 준비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스톤을 보니 생각이 달라지게 되더라구요.



화이트 브라우스를 입은 모델과 화이트 컬러의 아임백이 참 잘 어울렸어요. 그리고 골드 휠키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면서 시선강탈~~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페셔니스타들에게 어필할 만 하죠. 




플라스틱 소재가 메탈에 비해 가볍고 내구성이 강점인 반면 저렴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아임백은 메탈의 엣지라인으로 이를 커버하였습니다. 특히 스톤이 뿜어내는 조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햐~~ 이놈봐라~ 이런 말이 절로 나오는 거 있죠. 



그럼 좀 더 자세히 볼까요. 스카이 아임백(IM-100)의 전면입니다. 라운드가 아닌 각으로 마무리하여 강한 인상을 심어 주었은데요. 이는 메탈에 비해 내구성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미니멀한 디자인을 위해서 후면에 통신사의 로고도 빼고 SKY 브랜드 조차도 넣치 않았어요. 사용자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한 디자인입니다.



보통 클래식한 스마트폰들의 모습을 보면 좌우에 버튼이 있는데요. 스카이 아임백(IM-100)은 휠키가 있는 면을 제외하고는 버튼을 모두 없애버렸어요. 그리고 앳지라인의 스타일을 더해 주었죠.



골드컬러의 휠키를 중심으로 유심칩을 꽂을 수 있는 심트레이와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도 두께를 최소화해서 미니멀한 디자인을 유지하려는 의도가 엿보였습니다.



상단에 3.5mm 헤드폰 잭이 보입니다. 하단의 포지션과의 용이성은 호불호가 갈리는 문제라 언급을 하지는 않겠습니다.



하단의 모습입니다. 5핀의 충전잭과 스피커가 보입니다.



스카이 아임백(IM-100) 스펙


스카이 아임백(IM-100)의 출고가는 449,000원입니다. 그럼 스펙은 어떨까요. 헤비유저가 아니라면 합리적인 사양과 고속충전과 무선충전이 매력적인 스펙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배터리도 FHD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서 적지 않은 3,000mAh를 제공하고 있구요. 무엇보다 다기능 스톤이 제공된다는 점이죠.



SIZE : 69.9 x 142.7 x 7.8 mm

MEMORY : 2GB RAM + 32GB RAM

WEIGHT : 131g(WHT), 130g(BLK)

BATTERY : 3,000mAh Embedded

CHIPSET : MSM8937 (Octa-Core)

WIRED CONNECTIVITY : Micro USB / Micro-SD Slot(Up to 2TB)

DISPLAY : 5.15" FHD TFT

WIRELESS CONNECTIVITY : Bluetooth4.2(LE) / GPS, Wi-Fi(802.11 a/b/g/n/ac, 5GHz), NFC

CAMERA : 13M AF + 5MFF

SENSOR : 가속도/지자기근접/조도/자이로

ETC. : 고속충전/무선충전, Status LED(7-Color / 전*후면)

COLOR : Classic White, Platinum Black



휠키만 있으면 작동 끝


스카이 아임백(IM-100) 특징은 휠키가 50%를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휠키로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여 미니멀한 디자인과 맥을 같이 하죠. 여러 버튼을 사용하는 번거로움을 휠키로 소화를 한 샘이죠.



쉽게 말하면 어느 화면에서나 휠키로 작동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어느 화면에서나 휠키를 이용하면 원 플레이어를 실행하여 바로 음악 재생되죠. 그리고 휠키로 1~100단계까지 음량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마다 편한 볼륨을 조절할 수 있개 됩니다.



카메라기능에도 휠키가 적용이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휠키를 돌리면 자동 타이머가 설정되고, 누르면 사진 촬영이 됩니다. 동영상 재생 구간도 휠키를 이용해 정밀하게 조절하여 원하는 순간의 모습을 정확히 찾아서 볼 수 있죠.



스톤으로 더 즐거운 스카이 아임백(IM-100)


런칭행사에 오기전에는 스카이 아임백(IM-100)만 있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스톤이라는 디바이스까지 준다는 말에 반응이 좋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톤은 아임백과 연동되어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무선충전, 무드램프, 예약설정, 알람등등 스마트한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해 주도록 도와줄 겁니다.



특히 아임백의 휠키와 함께 일관성 있는 디자인을 유지시겨 더욱 고급스러웠습니다. 40만원대의 스마트폰에 이런 조합은 처음이라 지금도 당황스러워요. 



더구나 개통시 최대 공시지원금 33만원을 받으면 10만원대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죠. 공시지원금 상한제가 폐지가 되면 ~~



그럼 스톤의 기능을 한번 살펴 볼까요. 일단 스톤 자체 2,600mAh의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요. 그래서 완충 후에 10시간 이상 재생이 가능하니 실내에서나 야외에서 보다 여유롭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어요.



두번째는 스카이 아임백(IM-100) 을 충전 중인 STONE 위에 올려 놓으면, 램프가 반짝이면서 자동으로 무선 충전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는 무드램프 기능을 제공하고 있눈데요. 256Color로 조명밝기 기능과 조합을 하면 컬러수는 상상초월이죠.



퇴근 후에 스톤이 위치한 지점에 가까워지면 스톤이 반짝이는 램프로 주인을 알아봐 준답니다. 이러한 기능을 Welcome Lighting 이라고 부릅니다.



취침모드에 설정한 시간이 되면 음악이 소리가 줄어들면서 종료됩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잠을 청해 보세요. 하루가 편안하게 마무리 될 것 같지 않으신가요.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음악소리에 기상할 수도 있어요.



스톤은 블루투스 스피커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아임백으로 음악을 듣다가 귀가 후 스톤위에 올려 놓으면 바로 음악이 재생됩니다. 스톤에 NFC Tag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자동 연결이 가능한 겁니다. 그리고 스톤 자체에 있는 휠로도 볼륨조절이 가능합니다.



신통방통한 스톤의 스펙



SIZE : 93 x 93 x 55.0 mm

BATTERY : 2,600mAh Embedded

WEIGHT : 494g(WHT), 491g(BLK)

무선충전 : 스마트 폰 무선 충전 지원

CHIPSET : CSR8670

LED : 전면 : 상태표시(7-Color LED 1개)     상단 : 무드램프(7-Color LED 6개)

SPEAKER : 3W x 2 + Woofer

KEY : 전면 : Wheel (전원/볼륨)     하단 : BTPairing Key, Reset Key

CONNECTIVITY : Bluetooth 4.2 / NFC

I/O : DC-In (Micro USB)

ETC. : Easy Pairing / Welcome Lighting



스카이 아임백(IM-100)을 사용해 보며


스카이 아임백(IM-100)은 만족스런 조합으로 중저가 스마트폰들을 위협할 만 했어요. 프리미엄폰을 포함해서 기존의 스마트폰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제공하였습니다. 휠키과 스톤이 주인공이죠. 기술력이 어디 가지 않았더라구요. 다만 호불호의 문제겠지만 수신부의 디자인이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스펙은 좀 더 올렸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러나 스카이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실한 포지셔닝을 잡아간다면 더 멋진 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스카이는 전국 65개의 A/S 센터를 준비했으며 택배서비스와 대여폰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힌다고 합니다. 그리고 런칭이벤트로 8월31일까지 구매하면 프리미엄 블루투스 이어폰 JAYBIRD X2를 50%의 가격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

스카이 공식 페이스북

[관련글]

G플렉스3 모듈형 출시 가능성!! LG G5 차기 스마트폰은 아니지만 신뢰성의 맥을 이으려면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와 7인치 대화면 갤럭시노트7 선택을 해야 한다면

아이폰7 기대되는 4가지와 출시일!! 팀쿡의 한마디로 갤럭시노트7 직격탄 맞을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