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이 충전을 하지 않으면 일상이 불편해지는 요즘입니다. 충전기에 꽂아야 마음이 놓이기도 하죠. 그런데 케이블이 없거나 연결부분이 끊어져 더부살이 하는 가족이 꼭 있죠. ㅋㅋ USB가정용 멀티충전기 벨킨 패밀리 락스타 4포트를 사용하게 되면 일반 충전케이블을 분실하는 경우가 확실히 줄어 좋아요. 각자 충전케이블을 이용하고 집에 와서는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벨킨 패밀리 락스타에 꽂으면 되니까요. 멀티탭에 플러그 하나만 이용하면 되니 여유가 있기도 하구요. 그럼 다른 멀티충전기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벨킨 패밀리 락스타 4포트 디자인
벨킨의 USB가정용 충전기 패밀리 락스타(4포트)는 충전기로서만의 기능적인 부분이외에도 심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사각의 엣지있는 디자인으로 만족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상판은 알루미늄으로 만드어져 더욱 스타일리시한데요. 뿐만 아니라 일상의 흠집에도 강한 편이랍니다.
바닥은 듀얼 고무패드로 테이블 위에 놓거나 바닥에 놓았을 때도 미끄럼이 방지 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거치가 가능합니다.
벽걸이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2개의 홈이 있어 카페, 도서실 등등에서도 사용하면 더욱 효율적입니다. 벽걸이는 생각을 못했는데 사용자에 따라서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죠.
최대 4대의 디바이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데요.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높습니다. USB충전잭이 사이드에 있지 않고 상단에 있어 사용성이 높습니다.
벨킨 패밀리 락스타 4포트 스펙
종류 : 4포트 USB허브
컬러 : 화이트
사이즈 : 65 * 65 * 34 mm
무게 : 70g
케이블 길이 : 약 3m
전력 : 총 5.4A, 27W, 자동 전력조정, 포트별 최대 2.4A
기타 : 벽에 부착 가능
벨킨 패밀리 락스타 4포트의 호불호
다만 사이드에 꽂는 방식과 벨킨 충전기처럼 상단에 꽂는 방식은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케이블을 꽂을때는 상단에 포트가 있는게 편하지만 부주의로 꽂힌 상태에서 포트에 힘이 가해질 수 있거든요. 띵스 스마트밴드처럼 USB타입인 경우는 더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
반면 사이드에 꽂는 방식은 케이블을 꽂을때 다소 불편한 감이 있어요. 그러나 사이드로 포트가 되어 있어 꺽임에 대한 우려는 덜 한 편이죠. 물론 2가지 모두 억측일 수도 있으니 개인의견으로 받아 주세요.ㅋㅋ
벨킨의 다양한 케이블
벨킨은 다양한 IT디바이스의 악세서리를 취급하고 있는데요. USB가정용 멀티충전기이외에 몇개의 케이블도 함께 소개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5핀 케이블입니다. 이음새 부분이 견고하게 처리되어 만족스럽습니다.
벨킨의 3.1USB-C to USB-C 케이블(USB Type-C)입니다. USB-C를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빠르고 안전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USB-C 포트는 충전뿐만 아니라 데이터를 싱크 및 전송할 수도 있어 편합니다.
벨킨의 애플용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3종류이외에도 다양한 케이블을 취급하고 있어 필요하시면 벨킨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세요.(벨킨 홈페이지)
벨킨 패밀리 락스타 4포트 장점
점점은 뭐니뭐니해도 한방에 4대를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겠죠. 벨킨의 USB가정용 멀티충전기 패밀리 락스타 4포트는 단일 포트에 최대 2.4A까지 전원을 공급하기 때문에 빠르게 충전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총 5.4A의 전원을 나누어 각 포트에 공급을 하는 시스템이라 특정 기기만을 연결해야 하는 제약이 없어 범용적이구요. 각 포트에 연결된 기기를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적인 스마트칩이 내장되어 있어 좀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벨킨은 CEW(연결장비 보증서비스)로 연결기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최대 약 250만원 상당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무상A/S 기간은 2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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