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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미니 플리마켓에서 그램노트북 등 IT제품에 존원의 아트시리즈를 적용!!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인기

by 핑구야 날자 2016.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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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THE-K 호텔 앞마당에서 미니 프리마켓 시즌3이 열려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MINI 마니아들의 판매제품으로 5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래피티 예술가 존원의 아트시리즈를 접목한 LG전자의 IT제품들을 구경하러 갔다가 다양한 볼거리로 더욱 즐거웠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친구와 삼삼오오 짝을 지어 미니 프리마켓을 통해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 올 걸 그랬나 싶은 거 있죠.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막내가 체험부스에서 울트라와이드모니터로 버추얼 레이싱 게임을 했으면 좋아했을텐데 말이죠. ㅋㅋ



화창한 날씨에 더위도 다소 누그러져 관람객들은 한결 여유로워 보였어요. 미니 플리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하는 미니 마니아들도 판매보다는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 같았어요.



많은 체험부스 중 MINI 체험부스에서 미션을 클리어하고 코인을 받아 Phone Bloack을 받았답니다. ㅋㅋ 좀 더 큰 Block을 갖고 싶었는데 운이 따라주지 않았어요. ㅠㅠ  다음은 카카오~ 요즘 핫한 아이템들이죠. 카카오가 캐릭터화사가 된 듯 ㅋㅋ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존원의 그래피티를 입힌 LG전자의 IT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있었어요. 색다른 디자인에 생소해 하는 관람객들도 있고 예쁘다면서 사진을 찍기도 했어요. 존원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IT제품을 작품으로 소장하는 기분도 함께 누릴 수 있죠. 



존원은 프랑스 최고 훈장 레지용 도뇌르를 수상한 세계적인 아티스트랍니다. 존원의 작품을 그램 노트북,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포터블스피커, 포켓포토 등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행운이 아닐 수 없죠.




존원의 그래피티가 독특하고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포터블스피커 위에 그려져 있어 기존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블랙컬러의 포터블스피커의 존원 작품이 참 예쁘죠. 강열한 사운드와 퍼포먼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램 노트북은 LG전자의 히트 상품이라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겁니다. 980g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더 가벼운게 밝혀지면서 착한 마케팅의 LG전자라는 칭찬을 받기도 했어요. 15.6인치 대화면 그램 노트북을 980g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죠. 1Kg이 넘으면 이젠 무겁게 느껴지는 거 있죠. 



제일 마음에 드는 존원의 그래피티 작품입니다. 블루계통의 컬러를 좋아하다보니 눈에 확 띄더라구요. IT제품을 많이 사용하지만 아트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특별해 더 욕심이 나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21:9 울트라와이드 해상도의 모니터 3대를 연결하여 버추얼 레이싱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가 마련되었어요. 관람객들이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통해서 완전 몰입되어 즐기는 모습이 더 많은 체험객을 모으기도 했어요. 미니 마니아들이 많아서 더 그랬겠죠.



LG전자 체험부스 앞에서 보니 존원의 그래피티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후면에 디자인이 되어 있었는데요. 현장감 넘치는 버추얼 레이싱 게임을 즐기는 모습도 모습이지만 스노우 화이트의 깔끔한 색상 위에 존원의 화려한 디자인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그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21:9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는 고급 제품에만 적용됐던 곡면 스탠드로 부드러움이 더욱 극대화된 제품이라 게임을 즐기던 관람객들에게 더욱 호감을 주었습니다. 자녀와 함께 즐기는 관람객이 너무 행복해 보이죠.



미니 플리마켓에서 인형을 샀어요. 개당 1천원 ㅋㅋ 수퍼 마리오는 내꺼~ 예쁜 인형은 우리집 상전을 위한 조공용~ 혼자 와서 미안했거든요. ㅋㅋ



사실은 인형보다는 미니를 사주고 싶은 마음이었어요. ㅋㅋ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사줄 생각입니다. ㅋㅋ 빨리 그날이 와야 할텐데. ㅋㅋ 



THE-K 호텔의 앞마당이 엄청 넓은 거 있죠. 양재역 방향으로 내려가자 노랫소리가 들렸어요. 잔디에 편하게 앉아 노래와 연주를 감상하는 모습을 보니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거 있죠.ㅋㅋ



LG전자의 포켓포토를 아시나요.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으로 촬영을 하고 바로 인화를 해주죠. 휴대성과 사용성이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요. 미니 플리마켓에서 무료로 인화해 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었어요. 기념으로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찍어 인화를 했어요. 금방 출력이 되는 거 있죠.



조약돌 모양으로 더욱 세련되었는데 존원의 그래피티로 아트 콜라보레이션해서 완전 갖고 싶은 거 있죠. LG전자의 최신 포켓포토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추억을 남기고 싶을때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문화는 일상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여유롭게 합니다. LG전자의 제품에서도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게 존원의 그래피티를 디자인해 놓았습니다. 이젠 예술과 IT의 경계도 없어지는 듯 합니다. 미니 플리마켓에서 가을의 여유를 즐기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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