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보육정책을 알면 이득 모르면 손해라는 걸 아시나요. 설마~ 설마가 이렇게 도움되는 보육정책도 있다는 걸 알려드릴 겁니다. 서울시민만 해당이 되면 소개하지도 않아요. 서울시 소재 근무지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에게도 해당되는 보육 정책 아니 보육 꿀팁입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지만 조금만 부지런하면 절약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장난감도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거든요. 퇴근길에 들려도 되니 너무 좋지요. 주중에 힘들다면 토요일을 이용해도 좋아요. 장난감만 대여한다고 서울시 보육 정책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죠.
『서울을 가지세요』 에서 다양한 꿀팁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정책이 너무 많아요. 사실은 모르는 분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 밝은 분들에게 많은 기회가 돌아가고 있어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정책 중 『서울을 가지세요』라는 서비스가 있는데요.
서울을 가지세요에서는 정책편과 서비스편으로 크게 나뉩니다. 정책편은 평생동안, 무엇이든, 이럴때, 누구나 카테고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정책을 찾아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구요. 그러면 소개 동영상이나 사용안내를 통해서 배워보세요.
다음은 서비스편입니다. 서비스편도 정책편과 마찬가지로 평생동안, 무엇이든, 이럴때, 누구나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너무나 많은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어요.
서울시 보육정책 - 서비스와 정책
다양한 서비스 중에 서울시 보육에 대한 꿀팁은 정책편과 서비스편으로 나뉘어 있는데요. 중복 적용된 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용하는 방법은 똑 같으니 참고하면서 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먼저 상단에 있는 정책편을 선택하고 본인이 원하는 정책을 평생동안, 무엇이든, 이럴때, 누구나 카테고리에서 선택하면 됩니다. 일단 평생동안 카테고리에서 영유아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전체로 했어요.
그럼 서울시의 영유아 보육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한 눈에 볼 수 있거든요. 녹색장난감 도서관부터 품앗이 육아, 꼬마버스타요, 아이조아 아빠교실, 국공립어린이집+1000, 맞춤육아지원, 우리동네 보육반장, 유아숲체험장, 이중언어 동화집 그리고 지역공동체까지 참 많지요.
녹색장난감 도서관 어떻게 이용할까?
서울시의 다양한 보육 정책 중에 녹색장남감 도서관은 뭘까요. 이런게 다 있나 싶죠, 녹색장난감 도서관은 비싼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하고 다양한 놀잇감을 접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먼저 이용방법을 볼까요. 녹색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도움이 되겠죠.(바로가기)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요. 서울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서울소재 근무 직장인 그리고 외국인도 이용할 수 있다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은 평일은 10시~19시30분 토요일은 10시~15시30분입니다. 매주 월요일/일요일 그리고 공휴일은 휴관이니 참고하시구요.
그럼 어디에 있을까요.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내에 있어요. 찾기 쉽죠. 녹색장난감 도서관을 찾기 전에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녹색장난감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부모명으로 회원가입을 합니다. 그리고 방문해야 합니다. 녹색장난감 도서관에 방문하고 필요한 서류를 확인하고 아동 명의로 회원을 변경합니다. 어렵지 않죠. 다만 연회비 1만원을 납무해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녹색장난감 도서관에 새로 나온 장난감이 무려 1,008건이나 있네요. 브이텍의 팝업프렌즈트레인, 방귀대장뿡뿡이, 까까똥꼬시몽 등등 재미있는 장난감 이외에도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도 있어요.
서울시에서 하는 녹색장난감 도서관의 시설을 볼까요. 서울시민과 서울 소재 근무지 직장인 그리고 외국인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경해 볼까요. 접수실과 장난감대여실, 키즈뱅크 그리고 자유놀이실입니다. 키즈뱅크는 장남감을 필요한 시설이나 시민에게 대여하고 고장난 장난감도 수리해주는 서비스를 하고 있어요.
녹색장난감 도서관의 상담실, 부모쉼터, 수유실 그리고 기저귀교환대도 준비가 되어 있어 이동 중에 기본적인 육아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충분하지 않겠지만 서울시가 점차 서비스를 확대하면 더 좋아지겠죠.
날이 좋으면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하고 싶어도 녹록치 않은 분들이 있을 텐데요. 전철 2호선을 타고 을지로 입구에 있는 녹색장난감 도서관을 찾으면 육아로 힘든 일상을 잠시나마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자유놀이시설과 다양한 나눔축제기간을 활용하는 재치도 필요하겠죠. 녹색장난감 도서관에서 인기있는 Best장난감 목록의 일부입니다.
보육비가 만만치 않죠. 이웃이나 친척 그리고 절친에게 옷이나 장난감, 신발을 얻어 입히기도 하죠. 사실 아이들이 금방금방 크기 때문에 옷이나 신발은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잖아요. 장난감도 그렇구요. 서울시의 녹색장난감 도서관을 활용해서 절약한 돈으로 적금통장을 만들어 아이에게 필요할때 사용하는게 현명한 부모가 아닐까요. 녹색장난감 도서관을 찾아가기 힘들다면 택배서비스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서울시의 보육정책 모르고 지내면 손해겠죠. 녹색장난감 도서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정책과 보육 꿀팁이 있으니 확인해 보시고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보세요.
[관련글]
서울시 누리과정 삭감 정말일까? 일부 언론 영유아보육법시행령 제23조를 읽어 봤을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