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최신 프리미엄폰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각 제조사들이 어떤 기능을 선보일 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풀스크린폰입니다. 현재 갤럭시S8, 아이폰8, 파인드9가 컨셉트 이미지로 소개가 되도 일부는 실제 이미지가 추측되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왜 풀스크린폰이 갑자기 화제의 중심이 되었을까요. 2016년 안투투의 통계자료에서 스마트폰의 가장 인기있는 사이즈가 5.5인치로 나타났는데요. 이는 스마폰의 물리적 사이즈 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5.5인치에서 볼 수 있는 스크린의 사이즈는 더 작죠. 따라서 풀스크린폰은 사이즈는 줄고 인기있는 5.5인치의 스크린을 즐길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샤오미의 풀스크린폰 미믹스2
샤오미는 미믹스2에서 액정비율을 91%를 끌어 올린 모습의 렌더링 이미지가 노출되었는데요. 전면의 카메라를 상단으로 끌어 올렸습니다.
애플의 풀스크린폰 아이폰8
아이폰8은 풀스크린을 위해 LCD를 사용하지 않고 OLED로 만들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 헵틱엔진을 업그레이드해서 홈버튼을 없앴는 말도 있도 풀스크린을 위해 사이드에 용두를 탑재하였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삼성의 풀스크린폰 갤럭시S8
삼성은 갤럭시노트7의 폭발로 힘겨운 일을 겪고 최근 폭발의 원인이 배터리라고 밝혔는데요. 그래서 2017년 삼성의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8을 통해 와신상담의 세월을 결과로 보여주게 될텐데요. S펜이 탑제되다는 말은 갤럭시노트 라인업을 포기한다는 말인지 아직은 단정지을 수 없지만 조심스럽게 예측을 하기도 합니다.
갤럭시S8도 아이폰8과 마찬가지로 OLED를 탑재하고 지문인식도 디스플레이 자체에서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을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단의 물리적 버튼도 사라질 예정입니다.
중국 오포의 풀스크린폰 파인드9
4.85mm 초박형 두께의R5S가 인상적이었던 오포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파인드9의 유출된 이미지로 풀스크린폰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삼성의 화면 비율과 거의 유사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2017년 스마트폰의 새로운 트렌드가 풀스크린폰이 될지는 출시해 봐야 알겠죠. 폰의 사이즈는 줄이고 스크린의 크기는 늘리면 아무래도 배터리의 물리적 사이즈가 줄어 배터리소모량이 늘어 날테니 고민해야 할 부분도 많을 겁니다. 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플스크린이 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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