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포토프린터 중에 속보이는 2017년 LG 포켓포토(PD261)가 출시 되었습니다. 2017년 LG 포켓포토(PD261)가 입학선물로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입학선물로 부담이 덜 한 편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포켓포토가 출시할 때마다 사용해 보았는데요. 휴대성이 갑이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바로 사진으로 출력을 할 수 있어 추억공유로 딱이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인화는 좀처럼 쉽지 않지만 LG 포켓포토로 바로 인화해서 수첩에 꽂고 다니면 너무 좋지요. 지갑에 가족사진이나 여친의 사진이 있어야 귀염받잖아요. 남자들의 생존전략이 아닐까요. ㅋㅋ
휴대용 프린터 포켓포토 사용해 본 모델
2012년부터 출시된 휴대용프린터 포켓포토입니다. 빠진 모델도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각에서 유선형으로 점점 작아지고 가벼워지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기능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포켓포토2 부터는 포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 포켓포토(PD221) - 2012년
▲ 포켓포토2(PD239) - 2014년
▲ 포켓포토3(PD251) - 2015년
▲ 포켓포토4(PD269) - 2016년
속보이는 2017년 LG 포켓포토(PD261)
2017년 신형 LG 포켓포토는 포포5네요 ㅋㅋ 일단 가장 큰 특징은 전작 포켓포토4(PD269)과 달리 다시 사각의 형태로 디자인이 변경 된 부분입니다.
두 번째는 속이 보이는 반투명 스타일로 인화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혔어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과 연결되어 잔여 인화지 장수를 확인할 수 있으면 더 좋겠어요. 사이즈는 78 x 125 x 22mmfh 177g 입니다.
디자인의 변화 이외에는 크게 달라진 부분은 없어 보입니다. 두께는 0.5mm 얇아진 대신 무게는 8g 늘어났습니다. 사용방법은 포켓포토 전용앱을 설치하고 포포4의 케이스를 열어 인화지를 넣고 앱을 통해 다양히고 재미있게 꾸며서 인화하면 됩니다. 인화속도는 장당 60초 정도입니다. 완충시간은 90분, 해상도는 313x600dpi로 파일형식은 JPEG, PNG입니다.
스마트폰의 OS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사용 가능하고 블루투스로 연결해 사용합니다. 완충후 20장까지 인화할 수 있고 인화지는 온라인 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인화지는 2가지로 젊은 층이 선호하는 스티커형과 일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30매 기준 15,000원) 온라인마켓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요.
휴대용 포토프린터 2017년 LG 포켓포토(PD261)의 축고가는 139,000원입니다. 여행이나 일상에서 추억을 공유하고 싶을때 바로 촬영하고 간단한 메모 및 날짜는 물론 꾸미기를 하고 인화할 수 있어 입학선물로 준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관련글]
사무용 프린터 오피스젯 프로 6830 e-복합기!! 비용절감과 기능 무엇으로 HP오피스젯 프린터추천 할만한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