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컴퓨터&전자제품

엘지 포켓포토4(PD269) 후기!!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무선으로 즉시 인화해 멋진 추억으로

by 핑구야 날자 2016. 10. 31.
728x90
반응형

엘지 포켓포토4(PD269)를 사용해 보면서 인화하는 것보다는 세련된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는 거 있죠. LG 포켓포토4는 4세대까지 출시될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조약돌 모양으로 손 안에 쏘~옥 들어오는 사이즈와 슬림한 무게로 휴대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스마트폰의 화질이 점점 좋아지고 LG V20은 전면과 후면에 광각렌즈를 모두 장착해 사진 촬영을 더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어요. 사진을 많이 촬영하지만 인화는 예전처럼 하지 않게 되요. 이제는 포켓포토4로 언제 어디서나 즉석 인화를 해서 친구와 연인과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을 한 장의 사진으로 대신하면 어떨까 싶어요.



엘지 포켓포토4(PD269)의 개봉기와 디자인


엘지 포켓포토4(PD269) 체리블러썸입니다. 포켓포토 본체만 있어 개봉기를 쓸 것은 없어요. Micro USB케이블과 어댑터 그리고 인환 전용 용지는 별매이기 때문입니다.



엘지 포켓포토4 체리블러썸의 전면 모습입니다. 꽃무늬가 산듯하게 입혀져 있어요. 전체적으로 조약돌모양의 부드러운 유선형으로 되어 있어요.



사이드는 매끄럽게 마감처리가 되었으며 별다른 특징은 없어요. 반대편에는 전원버튼과 충전잭 그리고 알림LED가 있어요. 심플하죠.



스마트폰에서 전송된 사진이 인화되어 나오는 출구입니다. 인화가 완전히 될 때까지 가만히 두는게 좋죠. 급한 마음에 무리하게 잡아 당기면 제대로 인화가 안될 수도 있어요.



후면의 모습니다. 스티커에는 인화 필름을 넣기 위해 뚜껑을 여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윗면을 아래로 약간 힘을 주어 밀면 뚜껑이 열립니다. 개인적으로는 레버식으로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러면 두꺼워 질 수도 있겠지만...



뚜껑을 열고 반대방향으로 부드럽게 밀면 장착이 되겠죠. 엘지 포켓포토4(PD269)의 안의 모습입니다.



엘지 포켓포토4(PD269)의 스펙


사이즈 : 79.8 x 122.5 x 22.5 mm

무게 : 169g

무선연결 : 블루투스

지원OS : 안드로이드, iOS

충전방식 : 마이크로 USB

해상도 : 313 x 600 dpi

인화속도 : 60초 / 장

배터리 : 리튬 폴리머 400mA(7.4V)

소비전력 : Max 34.49W, Avg 15.91W

완충시간 : 90분

인화매수 : 20매(완충후 연속 인화시)

컬러 : 체리블러썸, 쥬얼리하트, 존원아트시리즈

* 충전용 어댑터 및 케이블은 별매입니다. 스마트폰 충전용 잭을 이용하면 됩니다.



엘지 포켓포토4(PD269) 손쉬운 사용법


즉석 포토프린터 포켓포토4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다시말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포켓포토4와의 연결고리가 바로 전용앱이라는 말입니다. 가끔 어떻게 인화가 되는지 물어 보는 분도 있거든요.



포켓포토4는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서 모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play스토어, 앱스토어에서 『포켓포토』를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혹시 PD221, PD233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분이라면 펌웨어 업데이트를 해야 합니다.



전용앱 포켓포토를 설치하고 포켓포토4의 전원이 켜져있으면 사용할 수 있는 준비는 모두 끝입니다. 그리고 잉크가 필요없으니 혹시나 하는 걱정은 하지 마세요. LG V20 핑크와 참 잘 어울리죠.



포켓포토앱에서 스마트폰에 보관중인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도 있고 바로 촬영하여 인화할 수도 있어요. 버튼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밝기, 대비, 채도를 조절해서 사진을 좀 더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인화만 하면 재미가 없죠. 간단한 메모나 기억하고 싶은 말을 사진에 쓸 수도 있어요. 글자색도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어요. 물론 SNS등등으로 공유도 가능합니다. 인화전에는 수정도 가능합니다. QR코드에는 URL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으며 사진의 기본정보에 날짜와 위치정보도 담을 수 있죠.



그리고 여러장의 사진을 다양한 모양으로 한 장에 연출하여 출력할 수도 있습니다. 밋밋하게 붙이는 것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연출하면 더 재미있답니다.



엘지 포켓포토4(PD269)로 일상이 즐거워


포켓포토4는 인화지가 지갑이나 앨범에 정리할때 그래로 보관할 수 있지만 후면의 필름을 벗겨내면 스티커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수첩 앞면이나 노트북 후면에도 가볍게 붙일 수 있어 좋아요.



사진을 인화하는 용도이기는 하지만 제공되는 배경화면 인쇄로 다양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책갈피나 SNS커플북으로 활용하면 되겠죠. 물론 레시피를 적은 요리북, 전시회 가이드등등 활용하기에 따라서는 용도가 무궁무진하죠.


[관련글]

앱봇 라일리(appbot RILEY) 후기- 홈CCTV 로봇을 스마트폰으로 조정!! 자동충전까지 된다니

액션캠의 끝판왕 소니 FDR-X3000!! 광학식 손떨림 보정으로 더욱 선명해진 4K 영상을 확인해 보니

프리미엄 스마트폰 추천으로 LG V20을 한다면 강점은? 엘지 V20의 아쉬움은 V34로 대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