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스피컨 추천을 받을만한 SRS-HG1은 강력한 저음 베이스가 특히 인상적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이 추천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뭘까요. 가격이 20만원대로 부담이 된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10만원대 내외의 흔한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과 비교하면 차이나는 클라스를 인정할 수 밖에 없답니다. 소니의 디자인은 유니크하고 묘한 감성을 자극하는 매력이 있는데요. SRS-HG1이 블루투스 스피커 추천을 받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로 보고 싶습니다. 시나바 레드, 라임 옐로우, 차콜 블랙, 보르도 핑크 그리고 비리디언 블루 5종의 매력적인 컬러와 함께 고음질사운드와 저음베이스의 강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HRA보다 EXTRA BASS 사운드를 더 즐겨
소니의 음향기기를 접할때 HRA(High-Resolution Audio)를 많이 듣게 됩니다. 하이레졸루션오디오(HRA)는 쉽게 말하면 CD, MP3와 비교되지 않은 뛰어난 음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SRS-HG1는 약 204 x 62 x 60mm의 사이즈와 790g의 가벼운 무게지만 사운드가 남다른 이유가 있어요.
전면에 2개의 35mm 풀 레인지 스피커가 장착되어 초고주파 영역의 고움을 재현하고 구리소재 캡이 고음의 왜곡을 억제시켜 맑고 깨끗한 고음을 유지시켜 줍니다.
그리고 파워풀하고 풍부한 저음은 전후면에 배치된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저움을 실현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고자력 네오디뮴 마크넷가 추가로 중저음을 받져주죠.
HRA음원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소니가 제공하는 사운드 기술로도 만족할만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됩니다. CD, MP3가 음원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손실된 음원을 복원하여 고해상도로 업스케일링 해주는 DSEE HX, 음원의 입력에서 출력까지 디지털 방식으로 처리하여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는 풀 디지털 앰프 S-Master HX, 저음에서 고음까지 균형 잡힌 사운드를 전달하는 Clear Audio+ 등이 제공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의 상단에 있는 EXTRA BASS버튼을 누르면 저음대역의 낮은 주파수를 소프트웨어 기술로 증폭시켜 저음의 깊이를 더해줍니다, 또한 베이스의 파워를 높여 강력한 저음베이스를 듣게 되죠. 중저음의 왜곡을 최소화시켜 주다보니 저움이면서도 일반 블루투스스피커와 다른 맑고 깨끗한 사운드와 깊고 풍부한 저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좋아요.
개인적으로는 SRS-HG1의 EXTRA BASS기능을 좋아 하는데요. 늦은 밤에 일하면서 듣게 되면 마을 더욱 차분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낮에 들을 때는 EXTRA BASS 버튼을 Off하고 HRA사운드를 즐깁니다.
SRS-HG1는 블루투스 스피커이기 때문에 이동성이 좋은데요.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어디서든 음악과 함께 할 수 있어요. 주방에서 일하면서 듣고 여유있는 주말에는 거실에서 하늘을 바라보면서 좋아하는 음악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SongPal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보다 쉽게 이용하고 싶다면 전용앱 SongPal을 사용해 보세요.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안드로이드폰은 Play스토어에서 아이폰은 앱스토에서 『SongPal』을 조회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설치하고 나면 디자인이 더욱 개선된 SongPal앱을 만날 수 있는데요. 먼저 SRS-HG1의 전원버튼을 길게 누르고 스마트폰의 설정에서 블루투스를 통해 연결하면 됩니다. NFC기능도 있어 편하게 이용하면 됩니다.
SongPal의 메뉴는 MyMusic, USB DAC, Audio In, Home Network, PLay뮤직, Bluetooth Audio 등으로 SRS-HG1을 즐길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다운로드 받은 음원도 듣고 2대이상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급룹화 하거나 연동해서 보다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 멜론, 벅스, 엠넷 등의 일반 음원사이트에서도 뮤직을 Play하면 바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SongPal 메인화면에서 설정을 누르고 Clear Audio+, 이퀄라이저, DSEE HX들을 설정해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음원을 즐길 수도 있어요.
라이브의 감동을 거실에서도
지난 주말에는 예술의 전당에 다녀왔는데요. 분기에 한 번씩은 가족과 함께 연주회를 찾아 찌든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같이 안가려고 해서 아쉬울 때도 있지만 음악을 삶을 여유를 찾게 해 주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연주회의 기분을 다시한번 느끼고 싶은 때는 현악기의 미세한 잔향도 선명하게 표현해 주는 소니의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 같은 디바이스를 찾게 되는데요.
주로 KBS클래식 앱을 통해서 들어요. 물론 라이브로 듣는 연주회의 감흥을 100% 채워주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기존의 흔한 블루투스 스피커와는 격이 다른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 만족한답니다. 현악기를 특히 좋아하는데요. 바이올린 소리의 잔향이 주는 느낌도 SRS-HG1를 통해 즐길 수 있어 좋아요.
요즘에는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을 시청하고 마음에 드는 곡을 멜론을 통해서 듣는 편이랍니다. 마은진, 김소희&이수민의 노래와 춤은 정말 대단하죠.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으로 멜론에서 다시 들어보면 맛이 틀려요. TV에서는 적용되지 않은 사운드기술이 적용되었기 때문이죠.
날이 풀려서 완연란 봄이 온 것 같아요. 나들이도 많이 하실텐데요. 소니의 블루투스스피커 SRS-HG1를 가지고 노을지는 저녁에 음악을 들어 보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인근 공원에서 따뜻한 봄햇살을 쬐면서 음악을 들어보는 여유는 즐기시는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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