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라 가족단위로 교외로 많이 나가게 되는데요. 도로에 있는 가드레일이 때로는 큰 교통사고를 막아주기도 하기 때문에 참 중요합니다. 어떻게 보면 가드레일은 우리 가족의 안전을 지켜주는 고마운 존재가 아닌가 싶습니다. 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도 내구성만이 아니라 얼마나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할 수 있느냐도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컬러도 다양화한다면 도시의 풍경도 달라지겠죠. 그런데 대부분의 카드레일은 무광택으로 처리되어 좀처럼 보기 힘든데요. 신도산업이 다양한 컬러의 가드레일이 설치된 모습을 보여 주어 흥미로웠습니다.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과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차이
운전하면서 보게 되는 가드레일을 무심코 지나치기 마련인데요. 안전운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면 내구성이나 효율적인 관리 여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과 표준형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차이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관심있게 본 것은 부식정도 였는데요.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무려 500시간이 경과 후에도 변색 및 부식이 없다는 결과입니다. 반면 표준형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96시간부터 변색과 부식이 시작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로의 사고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상대적으로 더욱 안전한 것 같아요.
특히 백화현상은 아연도금 표면에 아연을 부식시키는 물질에 의해 나타나게 되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면 쉽게 비교가 될 겁니다. 가드레일이 부식이 된다면 더 큰 사고가 날 수 있겠죠. 전라남도 영광군 묘랑면 신천 삼거리 부분에 설치된 가드레일을 보면 알 수 있어요.
부식이 진행 된 표준형 아연도금 가드레일들의 모습들입니다. 안전을 위해 설치된 가드레일이 이렇게 부식이 된 상태로 되어 있다면 큰일이겠네요.
반면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설치 후 1년이 지난 상태에서도 변함이 없이 초기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분체도장과 가드레일 방식의 부식정도에 대한 『대기환경대비 염수분무시험의 가속 수명 시험』결과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무려 4년2개월이 지나도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변색이나 부식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음은 카드레일의 관리 및 유지보수에 얼마나 효율적인지도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가드레일을 수년간 야적을 해도 백화현상이 없고 설치 후에는 청결성이 좋고 변색 및 부식이 없다보니 시인성이 높다고 합니다. 역시 상대적으로 높은 시인성이 안전운전에 도움이 되고 내구성이 좋아 관리면에서도 효과적이겠죠,
신도산업의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안전운전을 유도해야 하는 도로나 지역에 따라서는 컬러 가드레일도 설치하고 있네요. 안전은 물론 도시미관에도 한 몫하는 것 같아요. 무사고와 안전을 위해 운전은 늘 방어운전과 조심운전이 중요한 것 같아요.
신도산업은 가드레일 제조와 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으로 파주시 소재 행복장학회를 통해 장학사업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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