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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LPG차량 일반인 자격 조건 및 높아진 연비와 함께 친환경 연료의 매력을 알아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7.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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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차량의 저렴한 연료비와 높아진 연비를 보면 누구나 욕심이 나기 마련인데요. 친환경연료 LPG를 사용하는 차량을 운전할 수 있는 자격 요건이 있는지도 궁금하고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궁금할텐데요. LPG차량을 확대하면 세수감소를 가장 큰 원인으로 하여 산업통상자원부가 반대해 왔었습니다. 이에 환경부가 미세먼지의 증가를 비롯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명문으로 결국 국토부도 LPG차량의 확대를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수가 줄어 들겠지만 국민건강에 양향으로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을테니 말이죠. 그럼 현재 LPG차량의 일반인 운행자격 조건과 알뜰하게 운행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LPG차량의 장점 및 전세계 보급율


LPG차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당시에는 차도 마음에 들고 연료비도 절약할 수 있어 선택을 했는데요. 미세먼지 배출량이 디젤차에 비해 평균 1/20 수준이라고 아니 뿌듯한 거 있죠. 그리고 연료비가 휘발유의 1/2 수준이라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이 적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LPG차량의 연비가 액상분사 방식 LPG엔진으로 바뀌면서 연비도 늘고 배출가스도 줄이고 겨울철 시동에도 문제가 없어 인기가 많죠.


LPG차량은 전세계 약 2,600만대 정도 보급되어 있습니다. LPG차량을 가장 많은 보급하고 있는 국가는 터기로 약 427만대입니다. 대단하죠. 우리나라는 터키의 절발 정도인 약 218만대입니다.


미국은 15만대로 우리나라보다 적지만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했을 뿐만 아니하 스쿨버스를 디젤연료에서 LPG연료로 대체하고 학생들의 천식을 예방하는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유럽은 어떨까요. 유럽도 미국과 마찬가지로 LPG를 친환경 대체연료로 지정했으며 LPG차 보급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LPG차에 대한 정책을 알아 볼까요.


LPG차량 일반인 자격 조건은?


누구나 LPG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현재는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아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우리나라만 LPG차량 운행자격을 법으로 정하고 있죠. 미세먼지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해지면서 환경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완화를 준비하고 있어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LPG차량은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요. 택시, 렌터카, 장애인 그리고 국가유공자가 이용할 수 있고 일반인은 7인승이상 다목적 차량과 1,000cc미만 경차, 하이브리트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이 운전할 수 있는 LPG차량이 아닌 경우 LPG 세단을 운전하려면 렌터카를 이용해 LPG차량을 소유할 수 있어요, E1-롯데 LPG 장기렌터카를 이용하면 됩니다. E1을 통해서 LPG차량을 장기렌트로 신규 계약하고 60개월동안 운행하면 차량을 인수할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업무용으로 렌터카를 이용하는 분들은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도 되겠죠. 일반인은 60개월동안 LPG차량을 장기렌트를 이용하는게 어렵기 때문에 중고 LPG차를 이용하면 되겠죠.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이 일부 개정(2015년 12월9일)에 따라 2017년 1월1일 기준으로 등록한 지 5년이 지난 렌터카, 택시 등 사업용 LPG차량의 일반인 인수가 가능해졌거든요.


LPG차량 때문에 생긴 에피소드


처음 LPG차량을 운전하면서 충전소가 넉넉치 않아 늘 부담이 되었지만 218만대 정도 보급이 되면서 LPG충전소가 많이 생겼죠. 장거리를 운전할 때는 LPG를 만땅~~ 요즘은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LPG충전소가 많이 생겨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LPG충전소를 찾아 다니며 힘들었던 것도 이제는 오랜 이야기가 되었네요. ㅋㅋ 지금 생각해도 웃음만 나오네요. 퇴근길에만 5개 이상의 충전소가 있어 이젠 큰 불편없이 이용하고 있답니다.



디젤차인 줄 알고 탔다가 너무 조용하니까 가솔린이냐고 물어 보는 분들도 있고 디젤인데 너무 조용하다며 둘러 보기도 합니다. 방음처리가 된 줄 알았나봐요. LPG차량은 상대적으로 많이 조용하거든요.



LPG차량 알뜰하게 타는 방법


자동차를 이용하는 분이라면 다양한 제휴카드를 이용할텐데요. LPG차의 많은 제휴카드 중에 E1제휴카드를 사용하면 리터당 최고 1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고 우수회원은 천원당 7포인트, 일반회원은 4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어요. 업계 최고 수준이라고 들었어요.



E1 오렌지카드는 몽벨, 프로스펙스, 이마트, 알리딘 등등 제휴 업체에서 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오렌지카드 포인트를 사용하고 또 적립포인트를 또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이들 간식이나 라면을 살 때 CU에서 오렌지카드를 이용해 포인트 결제를 하곤 합니다.



LPG전문회사 E1은 문화 행사를 해마다 열면서 회원들을 초대하는데요. 행사장에서 시중가에 비해 최고 70%의 할인가격으로 다양한 제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요, 2016년에는 오카패밀리에 초대 받아 공연도 즐기고 오렌지카드 포인트 4만점으로 운동화 2켤레를 구매했답니다. 대박이죠.



그리고 좋은 일도 많이 하는데요. E1의 희망충전 서포터즈로 등록만 해도 기부천사가 될 수 있어요. 매달 100리터를 충전할 때마다 1000원의 기부금을 E1에서 지원하거든요. 무려 21개 복지시설로 후원을 하게 되는 거죠. 충전하면서 포인트도 받고 복지시설에 기부도 할 수 있어 기분 좋답니다.



LPG차량의 일반인 사용 확대가 빨리 개선되면 좋겠어요. 미세먼지도 줄일 수 있으니 더 좋잖아요. LPG전문회사 E1의 오렌지카드 회원이 되어 많은 혜택과 함께 기부천사가 되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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