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로 5K(5,120 x 2,880)의 초고화질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PC와 모니터 사이에 케이블2개를 연결해서 사용해야 해야 했습니다. 썬더볼트3 단자를 이용한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를 사용하면 5K 영상을 손실없이 볼 수 있습니다. 맥북프로와 맥북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현재 4K이상의 초고화질 모니터의 전 세계 시장 규모가 약 70%의 성장을 보이면서 무려 100만대를 넘어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LG전자는 LG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27MD5K) 27인치는 이미 2016년도에 미국에 출시하였으며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출시와 함께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여세를 몰라 글로벌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했던 제품입니다.
지난 4월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진, 영상 전문지 발행인 협회(TIPA, Technical Image Press Association)으로 부터 최고 모니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5K모니터 LG울트라파인(UltraFineTM)의 인기와 화질을 검증 받은 LG전자는 국내에도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에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27인치 LG울트라파인(UltraFineTM)은 풀HD보다 무려 7배 이상의 해상도를 보여주고 화소수만 무려 1,400만개가 넘습니다. 주로 초고화질 사진과 영상 등을 편집하는 전문가 작업에서 더욱 필요한 모니터입니다.
용량이 큰 5K의 콘텐츠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데이터 전송속도가 중요한데요. LG울트라파인(UltraFineTM)은 1초에 최대 40Gbps을 제공한는 썬더볼트3 단자를 적용했습니다. 이는 최신 USB 3.1보다 약 4배가 빨라 4K영화를 30초만에 전송할 수 있습니다.
패널은 IPS를 적용해 색상을 정확히 표현하고 광시야각이 좋아 사이드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DCI-P3 규격을 99% 충족해 실제에 가까운 색재현력을 보여 줍니다.
LG울트라파인(UltraFineTM) 5K 모니터는 내장한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등을 통해 편의성도 제공하며 맥북과 맥북프로와 연결해 페이스 타임을 사용해 영상통화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시가는 159만9천원입니다.
그 밖에 LG전자는 21.5인치 4K(4,096x2,304) 해상도를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22MD4K)도 85만9천원에 함께 출시합니다. 맥OS 10.12.1부터 호환되니 참고하세요.
LG전자가 국내에 출시한 LG 울트라파인 5K 모니터와 LG 울트라파인 4K 모니터로 초고화질 모니터 시대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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