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억에 남는 블루투스 이어폰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업체들의 블루투스 이어폰과 함께 주목을 받았던 제품은 단연 LG전자의 톤플러스 시리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LG 톤플러스는 최초 출시 이후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2014년부터 2016년 까지 세계 최대 시장인 미국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출시된 LG 톤플러스 3종(HBS-W120, HBS-920, HBS-F110)의 색다른 기능과 디자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웨어러블 홈씨어터 스피커, 톤플러스 스튜디오(HBS-W120)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2017년 첫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출시와 동시에 화제가 되었는데요. 기존 톤플러스와 달리 큰 사이즈가 소비자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사용해 보니 보는 것과는 달랐어요.




일단 보기와는 달리 125g의 무게로 막상 착용해 보니 생각했던 것 처럼 전혀 무겁지 않고 오히려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였습니다.



4개의 외장 스피커 중 2개의 상단 스피커는 사용자의 귀 주변에서 입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고, 하단 2개의 진동 스피커는 우퍼 역할을 하여 온몸에 전해지는 풍부한 저음을 들려 줍니다. 마치 자신만의 웨어러블 홈씨어터를 사용하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되죠. 톤플러스 스튜디오를 TV, 노트북과 연결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스튜디오는 32비트 하이파이 DAC를 채택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음향기술 전문회사 DTS와의 협업으로 마치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그 밖에 음악재생은 최대 35시간 통화는 40시간이 가능하며 『Tone&Talk』 앱을 통해 음성과 진동으로 메시지를 알려주며 배터리 상태나 현재 시간을 음성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스 온오프' 휠로 저음을 즐기는 톤플러스 HBS-920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요, 벌써 부터 설레이는군요. ㅋㅋ 톤플러스 HBS-920은 여름 휴가철에 가볍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톤플러스 시리즈의 특징은 처음으로 이어버드에 휠을 장착해 베이스 온오프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부분입니다. 이어버드 후면의 휠을 돌려 저음을 최고 +6dB까지 강화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 하만카돈과의 협업을 통해 음질을 튜닝하였으며 aptX 코덱으로 CD 수준의 음질을 청음할 수 있고 고음질 데이터 전송에 유리한 블루투스 4.2 규격을 지원합니다. 특히 메탈 진동판을 적용해 명료하고 풍부한 중/고음 사운드 구현하였습니다.



통화시 잡음을 제거하기 위해 2개의 MEMS마이크를 탑재하고 사용자의 음성을 효과적으로 모으는 빔포밍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디자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무난하고 익숙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톤플러스와 달리 전면에서 보면 이어버드가 보이지 않도록 깔끔하게 마무리 된 부분이 특징입니다.



톤플러스 HBS-920는 완충 상태에서 음악 재생은 최대 12시간, 통화 시간은 최대 15시간, 대기시간은 최대 600시간입니다. 『Tone&Talk』 앱을 통해서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선의 완전체, 톤플러스 프리(HBS-F110)


톤플러스 프리(HBS-F110)는 가장 최근에 츨시된 톤플러스로 선이 없는 완전한 무선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제공합니다. 올해 초 CES2017에서 공개되며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각 이어버드의 버튼을 눌러 통화와 음악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톤플러스 프리는 넥밴드와 무선의 이어버드와 결합해 기존의 무선 이어폰들의 단점을 보완해 더욱 효율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특히 상대방에게 이어버드를 나누어 들을 수 있어 연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별도의 보관함을 이용해 사용하는 무선이어폰과 달리 넥밴드에 바로 장착할 수 있어 편리함을 더 해 주었습니다. 참고로 이어버드를 찾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GPS를 이용하여 지도에 표시해 줍니다.



넥밴드와 결합해 사용하면 통화와 음악 재생을 최대 7.2시간으로 더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별도의 충전 크래들을 이용하면 넥밴드 없이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단, 크래들은 별매입니다.



최상의 사운드를 제공하는 BA(Balances Armature) Unit를 적용해 사운드 해상력이 뛰어나고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음량으로 더욱 입체적인 사운드 성능을 제공합니다. LG전자의 톤플러스 시리즈는 지난 3월 글로벌 판매량 2,000만 대를 돌파하며 1분에 11대꼴로 판매가 되는 공전의 히트작입니다. 올 하반기에는 어떤 기능을 갖춘 톤플러스가 출시될 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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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핑구야 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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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멜로요우 2017.06.16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핑크색이 너무 이쁜데요??ㅋ 올하반기에 새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2. 원당컴 2017.06.16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톤플러스 시리즈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가품(사은품으로 딸려온거)을 사용하다가 정품으로 바꾸었는데.
    정말 이래서 정품을 사용하나 보다 싶네요.
    처음부터 정품을 사용했었으면 가품은 사용조차도 못했을거 같더라구요.^^

  3. IT최강자 2017.06.16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질이라면 LG 인데 또 다른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군요.
    얼마나 더 좋아질지 기대가 됩니다.

  4. 『방쌤』 2017.06.16 14: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계속 미루고만 있네요^^

  5. 명태랑 짜오기 2017.06.16 17: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국에서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것만 봐도 제품의 컬리티가 느껴지네요^^

  6. 양정석 2017.06.16 2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상도 예쁘고 좋네요^^

  7. *저녁노을* 2017.06.17 0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보입니다.ㅎㅎ

    잘 보고 공감하고 가요^^

  8. GeniusJW 2017.06.17 1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루투스 이어폰이 참 괜찮게 나왔죠~~^^

  9. 도느로 2017.06.19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톤플러스가 가장 깔끔해보이네요.
    선이 없다는 자유..요몇년 적응되니 유선이 참 불편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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