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헤드셋의 명품 브랜드 플랜트로닉스는 50년 이상 오디오 혁신을 위해 진력해 왔습니다. 현재까지 Worldwide No1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블루투스 기술로 음질과 편의성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게 된 제품은 플랜트로닉스의 운동용 이어폰 뉴 백비트 핏(New Backbeat Fit)입니다.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은 가볍고 움직임에도 뛰어난 착용감 덕분에 안심하고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볍게 조깅을 즐기거나 바이크를 즐기는 분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을 것 같아요. 뛰어난 휴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편한 게 특징입니다.
블루투스 헤드셋 브랜드 플랜트로닉스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닐 암스트롱이 착용했던 헤드셋으로도 유명한데요. 벌써 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블루투스 브랜드 플랜트로닉스의 신뢰도를 의심할 여지가 없습니다.
특히 플랜트로닉스는 NASA, 미연방 항공청, 911 센터 등 각 분야의 글로벌 기업이 공식 헤드셋으로 지정할 정도로 미국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헤드셋은 뛰어난 음질과 통화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통해 깔끔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장점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플랜트로닉스는 블루투스 헤드셋 뿐만 아니라 PC, 게임, 피트니스, 오피스 헤드셋 등 다양한 용도에 맞춰 특화된 헤드셋 라인업을 고루 갖추고 있습니다.
뉴 백비트 핏(New Backbeat Fit) 개봉기와 디자인
뉴 백비트 핏(New Backbeat Fit)은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과 달리 가볍고 유연해서 착용 및 보관이 용이해서 요즘처럼 덥거나 운동을 할 때는 더 유리한 것 같아요.
구성품은 설명서와 5핀 충전케이블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본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랜트로닉스의 운동용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을 동영상을 통해서 좀 더 자세히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뉴 백비트 핏은 화려한 컬러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컬러풀한 운동복과도 잘 어울리리게 나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체에 빛 반사 처리가 되어 있어 밤 중에 조깅을 할 때도 주변 차량에 잘 보이도록 되어 있어 안전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용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은 목 뒤로 착용하게 되는데요. 후면에 plantronics가 있어 디자인적으로도 예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우측과 좌측을 구분하는데 헷갈릴 수 있는데요. 빨간색으로 플랜트로닉스의 줄임말 PLT가 표시된 부분을 우측으로 착용하면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구분이 쉽죠.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참 센스있다고 느껴지는 점 아닐까 싶습니다.
좌측의 모습니다. 밴드에는 빛 반사처리가 된 디자인이 야간 운동시 안전에도 도움을 주고 사선이라 역동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이이폰 뉴 백비트 핏은 이어팁 부분에 통화버튼이나 페어링 버튼이 어디에 있을까요. 우측 이어팁 부분에 페어링 버튼이 있어요. 깔끔하죠.
좌측에는 통화 및 플레이버튼이 있어요. 역시 50년 전통은 그냥 만들어 지는 게 아니죠. 사용방법이랄 것은 없지만 아래에서 다시 설명을 할게요.
블루투스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의 이어팁은 ±20˚ 범위로 돌릴 수 있어요. 그래서 사용자에 따라서 각도를 조절하여 귀에 알맞게 착용을 하고 최상의 음질을 즐길 수 있게 도와 줍니다.
우측 이어팁 사이드에 충전잭이 있어요. 충전을 케이블을 연결해 충전을 하면 됩니다. 2시간이면 완충되고 최대 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급하게 사용할 때는 퀵 충전을 이용하면 15분 정도 충전해 1시간 동안 음악감상을 할 수 있어요.
뉴 백비트 핏(New Backbeat Fit) 사용해 보니
우측 이어팁에 있는 페어링 버튼을 LED가 빨간색 및 파란색으로 번갈아 깜빡일 때까지 눌러 주면 페어링 준비가 끝납니다.
갤럭시S8에 연결도 해 보았고 LG G6에 연결도 해 보았습니다.ㅋㅋ 블루투스에 PLT_BBFIT로 표시가 되는데요. 선택만 하면 바로 연결이 됩니다.
요즘 핫한 노래 마마무의 『나로 말할 것 같으면』부터 들어 봤어요. ㅋㅋ 역시 깔끔한 음질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플랜트로닉스의 블루투스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은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져서 유연하고 24g의 가벼운 무게로 착용했다는 느낌이 거의 들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넥밴드가 목에 닿지 않기 때문에 운동으로 인한 땀이 흘러도 괜찮아요. 요즘처럼 더울 때는 더욱 기분 좋지요.
착용을 해보니 귓구멍을 막지 않고 사운드를 잘 전달해 주었어요. 특히 운동용 이어폰답게 인사이드에 위치한 스피커로 땀이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디자인이 되어 있어요. 그렇다 보니 고장이 날 염려가 없고, 안전은 물론 마찰음 발생을 차단해 더욱 깔끔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어팁 뒤쪽에 튀어나온 링은 사용자의 귓바퀴에 안착되어 이어폰을 단단히 고정시키는 역할을 하여 귀에서 빠지지 않도록 하여 편안한 착용감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 이어팁을 중앙을 누르면 음약재생 및 일시정지, 다음곡, 이전곡, 음소거, 음성명령, 전화 받기 또는 끊기 등이 가능합니다. 이어팁 상단에 약간 튀어 나온 부분을 누르면 볼륨울 조절할 수 있어요.
버튼의 배치가 간결하고 단순해서 마음에 들었네요. 운동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할 때도 컨트롤이 쉬워서 편했어요.
운동용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은 방진방수 등급인 IP57 등급으로 미세먼지의 침투를 막고 수심 최대 1미터 담수에서 30분간 견딜 수 있어요. 그렇다고 일부러 넣을 필요는 없구요. 야외 운동시 비와 땀과 같은 수분은 물론 미세먼지로부터 제품을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사용을 다하고 주머니에 넣어도 될 정도로 부드러운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그리고 뉴 백비트 핏을 손아귀에 넣고 꽉 쥐었다가 펴도 바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휴대성이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랜트로닉스의 운동용 이어폰 뉴 백비트 핏을 타사 블루투스 헤드셋과 비교해 추천하고 싶은 기능은 화려한 컬러와 빛 반사처리로 야간에도 안전에 도움을 주고, 목에 닿지 않아 땀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낄 수 없다는 점입니다.
방수기능으로 물기에 강하여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직관적이고 단순한 버튼과 함께 미니멀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어팁이 ±20˚ 범위로 돌릴 수 있어 착용감이 좋아 좀 더 깔끔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여름 휴가에 바다로 계속으로 많이 놀러 갈 텐데요. 여친과 함께 플랜트로닉스 뉴 백비트 핏을 착용한다면 더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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