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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신기한 차세대 스피커 트라이피!! 기존의 스마트폰과의 연결방식을 잊어라

by 핑구야 날자 2017.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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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차세대 스피커 트라이피(Trippy)를 소개합니다. 트라이피(Trippy)는 스마트폰과 연결할 때 블루투스도 필요없고 케이블도 필요없고 페어링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트라이피는 고정관념을 깬 혁신적인 무선 스피커입니다. 트라이피는 흔히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결하던 기존의 방식울 사용하지 않고 Place and PLay기술로 연동되는 특별한 스피커입니다. 간혹 블루투스와 연결이 원할하지 않아 뻘쭘하고 당황스러웟던 기억이 있을 텐데요. 이제는 그럴 염려가 없습니다. 그냥 무선 스피커 트라이피에 스마트폰을 올려 놓으면 마술처럼 연동이 되니까요. 어떻게 기술 때문에 가능하게 되는 걸까요.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새로운 기술


트라이피가 스마트폰과 연동하는 기술은 Place and Play ™ 입니다. 트라이피에 장착된 4개의 자기 인덕터를 사용하여 휴대 전화의 내장 스피커 주변에 생성된 전자기장을 읽어 기존의 전기 신호로 트라이피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전송받게 됩니다.




트라이피의 Place and Play ™ 기술은 전자유도 및 패러데이 법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러한 물리적 현상은 자기장과 전류 사이의 상호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전류는 항상 전류의 강도와 방향에 따라 이동하는 자기장을 생성하게 되는데요.변화하는 자기장은 인덕터에 전류를 생성하게 되는 원리입니다.



스피커를 포함한 거의 모든 전자 장치는 신호를 전기충격으로 전송 받게 됩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 음악이 재생되는 스마트폰을 트라이피 (Trippy)에 놓을 때,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기장은 센서에 전기 신호를 유도합니다.



이 전기 신호는 스마트폰에서 재생을 눌렀을 때 스마트폰의 내부 스피커로 전송 된 것과 동일합니다. 무선스피커 트라이피(Trippy)의 사운드 시스템도 같은 원리입니다. 스마트폰의 음악이 트라이피에 신호로 보내져 음악을 더 크고 선명하게 즐길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블루투스 연결방식을 잊어라


무선스피커 트라이피에 스마트폰만 올려 놓으면 바로 스피커로 더 크고 선명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여러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있던 음악을 재생하여 들려주고 싶을 때 블루투스로 연결하려는 수고스러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누구나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트라이피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파티가 시작될 때 저마다 들려주고 싶은 노래나 음악이 있다면 그냥 무선스피커 트라이피에 올려 놓으면 끝~~



스피커 트라이피의 스펙


사이즈 : 163 x 132 x 58mm

무게 : 350g

재질 : 탄화 대나무 

연결 가능 대상 : 모든 스마트폰

입력 : 4개의 전자유도식 센서, Aux 3,5mm input port

배터리 1,000mAh (micro-usb Charging port(케이블 포함)

재생시간 : 7시간 ~ 8시간

입력전원 : DC 5V / 500mAh

스피커 파워 : 2 x 3 (6W)

임피던스 : 4Ω


유니크한 스칸디나비아 재질과 디자인


무선 스피커 트라이피는 스칸디나비아의 전통에 충실한 유니크한 디자인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 자체죠.



또한 세련된 미학을 위해 탄화 대나무를 선택하였으며 스피커에 사용된 섬유와 컬러도 상당이 앳지있어 보입니다. 어느 곳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매력이 있습니다. 킥스타트에서 펀딩 중인데요. 가격은 $85입니다.(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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