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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윈도우OS 사용방법!!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 출시

by 핑구야 날자 2017.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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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렐즈는 맥북과 아이맥 등에서 윈도우OS를 사용할 수 있는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신제품이 출시하였습니다. 패러렐즈의 2017년 신제품은 『패러렐즈 데스크톱13』입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 신제품 출시 간담회가 지난 8월29일 마포구의 팀플레이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간담회에는 케빈 크릴리(Kevin Greely) 패러렐즈 APAC 총괄매니저와 커트 슈무커(Kurt Schmucker) 패러렐즈 수석 프로덕트 매니저의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커트 슈무커의 재치있는 입담은 여전했습니다.



2017년 8월27일 크로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패러렐즈가 출시예정인 맥OS 하이 시에라와 원도우10의 기능들을 지원하는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을 자세히 소개하였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맥에서 윈도우OS는 물론 윈도우용 각종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화솔루션입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맥을 사용하는 초보자들이나 패러렐즈를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들을 위한 패러렐즈의 배려입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MS와 협력해서 원 클릭으로 쉽게 설치할 수 있게 하여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원도우용 애플리케이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맥북프로 터치바를 추가하였습니다. 이제는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을 사용하면 윈도우용 프로그램 내에서 터치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는 피플바라는 독특한 기능을 선보였습니다. 윈도우에서는 3명까지만 등록이 가능하지만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에서는 제한이 없습니다. 피플바는 스카이프, 메일, 메세지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PIP(Picture-in-Picture View) 기능을 통해 맥 애플리케이션이 전체 화면모드로 실행중인 경우에도 항상 위에 보이도록 고정된 다른 활성VM의 창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윈도우 OS버전을 멀티로 띄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맥OS까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막강한 신제품입니다.



Open GL을 지원하기 때문에 캐드 프로그램을 사용해도 전혀 버벅임이 없이 부드럽게 구동이 되었습니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은 향상된 변환과 개선된 해상도 조절을 위해 다양한 시가과 디스플레이 요소를 개선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티나 디스플레이에서만 적용되기는 하지만 크기와 조정된 설정에도 불구하고 훨씬 선명한 텍스트와 그래픽을 제공합니다.



윈도우 가상화 솔루션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의 주요 개선점을 정리해 보면 외부 썬더볼트 드라이브의 성능을 최대 100% 향상, 대용량 메모리가 포함된 VM의 스냅샷 생성 속도를 최대 50%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에서 회전식 디스크의 윈도우 파일 적업 속도는 최대 47% 향상, 맥에서 윈도우 파일 작업 속도는 최대 47%로 향상 향상시켰습니다. 끝으로 대부분의 시나리오에서 USB장치의 성능릏 최대 40% 향상시켰습니다.



패러렐즈 데스크톱13의 특징을 다시한번 정리해 보면 윈도우에서는 터치바 맥에서는 피플바를 지원하며 윈도우10 완벽지원 맥OS 하이 시에라 지원, PiP 뷰모드 지원합니다. 또한 아이맥프로/단일 애플리케이션 모드 지원, 개선된 Open GL 통해 더 많은 게임지원, 신규 패러렐즈 ToolBox 도구와 윈도우용 Toolbox를 지원합니다. 가격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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