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의 무선 노이즈캔슬링 스테레오 헤드셋 『1000X 시리즈』 3종 출시 발표회가 JW 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되었습니다. WF-1000X를 비롯해 WI-1000X, WH-1000XM2 그리고 는 가성비가 좋은 h.ear on2도 있었습니다. 오늘은 완전 무선 이어폰 소니 WF-1000X의 막강한 노이즈 캔슬링을 소개할까 합니다. WF-1000X은 6.8g의 초경량의 무게로 착용감을 극대화한 이어폰입니다. 또한 실외에서도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을 즐길 수 있어 직접 들어보고 무척 놀랐답니다. 다만 케이스가 좀 더 작았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WF-1000X를 착용하고 연신 울려대는 자동차의 클락션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소니의 노이즈캔슬링 기술에 대해 다시 한번 놀라게 되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음악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완전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소니 WF-1000X를 처음 보면 분실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소니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하이브리드 롱 이어버드, 트리플 컴포트 이어버드 그리고 피팅 서포터를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하였습니다.
실제로 착용을 해보니 심적으로 불안함은 있었지만 착용감도 좋고 격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소니 WF-1000X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재생이 가능한데요. 이어폰 본체는 3시간, 충전케이스는 6시간이 가능하며 15분 충전으로 70분을 사용할 수 있는 퀵차지를 이용할 수 있어요. 장착시 페어링이 종료되고 충전이 됩니다. 반대로 케이스에서 탈착시 바로 페어링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편리했어요.
시리와 구글 보이스를 실행할 수 있으며 빠르고 쉽게 터지만으로 페어링이 되는 NFC도 지원합니다. 에어팟과 비교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다음 버전에서는 좀 더 디자이너블한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WF-1000X를 비롯해 WI-1000X, WH-1000XM2 등 소니의 1000X시리즈의 핵심은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이제는 소니의 무선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면 좋아하는 음악을 제대로 집중해서 들을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을 기억하면 될 것 같습니다. WF-1000X의 출고가는 299,000원입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한번 더 보시면 WF-1000X의 남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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