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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아이폰7을 포함 전원꺼짐현상의 배터리 의혹!! 애플의 공식 성명에도 화가 나는 것은 무엇인가?

by 핑구야 날자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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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을 포함 배터리 의혹이 애플의 신뢰에 금이 가게 만들었습니다. 아이폰7을 포함애 아이폰6, 아이폰6 그리고 아이폰SE를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황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동안 애플의 A/S 정책에 대한 불만의 불씨에 불을 붙히고 말았습니다. 첫 번째 이슈는 소셜 뉴스 웹사이트 레딧을 통해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에 애플이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대응은 빠르지 못하고 적절치 못했습니다. 이미 이슈에 대해 알고 있었던 애플의 입장이 사용자들의 화를 더욱 돋구게 된 샘입니다.

 

 

배터리 의혹을 애플보다 먼저 밝혀

 

레딧에 의해 이슈가 된 아이폰의 배터리 의혹을 애플은 이미 알고 있었을텐데~ 대응을 하지 않다가 결국 다른 매체들에 의해서 전해지면서 일파만파가 되어 버렸습니다.

 

 

 

대상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아이폰7을 포함한 아이폰6, 아이폰6S와 아이폰SE로 OS는 iOS10.2.1부터 11.2버전을 사용하는 아이폰들입니다.

 

 

아이폰의 성능을 제한한 의도

 

두 번째 이슈는 배터리 수명이 낮아진 아이폰의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한 이유입니다. 문제는 먼저 프로세서의 성능을 제한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면 납득이 되었을 문제입니다.

 

 

애플은 아이폰7을 포함 배터리 의혹에 대해 결국 공식 성명을 발표하게 되었는데요. 리튬이온 배터리는 날씨가 춥거나 배터리 충전량이 적을 때 또는 배터리가 노후화 되었을 경우 최대 전력 요구량이 부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때 아이폰의 내부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의도치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폰의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폰의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한 시점은 2016년으로 현재 아이폰7을 포함해 아이폰6, 아이폰6S, 아이폰SE가 갑자기 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즉각적인 전력피크를 부드럽게 하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세서 성능을 제한하는 기능을 사전에 알려주지 않았기 때문에 최신 아이폰 판매 유도라는 오해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애플은 2016년 무료 배터리교체 서비스를 진행했을 때 마무리 했어야 하는 문제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과연 오해와 소통의 부재 사이에서 소비자들의 판단은 어디로 향할까요.

 

 

문제는 애플의 공식성명이 더 의혹을 키우고 있다는 점입니다. 다른 디바이스에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애플이 발표했는데요. 그럼 아이폰8과 아이폰8플러스 그리고 아이폰X에는 여전히 배터리의 상태에 따라 갑자기 꺼질 수 있다는 말이되는데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고지하지 않았다는 게 문제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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