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디자인의 변화와 생체인식 추가 적용과 함께 기대하는 되는 기능들이 많은데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선보이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LG전자는 황정환 MC사업본부장과 함께 2018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융복합사업개발센터장을 겸임하고 있어 LG 모바일의 변화냐 축소냐 하는 의문을 갖게 됩니다. 겸임은 모바일에 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황정환 MC사업본부장이 융복합사업개발센터장을 겸임한다는 것은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방향의 변화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사물인터넷 과 인공지능사업 접목이 LG모바일의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LG 모바일의 새로운 변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TV를 비롯한 가전제품 나아가 자동차 부품까지 연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2017년 말 부터 씽큐(ThinQ)를 통해서 인공지능을 가전제품과의 연동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스마트폰 연동은 시간 문제인 듯합니다.
그래서 황정환 MC사업본부장이 융복합사업개발센터장을 겸임하게 되면서 이러한 사업방향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와 함께 기술전문가로 TV는 물론 스마트폰 개발자 출신이라는 부분이 더욱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단말기 사업부장을 맡으면서 모바일사업을 진두지휘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LG전자의 황정환 사단이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웹OS 적용한 TV 그리고 가전제품들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완성하게 될 스마트홈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LG G7부터 시작해야
빠르면 MWC2018에서 보게 될 수 있는 LG G7은 과연 황정환 MC사업본부장의 첫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구의 공적이냐? 뭐 이런 구태의연한 것에 매달린다면 또 뒤쳐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부 호사가들의 뒤담화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어 보입니다.
LG G7부터 LG전자의 가전제품들과 연동하는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사업을 시작해야 합니다. 이미 사물인터넷 부분은 연동이 되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품을 확대하고 고도화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인공지능 사업도 역시 씽큐(ThinQ)로 이미 시작이 되었기 때문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LG G7의 디자인과 생체인식 그리고 기대되는 기능
LG G7의 디자인은 해외IT매체들이 많은 렌더링을 통해서 볼 수 있는데요. 풀비전 디스플레이로 화면 사이즈의 트렌드를 먼저 시작한 LG전자의 변화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아이폰X의 노치디자인 화면에서 디스플레이 크기를 더 늘린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생체인식에서는 홍체인식을 추가로 적용할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는데요. 근거는 LG전자의 특허 출원입니다. 이미 보안에 취약한 부분을 보여 LG전자가 적용을 하게 될 지 아니면 얼굴인식으로 적용하게 될 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스냅드래곤 845의 수급도 갤럭시S9에 발목을 잡힌 상황으로 전해졌지만 최근 충국에서 유출된 수급 리스트에서는 2월에 LG G7과 LG G7플러스 모두 수급이 되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LG 스마트폰의 강점은 120도 광각렌즈를 장착한 후면 듀얼카메라입니다. 애석하게도 마케팅에서 포인트를 제대로 집어 주지 못해 아직도 광각의 매력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LG G7에서는 광각만이 아니라 카메라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여 차별화 포인트로 굳힐 전망입니다.
LG G7에서 사운드도 역시 고도화 및 차별화 포인트로 더욱 공략해 아이폰9과 갤럭시S9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매력포인트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LG G7과 관련된 해외 IT매체 소식에 따르면 쿼드HD+ 5.8인치 디스플레이로 8GB램과 128GB 메모리 그리고 3,500mAh배터리가 적용되며 후면은 1600만화소 전면은 800만 ~ 1300만화소가 적용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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