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미니빔 TV(PH30JG)는 무선으로 즐기는 미니빔입니다. 혹시 나만의 작은 영화관을 만들어 보고 싶은 생각을 해 본 적이 있지 않나요. 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에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많아 퇴근 후나 주말에는 영화를 보는 게 유일한 즐거움인데요. 올 겨울은 추위가 일찍 찾아와 겨울이 더 긴 것 같아요. 그리고 1인 가구도 많아져 나만의 영화관을 갖출 수 있는 미니빔과 같은 디바이스들이 인기가 꾸준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LG 미니빔 TV(PH30JG)의 특징은 무선, 80인치의 대화면, 삼각대 없이 자유로운 각도 조절로 언제 어디서나 영상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영화감상
LG 미니빔 TV(PH30JG)를 사용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래도 이동성이 확보가 가장 큰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자체 충전이 되지 않으면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제약이 있기 마련이거든요.
주로 거실에서 생활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거실에서는 무선이든 유선이든 큰 문제는 없어요. 만약 유선이라면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다 선에 걸리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이왕이면 무선이 좋더라구요.
그런데 가끔은 안방에서 영화를 보고 싶을 경우가 있기도 하답니다. 아주 가끔이지만 ㅋㅋ 이런 상황에서는 역시 무선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선을 뽑을 필요도 없이 바로 LG 미니빔 TV(PH30JG)를 들고 안방으로 가면 되거든요. ㅋㅋ 무게도 480g으로 너무 가볍습니다
요즘에는 아이들도 스마트폰과 쉽게 연동되는 LG 미니빔 TV(PH30JG)를 찾기도 합니다. 물론 자주 찾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스마트폰과 익숙한 세대이기 때문이죠.
사운드를 자체적으로 1W mono의 오디오를 제공하기는 하지만 좀 더 몰입감있는 사운드를 즐기기 위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결해 듣고 있어요. 아니면 이어폰으로 음악을 감상해도 됩니다.
날이 풀리고 봄이 오면 캠핑을 떠나는 분들에게 480g의 가벼운 무게의 뛰어난 휴대성과 한번 충전으로 4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활용성 때문에 많이 찾게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야외에서 영화를 보는 재미는 또 다르거든요.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해
LG 미니빔 TV(PH30JG)은 주로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연결하는 게 쉽고 편하거든요.
물론 MHL, 슬림포트와 같은 유선 연결이 가능하고 스크린쉐어 기능도 지원합니다. 그리고 PC와도 연결해 영화를 볼 수 있어요.
스마트폰에 따라서 용어는 차이가 있기는 한데요. 미라캐스트, 화면 공유, 스마트 뷰 등등으로 불리고 있으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기능에 맞춰 선택하여 연결하면 됩니다. 연결방법은 LG 미니빔 TV(PH30JG)의 전원을 먼저 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의 레터바를 아래로 내려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 보이는데요. 화면공유가 있군요. ㅋㅋ 그리고 [PJTR][LG]PH30JG-4F0E를 선택했습니다. 연결 끝~~ 너무 쉽고 편하죠.
스마트폰의 화면이 벽면에 그대로 투사가 됩니다. 이젠 스마트폰에서 영화나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겠죠.
그리고 USB Type C 지원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충전을 할 수 있어 급할 때는 보조 배터리 역할도 가능해 도움이 된 답니다.
LG 미니빔 TV(PH30JG)은 세팅 위치에 따라서 차이는 있겠지만 80인치 대화면을 보기 위해 각도를 조정해야 하는데요. 책이나 박스로 거치를 해서 본다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는데요. 삼각대를 추가로 구매하면 좋지만 없어도 된다면 더 좋겠죠.
LG 미니빔 TV(PH30JG)는 각도 조절 힌지가 장착되어 있어 쉽게 각도를 조절해 영상을 볼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삼각대를 별도로 구매해서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각도는 스펙에 상하 40도라고 되어 있지만 90도까지가능했어요. 아래 사진은 천정에 투사한 화면입니다. 기존 제품들도 각도 조절을 할 수 있는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LG 미니빔 TV(PH30JG)보다는 불편하더라구요.
작지만 화질 좋은 대화면으로
LG 미니빔 TV(PH30JG)는 146.9 X 85.5 X 36.5 mm의 사이즈로 한 손으로 쥘 수 있는 작은 사이즈입니다. 그럼에도 HD급(1280 X 720)250안시루멘의 밝은 화면과 100,000:1의 명암비로 영화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LG 트리플XD 엔진이 탑재 되어서 인지 기대 이상의 높은 색재현율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앵글에 따라서 직사각형의 화면을 보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LG 미니빔 TV(PH30JG)은 자동으로 보정이 되지만 투사하는 각도에 따라서는 상하 키스톤으로 좀 더 디테일하게 보정하여 직사각형 화면으로 조절할 수 있어 편했어요.
혹시 게임 영상을 본다면 영화모드보다는 게임모드를 설정해 사용하면 좀 더 다이나믹한 화질를 즐길 수 있답니다. 수명은 30,000시간으로 1주일에 4시간씩 2회 정도 사용하면 72년을 사용하게 되는군요. ㅋㅋ
LG 미니빔 TV(PH30JG)를 사용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자체 사운드가 좀 더 보강이 되었으면 했어요. 물론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을 연결하면 되지만요. ㅋㅋ LG 미니빔 TV(PH30JG)를 사용하면서 가장 큰 강점은 선이 없이 편리하게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LG 미니빔 TV(PH30JG)은 한 번 충전으로 4시간을 사용할 수 있어 2편이 넘는 영화를 볼 수 있고 USB Type C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배터리 소모를 최소화 하면서 영화를 볼 수 있어 더욱 좋았습니다.
[관련글]
가정용 빔프로젝터로 활용할 만한 소니 미니빔의 쉬운 사용법과 개봉기와 스펙
무선 빔프로젝트 LG 프로빔TV(HF85JA)와 LG 미니빔TV(PH30J)의 차이는 무엇일까?
뷰웨이 피코프로젝터 개봉기!! 아이폰6만한 휴대용 미니 빔프로젝터 사용후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