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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폴더블폰 갤럭시X 2018년 출시 가능할까? 핵심은 유연해진 올레드 디스플레이의 가능성

by 핑구야 날자 2018.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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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8에서 기대를 하게 만든 소식 중에 삼성의 폴더블폰이 있는데요. 이번에 처음은 아니랍니다. 3번째 연기 끝에 CES2018에서 비공식적으로 일부 인원에게 공개를 하면서 11월 양산에 대한 기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접히는 스마트폰 갤럭시X로 출시가 될 지 아니면 다른 이름을 출시가 될 지는 아직 미지수 입니다. 그 동안 디스플레이가 접히는 부분이 깨지거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부분이 가장 어려웠을 것 같은데요. 이러한 부분이 해결이 되었다는 말이 되겠죠. 그러나 아직은 대중화를 위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가격은 기존 프리미엄 스마프폰의 가격과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고가일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입니다.



접히는 스마트폰 2016년에 선보여


삼성이 11월에 양산이 예정되어 있는 폴더블폰은 세계 최초는 아닙니다. 이미 2016년 레노버가 폴리오와 씨플러스라는 이름으로 폴더블폰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씨플러스는 펼치면 태블릿이고 접으면 스마트폰이 되는 모습을 보면서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휴대성이 기본이 되는 스마트폰이 더 두툼해지고 무거워진다면 대중성이 있을까? 삼성이 11월에 양산하기로 한 갤럭시X에 대한 생각도 반반입니다.



그런데 중국의 ZTE가 2018년 10월 17일 미국 뉴욕에서 6.8인치 폴더블 액손M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자세히 보면 폴더블 폰이라기 보다는 듀얼디스플레이 수준이랍니다.



LG전자가 CES2018에서 롤러블 올레드TV를 선보였는데요. 처음에는 스피커처럼 보였는데 잠시후 65인치 디스플레이가 밖으로 나오는 것입니다. 세계 최초로 롤러블한 디스플레이로 65인치 TV를 만는 LG전자의 기술이 놀라웠습니다.



디스플레이의 유연함은 올레드 디스플레이라서 가능한데요. 폴더블 스마트폰의 성공여부는 접히는 디스플레이를 얼마나 휴대하기 편하게 만드느냐에 따라 달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삼성 폴더블폰 출시는 2019년


올해 11월에 양산될 삼성의 폴더블 폰은 올레드 디스플레이 7.3인치 입니다.  접히는 것은 인폴딩과 아웃폴딩 2가지 방식을 2017MWC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아웃폴딩은 5R의 곡률로 구현이 되었으며 인폴딩 방식은 1R로 반지름이 1mm인 원의 굽은 정도이기 때문에 기대가 됩니다.



평상시에는 스마트폰으로 사용하다가 화면을 넓게 볼 경우는 펼치면 되는데요. 문제는 접었다 폈을때 접히는 부분의 자국이나 들뜨지 않으며 부드럽게 작동하느냐 입니다. 삼성은 20만번 이상 접었다 펴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내구성을 목표로 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현재 폴더블 스마트폰에만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만 삼성이 특허를 출원을 신청한 단계이기는 하지만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유연한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어 볼만 합니다.



접히는 폴더블폰 갤럭시X는 2015년에 프로젝트 밸리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2018년 11월에 양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외신에 때르면 연내 출시는 성급한 기대가 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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