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V30의 컬러베리에이션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카메라, 사운드에 이어 컬러에서도 자리를 잡아가는 듯 합니다. 물론 컬러는 해마다 발표되는 주목받는 컬러가 다르기는 하겠지만 블루, 블랙 그리고 화이트의 클래식한 느낌에 변화를 주고 컬러를 추가하는 것은 환영할 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LG V30이 처음 출시할 때 선보였던 컬러는 모로칸 블루, 오로라 블랙, 라벤더 바이올렛, 클라우드 실버였으며 최근에 라즈베리 로즈를 추가해 모두 5가지 컬러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LG V30의 컬러베리에이션을 LG G6와 LG Q6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확실한 컬러 마케팅으로 이미지 부각
LG V30의 컬러가 상당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다만 기대만큼의 매출로 이어지지 못해 아쉽지만 확실한 것은 감각적인 컬러로 확실하게 이지미 메이킹에 성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LG G6와 LG Q6에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를 추가함으로서 2018년에는 마케팅도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게 만듭니다.
LG G6는 아스트로 블랙, 아이스 플래티넘, 미스틱 화이트, 테라 골드, 마린 블루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모로칸 블루, 라벤더 바이올렛, 라즈베리 로즈 컬러까지 추가함으로써 총 8가지의 컬러를 제공합니다.
LG전자에서는 G시리즈가 글로벌을 포함해 마케팅 풀이 LG V30보다 넓기 때문에 이번 컬러베리에이션의 효과도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LG G6는 국내 스마트폰 중에 가장 먼저 18:9 화면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8:9의 안정적인 비율로 길어 보이지 않은 안정적인 모습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손으로 다루기 쉬운 최적의 그립감과 5.7인치의 넉넉한 화면 크기로 다양한 멀티미디어에 더욱 몰입하게 만듭니다.
LG G6는 방수와 고속충전, LG페이가 제공되며 다른 스마트폰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후면 듀얼카메라의 120도 광각은 꼭 사용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쿼드DAC을 장착해 원음에 가까운 사운드를 제공하고 있어 출퇴근 길에 들었던 좋아하던 곡이 맞나 싶을 정도로 풍부한 사운드를 경험하게 됩니다.
부담이 적은 가격으로 프리미엄폰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LG Q6도 아스트로 블랙,아이스 플래티넘,미스틱 화이트,테라 골드,마린 블루에 모로칸 블루와 라벤더 바이올렛를 추가해 총 7가지 컬러를 만나게 됩니다.
이번에 단발로 컬러베리에이션을 제공할 것이 아니라 향후 출시될 LG V40, LG G8 그 밖에 중급폰이하의 LG 스마트폰에서도 제공될 것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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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고 싶은 발렌타인폰 LG V30 라즈베리 로즈를 직접 받아보니 발렌타인데이 선물할 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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