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9 플러스의 무게는 189g으로 갤럭시노트8의 195g보다는 6g정도 가볍지만 여전히 무거운 느낌이 든답니다. 그래서 갤럭시S9 플러스 액정보호를 위해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를 장착하는 게 어떨까 싶어요. 새 폰이라 늘 조심해서 사용하게 되지만 무게감 때문에 손에서 놓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바로 액정입니다. 후면 기스야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지만 액정이 깨지면 당장 사용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수리비도 만만치 않거든요. 강화유리 애호가는 우리집 상전인데요. 나머지 가족을 얇은 보호필름을 장착해 사용합니다. 결과는 어떠냐구요. 3대 중 2대 액정깨짐~~ㅠㅠ
설마 내 스마트폰 액정이
많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을 떨어뜨려 액정이 깨진 적이 2번 후면기스가 2번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스마트폰이 떨어지는 것은 정말 아차하는 순간이었어요.
식당 주차장과 계단에서 폰을 떨어 뜨렸지만 다행히 액정깨짐은 없이 사이드와 후면의 기스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러나 중고로 폰을 팔 때는 헐 값에 ㅜㅜ 그러나 이 때만 해도 액정깨짐은 남의 일이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가족여행시 호텔 베란다에서 카메라 방향으로 돌리다가 소중한 새 스마트폰을 놓쳐 상단 액정이 박살~~ 두번째는 화장실에서 무릎에 올려 놓다가 빠지직 한번 깨지니 뭐라고 습관이 되는 거 있죠.
수리비 때문에 버티다가
액정이 깨진 후에 후회해 봐야 속만 탑니다. 그나마 사용할 수 있으면 다행지죠. 100만원 내외의 고가폰의 액정이 깨졌으니 숯처럼 새카맣게 탈 수 밖에 없죠.
결국은 액정를 교체하지 않고 버티다가 사용할 수 없을 때 폰을 교체하느냐 액정을 교체하느냐 고민하게 되죠, 다행히 소개 받은 액정수리업체에서 저렴하게 교체를 했죠.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개봉기와 특징
갤럭시S9 플러스 액정보호를 위해 아일룸 스크린메이트 3D 풀커버 강화유리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번의 액정깨짐을 당하고 보니 보호필름으로는 디스플레이가 깨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다는 것을 새삼 느꼈죠.
아일룸의 스크린메이트 3D 풀커버 강화유리는 포장 박스부터 남다르죠. 비교적 고급스럽고 포장이 더 안심을 갖게 만드네요. ㅋㅋ
갤럭시S9 플러스용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표면 경도가 9H로 스크래치와 외부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줍니다. 스마트폰 파손시 사용자의 안전을 위해 비산 방지 처리도 되어 있어요. 그리고 장착 후 선명 정도가 중요한데요. 99%의 투과율로 지문이나 오염이 방지 되어 있어 더욱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갤럭시S9 플러스 액정보호를 도와주는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의 구성품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의 구성품은 강화유리, 부착가이드, 극세사천, 알콜솜 그리고 먼지제거 스티커로 되어 있습니다.
갤럭시S9 플러스의 표면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좌우 사이드가 곡면을 이루는 엣지스타일입니다. 그래서 강화유리로 액정을 풀로 커버하게 만드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갤럭시S9플러스에 딱맞게 3D커브드 핏으로 설계가 되었어요, 물론 갤럭시S9도 있지요. 갤럭시S9플러스의 18:5:9 디스플레이 원본 퀄리티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해서 더욱 기대되었어요.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의 두께는 0.2mm로 얇지만 강한 유리로 되어 있어 장착시 생생한 터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장착기
갤럭시S9플러스의 사이즈는 158.1 x 73.8 x 8.5mm입니다. 넓은 화면이라 파손 위험에 더 쉽게 노출이 되기 때문에 얇은 보호필름보다는 3D 풀커버 강화유리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사실 보호필름을 장착하면서 너무 얇다보니 입히기도 어렵고 기포도 생기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게 사실입니다. 그런데 갤럭시S9 플러스용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는 쉽게 장착이 가능하고 무엇보다 기포가 생기지 않아 화면이 너무 쨍하게 좋은 거 있죠.
구성품에 있는 부착가이드대로 따라하면 되는데요.먼저 극세사천과 알콜솜으로 갤럭시S9플러스 표면을 깨끗하게 닦아 줍니다. 그리고 알콜솜은 잘 보관해 두세요. 마지막에 사용하면 기분 좋거든요. ㅋㅋ
극세사와 알콜솜으로 깨끗하게 갤럭시S9플러스 표면을 닦았더니 너무 깔끔한 거 있죠, 그러나 액정필름을 직접 입혀 본 분이라면 알겠지만 미세한 먼지가 나중에 발견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때는 이미 늦더라구요.
통신사 매장에서 전문가들이 하는 것처럼 스카치 테이프로 표면에 안보이는 먼지까지 제거해야 합니다.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에 동봉된 스티커로 안보이는 먼지까지 깔끔하게 모두 제거 했어요.
드디어 강화유리를 집어 들었습니다. ㅋㅋ 한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지만 한 번은 괜찮더라구요. 두 번째는 어떠냐구요. 한 방에 깔끔하게 마무리해서 모르겠네요.
강화유리 뒷면에 부착된 보호필름을 조심스럽게 제거하면서 숨이 멎는 거 있죠. ㅋㅋ 0.2mm의 두께 때문에 사이드를 잡을 수 있어 바로 숨을 쉬었죠. ㅋㅋ
강화유리를 갤럭시S9 플러스의 상, 하, 좌, 우 정확히 맞추고 가운데를 눌러 뜨는 공간이 생기지 않게 고정해 주었어요. 그리고 측면도 접착면이 붙도록 잘 눌러 주었습니다. 쉽네~~
강화유리를 부착한 후에 처음 사용하던 알콜솜으로 한번 더 갤럭시S9 플러스 표면을 닦아 주었어요. Oleophobic 코팅 처리가 되어 있어 지문이나 오염이 잘 뭍지 않았어요.
▲ 일반 보호필름 : 갤럭시S8
▲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 : 갤럭시S9+
타사 제품에서는 스크래치는 물로 지문이나 먼지에 상대적으로 쉽게 노출이 되는 경험을 해 본 분이라면 갤럭시S9 플러스 액정보호용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와 비교해 보세요.
갤럭시S9 플러스에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를 장착하고 화면을 넘기면서 터치감을 확인해 보았는데요. 장착하지 않을 때와 미세한 차이는 있었지만 무시할 수준이구요. 아무래도 동영상으로 장착 후에 표면의 먼지와 지문이 정말 덜 묻는지 터치감을 어떤지 확인해 보는 게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촬영해 보았어요.
스마트폰 없이는 일상생황이 어렵죠. 그래서 손에서 놓치지 않으려고 아이링을 붙이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떨어뜨린 경험이 있거나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겠죠.
얇은 보호필름보다는 9H 표면경도와 Oleophobic코팅으로 충격에 안전하고 지문과 먼지로부터 깨끗하게 보호 받을 수 있는 0.2mm두께의 스크린메이트 강화유리로 갤럭시S9과 갤럭시S9플러스에 장착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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