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아SUV 중에 소형 SUV에 속하는 2018 스토닉 디젤과 가솔린 연비의 차이는 어떨까요. 해치백 스타일로 가격적인 부담이 적어 신입 직장인이나 첫 차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어울릴 만한 SUV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첫 차를 구매하려는 분들만이 아니라 교체하려는 드라이버에게도 우선 순위는 역시 가격이 제이 크지 않을까요. 물론 가격과 성능 및 디자인이 반드시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SUV의 시원한 시야확보와 그 밖의 이유로 타고는 싶지만 중형SUV는 볼륨도 부담스럽지만 가격도 안습이죠. ㅋㅋ 실용적인 생각을 좀 더 갖는 분들에게 기아SUV 2018 스토닉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요.
기아SUV 2018 스토닉의 제원에서 사이즈를 보면 전장 4,140mm, 전폭 1,760mm 그리고 전고 1,520mm로 중중형SUV와 비교해 전장이 대략 600mm 내외의 차이가 있습니다. 타이러는 55-65를 사용합니다.
기아SUV 2018 스토닉 디젤의 연비는 15.7 ~ 17.0 km/l로 좋은 편입니다. 가솔린은 12.6 ~ 12.8 km/l로 역시 디젤보다는 연비가 3.1 ~ 4.2km/l가 적습니다. 배기량도 가솔린이 1,368cc이지만 디젤은 1,582cc라 힘도 차이가 나구요.기본가격은 1,655만원으로 부담이 적은 편인데 가솔린이 좀 더 저렴합니다.
요즘 SUV를 많이 찾게 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넓은 적제공간의 높은 활동도도 한 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2열 6:4 폴링시트가 적용되었으며 2단 러기지 보드도 매력적이죠. 날이 많이 풀려 봄나들이도 가고 캠핑도 하게 될 텐데요. 세단보다는 이러한 공간적인 면도 매력이죠.
기아SUV 2018 스토닉는 소형SUV이기 때문에 무게김이 느껴지는 컬러보다는 투톤의 경쾌한 컬러로 젋은 층의 취향을 많이 고려한 듯 합니다.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선택의 폭도 넓죠.
후면을 보면 신형 스포티지의 이미지가 연상이 되는데요. 좀 더 개성있게 디자인을 했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전체적으로 담백하여 나쁘지 않습니다.
소형SUV이지만 실용적인 공간배치는 중형SUV와는 또 다른 안락함이 있어요. 슬라이딩 콘솔 암레스트가 전후 조철이 가능해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경쾌한 스타일의 2018 스토닉은 하이테크하고 감각을 살려주는 인테리어가 덩구 만족도를 높여 주는데요. D컷 스티어링 휠이 방향 전환이나 장시간 운전시 속목의 피로도를 줄여 줍니다.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과 3.5인치 모노 TFT-LCD로 된 고급형 클러스터로 깔끔한 시인성을 제공합니다.
U2 1.6 E-VGT엔진과 카파 1.4MPI가솔린 엔진 그리고 7단 DCT, 6단 변속기가 채용되었습니다. 작지만 강하고 안전한 기아SUV 2018 스토닉 은 운전석 및 동승석에 어드벤스드 에어백과 전복감지 커튼 에어백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기아SUV 2018 스토닉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위해 최첨단 시스템을 제공하는데요. 급제동 경보시스텡, 토크 백터링 시스템, 직진제동 쏠림방지 시스템 그리고 스마트 코너링 램프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후측방 충돌 경고 시스템은 후측방 사각지대 또는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운전자에게 경고를 해 줍니다.
그리고 차로 이탈결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경고 그리고 360VR로 제공되는 하이빔 보조 등이 제공됩니다. 고급 수입SUV에만 있다고 생각하던 기능들이 많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기아SUV 중에 2018 스토닉 디젤과 가솔린의 연비도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 그리고 투톤의 산듯한 디자인 여기에 중형SUV 부럽지 않은 다양한 안전 시스템이 직장인 첫자로 괜찮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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