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싼타페TM 프리미엄 디젤2.0을 구매한 지 10일 정도 되었네요. 만족스럽게 운전을 하고 있는데요. 문콕이나 흠집이 날까봐 너무 조심해서 운전하다보니 오히여 약간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그래도 새차라서 기분은 좋아요. 아마 2018 싼타페TM 프리미엄 디젤2.0을 예약신청하고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전 옵션을 하지 않아 3일만에 출차되어 기다리는 쫄깃함은 느껴보질 못해 아쉽기는 헤요. 새차를 구매하기 위해 너무 오랜시간 간을 보았더니 빨리 고민을 끝내 버리고 싶더라구요. 2018 싼타페TM 프리미엄 디젤2.0의 기능 중에 차선이탈방지 보조 및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을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작동 방법
차선이탈방지 보조 및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을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라고 적겠습니다. 아차~ 혹시 구매금액과 함께 2018싼타페 TM 시승기에 앞서 개봉기를 보고 싶은 분을 위해 맨 아래 포스팅과 촬영한 동영상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은 구독해 주시면 더 많은 동영상을 촬영할 때 힘이 날 것 같아요.
운전대 바로 왼쪽에 차선이탈방지 시스템 버튼을 누르면 계시판에 차선이탈방지 아이콘이 하얀색으로 표시가 됩니다. Off를 누르면 화면에서 사라집니다.
언제부터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가동이 될까요. 시속 60km를 넘어야 가동이 되면서 차선이탈방지 아이폰이 녹색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속 60km가 넘었다고 바로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가동되는 것은 아니구요. 센서가 감지하는 인터벌은 발생하니 참고하세요.
그런데 만약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작동되어 있는 상태에서 방향지시등을 켜고 차선을 바꿀 때는 중단이 되고 차선에 진입이 되는 시점에서 재가동이 됩니다. 만약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넘게 되면 경보음이 울리게 됩니다.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으로 자율주행 기분을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은 어디까지나 보조 수단이기 때문에 너무 신뢰하는 것은 안전운전에 방해가 될 수 있겠더라구요. 고속도로 운전을 하거나 도심에서 운전을 할 때 방심을 하거나 깜빡 졸음운전을 할 때 차선을 이탈할 수 있잖아요.
바로 이때 차선이탈방지 시스템이 핸들을 차선 밖으로 벋어나지 않도록 스스로 차선쪽으로 틀어 줍니다. 그러나 핸들에서 손을 놓고 계속 운전을 하면 운전대를 잡으라고 인내메세지가 표시됩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어느 정도 인지 감이 오실 겁니다.
곡선 도로를 운전하거나 직선도로를 운전할 때 핸들이 차선에 따라 움직이려고 하기 때문에 약간 뻑뻑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안전운전을 위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연비가 잘 나올 때는 최고 17.6km까지 나온답니다.
그럼 2018 싼타페TM 프리미엄 디젤2.0으로 차선이탈방지 보조 및 차선이탈경고 시스템을 테스트한 후기 동영상으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유튜브 구독 버튼 꾹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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