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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에서 소확행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h.ear go2(SRS-HG10)로 듣는 파스텔톤의 사운드

by 핑구야 날자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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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에는 역시 음악을 빼 놓을 수가 없죠. 좋아하는 음악을 출발부터 듣는 것은 설레임으로 시작되는 소확행이 아닌가 싶습니다. 소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은 파스텔 톤의 컬러로 자체가 분위기 있게 생겼는데요.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톤 덕분에 분위기 잘 잡는 남성과 분위기를 좋아하는 여성에게 모두 인기가 있겠죠. 소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는 귀로도 듣지만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즐길 수 있어 더 좋아요. 봄에 더 어울리지만 개인적으로는 계철에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만약 좋아하는 여친에게 선물용으로 준비한다면 센스가 있다는 말을 듣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벼워서 더 좋은 SRS-HG10


블루투스 스피커는 선이 없이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휴대성은 기본으로 뒷받침이 되어야 합니다. 휴대성은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어야 하지만 소니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처럼 가벼워도 좋습니다.




약 700g의 가벼운 무게는 여성들이 더 선호할 수 있는 무게로 백팩이나 숄더백에 넣고 다니면 안성맞춤이죠. 특히 중저음이 매력인 SRS-HG10의 사운드가 점심 식사 후 공원에서 잠시 여유를 즐기기에 충분하죠.



휴가철이 시작되면 여행이나 캠핑을 많이 떠날 텐데요. 아무래도 여행시 짐은 가벼운 게 좋은데요. 작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가지고 간다면 부담도 덜 하고 다 함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혼자 떠나는 여행이라면 700g의 가벼운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도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이왕이면 좀 더 좋은 사운드로 이어폰 없이 내추럴하게 음악에 젖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소니 music center 전용앱으로 더 편하게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애플의 앱스토어에서 전용앱 『Sony music center』을 조회하여 무료로 설치하면 보다 다양한 기능을 통해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Sound EQ로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여 세팅하면 좀 더 편안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각종 음악앱을 바로 선택해 들을 수 있으니 편하죠.



EDM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EXTRA BASS를 이용해 강렬하고 박력넘치는 베이스를 즐길 수 있어요. 사운드가 짱짱하기 보다는 부드러운 중저움의 사운드가 더 듣기 편했답니다.



music center앱으로 스테레오모드 사라운드모드 그리고 2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그룹화하여 더욱 다양하고 재미있는 음악을 들을 수 있어요.


여러 대를 연결하면 또 다른 즐거움


소니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은 여러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wireless 멀티룸 기능이 있어요. music center앱에서 선택한 음악이 연결된 모든 스피커에서 동시에 재생되도록 합니다. 물론 Wireless 멀티룸을 지원하는 소니의 다른 스피커와도 함께 사용이 가능한니다.



한 대는 안방에 놓고 한 대는 거실에 그리고 또 한 대는 주방에 세팅 한다면 같은 음악을 동시에 들을 수 있으니 너무 신나겠죠. 확장해서 여러 개의 그룹을 만들어 그룹별로 컨트롤이 가능하구요.



이번에는 물리적으로 분리 된 두 대의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을 스테레오 사운드로 즐길 수 있어요, 그러면 한 대로 들을 때 보다 훨씬 공간감이 넘치게 들을 수 있겠죠.



참고로 music center의 Wireless 서라운드 기능을 지원하는 AV수신기 혹은 사운드바가 있다면 무선 서라운드 시스템을 만들 수도 있어요. 더구나 WiFi를 지원하기 때문에 복잡한 선 연결도 필요없죠. 관심이 있는 분은 2대를 서라운드 시스템에서 후면 스피커로 사용해 보세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 총평


사용해 보고 싶게 만드는 호라이즌 그린, 트와일라잇 레드, 그레이시 블랙, 페일 골드 그리고 문릿 블루 등 5가지의 컬러베리에이션이 매력적입니다. 눈으로 먼저 선택하게 하는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컬러가 소니만의 강점인 것 같아요.



70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확보하고 소니의 HRA원믕 사운드가 첫 인상을 깔끔하게 정리해 붑니다. 새롭게 설계한 2개의 풀 레인지 스피커 스피커 유닛과 전문 오디오에서 사용되는 고급 음향 콘덴서를 적용해 더욱 음질이 좋아졌습니다.



그 밖에 정교하고 파워풀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S-Master HX, 모든 사운드를 HRA급 음질로 업스케일링 해 주는 DSEE-HX 그리고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 등 다양한 소니의 첨단 오디오 기술로 풍분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또는 NFC로 손쉽게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한번 충전으로 12시간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캠핑이나 여행시 추가 충전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지고 다닐 만 하겠죠.



집 안 어디에 놓아도 인테리어와 갈 어울리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SRS-HG10를 캠핑, 여행 그리고 나들이 갈 때도 가지고 간다면 좋은 음악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SRS-HG10) h.ear go2는 전작 h.ear go에 비해 동일한 사이즈에 내부 공간을 약 10% 추가 확보하여 더욱 풍부하고 자연스러운 울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전면 2개의 스피커 유닛사이에 패시브 라디에이커와 함께 뒷면에도 배치된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자연스럽게 들려주는 베이스 사운드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어요 소니 h.ear go2와 함께 소확행을 충분히 즐길 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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