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그램은 LG전자 노트북 중에 가장 많이 판매가 된 모델입니다. 노트북을 선택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휴대성인데요. 800g대의 가벼운 노트북 엘지 그램은 13인치, 14인치 15인치로 선택의 폭이 넓은데요. 2018 그램은 72Wh의 대용량 배터리가 상당히 매력적이죠. 100만대 판매기념 한정판으로 출시 되었던 모델은 기존의 가벼운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밝은 화이트 컬러의 LG그램과 다르게 출시 되었는데요. 고급스러운 매트 블랙과 터치 디스플레이와 함께 최고 사양으로 구성한 프리미엄 제품이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썬더볼트3 단자도 적용했습니다.
한정판 터치 노트북 엘지그램
요즘에는 동영상을 많이 촬영하게 되는데요. 스마트폰도 4K를 지원하다보니 데이터 전송속도가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되고 있습니다. 초당 최대 40Gbps의 전송속도를 가진 썬더볼트가 장착되었기 때문에 요즘에 딱 맞는 노트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15인치 LG그램 한정판은 처리속도가 SATA 방식보다 빠른 NVMe 방식 512GB 용량 SSD를 적용해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한정판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512GB SSD를 추가로 증정했기 때문에 최대 1TB의 저장공간을 사용할 수 있었죠.
인텔 i7과 DDR4 16GB를 적용했기 때문에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278만원이었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이었지만 당시 마우스와 고급가죽 파우치를 제공하고 이벤트를 통해서 산돌구름 폰트 100일 사용권과 롤리키보드2 등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파워풀한 스펙도 욕심이 났지만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꼭 사용해 보고 싶었지만 당시 여건이 되지 않아 지금까지 미루고 있어요. ㅋㅋ 500대가 예약 판매라서 모두 팔렸겠죠.
동일 모델 15Z980-VA70K를 찾아보니 10만원 정도 저렴하지만 사은품을 생각하면 예약판매 할 때 구매할 걸 조금은 후회가 되는군요. 인기가 여전하네요.
LG gram 나눔 우산 이벤트
LG전자가 엘지그렘 1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기념으로 지난 5월에 한정판 노트북 500대를 판매하였습니다. 이번에는 감사와 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LG 양심우산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히고 있어요.
LG 양심우산은 1인당 최대 200개까지 준다고 하니 놀랍죠. 진행은 오는 9월16일까지 하는데요. 지원대상은 학교, 기관, 공공장소 등입니다.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친구들, 직장동료를 위한 신청 사욘을 남기면 됩니다. 신청 수량은 1인당 최대 200개라고 하니 좋은 일에 쓸 수 있는 분들이 많이 신청하면 좋을 것 같아요.
염두해야 할 일은 신청한 장소에 우산 꽂이 설치가 가능해야 합니다. 학교, 기관 그리고 공공장소 등이니 공간 확보가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만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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