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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수동기어의 연비가 욕심나는 쌍용 준중형SUV 2019 티볼리에어의 제원과 특징을 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8.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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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SUV 2019 티볼리에어는 준중형으로 동급 세단에서 SUV로 바꾸려는 분들에게 차체에 대한 심적인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보통 SUV를 처음 타게 되면 전고의 높이에 흠칫 놀라게 되거든요. 그래서 부담으로 다가오지만 조금 더 운전을 하다보면 오히려 내려다 보는 시야각의 매력에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세단의 승차감를 뿌리칠 수 없는 분에게는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피로감은 익숙해질 필요가 있지 않나 싶어요. 쌍용 준중형SUV 2019 티볼리에어가 가격이나 사이즈에 부담 된다면 비슷한 분위기의 2019 티볼리 아머를 알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19 티볼리에어의 제원을 보니


개인적으로는 SUV를 선호하는 입장이라 디자인과 치수를 먼저 확인합니다. 그 밖에 편의사양이나 안전사양을 주로 보게 됩니다.



치수를 보면 전장 4,205 mm 전폭 1,795 mm 그리고 전고는 앞 부분 1,600mm 뒷부분 1,,590mm입니다. 사실 사이즈는 직접 보지 않는 한 감이 잘 오지 않기 마련입니다.



현재 타고 있는 차량과 비교해 보면 어느 정도인지 감이 오겠죠, 개인적으로는 준준형이라 전폭이 작아 마음에 들지 않지만 준준형 세단가 비슷하고 높은 전고로 설레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배기량은 1,597cc로 연료는 가솔린이나 디젤을 사용하기 때문에 선호하는 모델을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5인승으로 연비는 가솔린이 10.8 km/l로 4등급이고 가솔린은 13.3 km/l로 3등급입니다. 4WD 모델은 좀 더 낮습니다. 혹시 스틱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15.9km/l 까지 연비가 나온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변속기는 자동 6단으로 일반 운전자 입장에서는 8단이니 6단이나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참고로 수동기어도 6단입니다. 타이어는 205mm/55 ~ 60 /16~17인치입니다.



참고로 쌍용 준중형SUV 2019 티볼리에와 비슷란 준중형은 2019 아반테, 2018 투싼, 2018 K3, 등입니다. 간단 비교는 참고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2019 티볼리에어의 편의사양과 안전사양


자동차의 편의사양은 보기만 해도 설레이는데요. 업그레이드 된 기능이나 마음에 드는 기능을 보면 더 그렇더라구요. ㅋㅋ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럼 2019 티볼리에어의 편의사양은 어떤게 있을까요. 먼저 운전서과 조수적이 듀얼존으로 되어 있어 독립제어를 할 수 있어요, 에어컨이나 바람의 방향 등등을 말이죠.



스마트폰과 내비게인션 패키지 7인치와 미러링이 가능해 욕심이 나더라구요, 물론 안드로이드에서만 가능한 게 약간 아쉽지만 대신 애플 카플레이가 제동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성인식기능도 제공되어 마음에 드네요.



전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으로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줍니다.좁은 공간에 주차를 할 때는 초음파 센서의 경고음으로 정신이 없을 수 있겠는데요. ㅋㅋ 그리고 가정용 전기기구를 사용할 수 있는 220V인버터가 있어 캠핑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신체의 일부나 물체가 윈도우의 담힘을 방해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하강하는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기능도 제공됩니다.



비의 양에 따라 와이퍼 작동속도를 자도으로 제어하는 우적감지 와이퍼 기능도 매력적입니다. 2019 티볼리에어는 7개의 에어백이 제공됩니다.



쌍용 준중형SUV 2019 티볼리에어는 충돌 시 시트벨드가 신속하고 단단하게 가슴과 골반 부분을 잡아주어 상해를 최소화해 주는 듀얼 프리텐셔너 시트벨트 & CLT가 있습니다.



그 밖에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그리고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이 제공되는데요. 옵션에 따라 각종 사양은 달라질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수동기어가 운전하는 맛이 좋아서 쌍용 준중형SUV 2019 티볼리에어 가솔린 수동기어가 눈에 들어 오더라구요. 특히 연비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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