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여러가지 속설로 때로는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속설은 반드시 확인을 하고 너무 맹신하지 않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자신의 체중이나 무릎의 상태를 확인도 하지 않고 덤앤더머처럼 무조건 달린다면 어떨까요. 그렇다고 자신을 괴롭히는 저질 식욕은 어쩌란 말입니까? (손쉬운 식욕억제 행복박스님 따라하기)
꾸준히 녹차와 물을 마시다.
제가 녹차를 몇년전 부터 1일 2회 마시다가 일회용 포장 녹차가 생각만큼 효과가 없다는 기사를 본 기억 이후로 물로 바꿔 역시 오전에 한잔과 오후에 한잔을 마신지 1년이 넘어갑니다. 물론 식후에 먹는 물이나 그밖에 알게
모르게 마시는 수분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꾸준한 물의 효과일까
개인차가 있기는 하겠지만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고 느낀건 올해부터 입니다. 예전 같으면 걸려야 할 시기인데 올해는 그냥 지나가는 겁니다. 여름감기도 걸리는 편인데 올해 넘어간 겁니다. 2004년부터 제가 감기를 걸린 걸 보면
물론 가을 환절기에 걸린 횟수가 많은 편이라 4/4분기가 지나봐야 알겠지만 몸으로 느껴져서 정리해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결과임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물과 감기의 의학적 연관성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캐릭터 미니생수기로 물과 친해지기기
물을 하루 8잔의 효과는 변비 감소 및 체중감량 그리고 신체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캐릭터 미니생수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해볼까 합니다. 요즘 소개하는게 많죠. 득템을 받다보니.. 미니생수기는 아내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 물을 편하게 마시게 하기 위해 줄려고 한건데 퇴원을 해서...
식약청 인증제품이니 안심되구요. 이래봐도 원터치 급수방식입니다. 단, 냉/온수 정수기능은 없어요. 캐릭터 미니생수기의 생수통(13*24Cm)에 물을 채우면 8잔 정도 나옵니다. 동영상에서는 촬영하느라 물을 반대로 장착했지만 실제로는 일반 생수기와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디자인이 꼭 핑구 닮았죠. ㅋㅋ(이해를 돕기위해 --> 핑구는 팽귄입니다.) 통만 채우면 하루 목표량을 채울 수 있겠죠. 왔다리 갔다리하는 불편함이 없어 좋아요 처음 사용하실때는 세척을 하는게 좋겠죠. 그리고 물때가 있으니 컵 닦듯이 잘 닦아주는 센스 잊지마시구요
아쉬운게 있다면
물통이 작다보니 압력이 약해서 시원스럽게 물이 나오지 않습니다.그러나 애교로 봐 줄만 합니다.
Tips.
하루 물을 8잔 마실려는 분중에 너무 맹신하여 지나치게 많은 물을 마시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저나트륨혈증으로 체내 나트륨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니 적당하게 나눠 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물이외에도 개인차에 따라서는 알게모르게 수분을 섭취하는것을 감안해서 마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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