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프로미를 응원하는 치어리더와 모모랜드가 프로농구 순위 보다 더 관심이 있는 이유

프로농구 2018-2019 SKT 5GX시즌 원주DB 홈 개막전이 열렸는데요. 소녀시대 윤아와 모모랜드가 나타나 원주DN 프로미의 경기를 관람하러 온 농구팬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농구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경기장을 찾는 경우는 오랜만이라 살짝 들뜨게 되는 거 있죠. 2017-2018년 시즌 우승팀인 원주 DB프로미 농구단울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 때문이기도 했어요. 서울삼성 썬더스가 86:71로 승리해 원주DB프로미를 응원하는 관중들은 좀 아쉽게 되었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니 실망할 필요가 없겠죠. 파이팅 넘치는 선수들의 열띤 경기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확 풀렸답니다.

DB손해보험 다이랙트 모델 윤아 시투를 시작으로 프로농구 2018-2019 SKT 5GX시즌 원주DB 홈 개막전이 시작되었는데요.

역시 프로농구의 꽃 치어리더가 먼저 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원주DB프로미 치어리더 그린엔젤스의 열띤 응원의 모습을 먼저 투척합니다. ㅋㅋ 크린엔젤스는 연속 KBL 베스트 치어리더상을 수상하기고 했어요.

이왕 원주DB 프로미 홈경기에 왔으니 원주DB프로미 농구단 건물도 찰칵~~ 날이 너무 좋아 저절로 콧바람이 나오는 하루였어요.

원주DB프로미의 홈경기는 10월28일(일) 17시에도 열리기 때문에 펜들은 벌써부터 설레 일 텐데요. 10월의 마지막 홈경기이니 멋진 승리로 마무리 하면 좋겠어요.

원주DB 프로미 펜들과 서울삼성 펜들이 원주종합체육관으로 입장하고 있어요. 홈경기를 알리는 안내판을 번쩍 들고 있는 그린엔젤스 치어리더가 반갑게 맞이해 주어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 함께 기념사진을 못 찍은 게 아쉬움으로 남았어요.

원주DB프로미 선수들이 가볍게 몸을 풀면서 경기 준비를 하고 있는데~~ 경기장에서 저도 공을 던져 보고 싶은 거 있죠.

드디어 경기를 알리는 DB손해보험 다이랙트 모델 윤아 시투가 있었는데요. 갸녀린 몸으로 시투를 하기 때문에 그냥 골대 근처에 가면 다행이다 싶었어요. 헐~~ 그런데 시투에 성공하다니 역시 소녀시대 윤아가 아닌가 싶네요.

윤아 시투의 성공 덕분에 프로농구 2018-2019 SKT 5GX시즌 원주DB 홈 개막전이 더욱 후끈 달아 올랐어요. 그리고 펜들과 함께 기념사진까지~~

모모랜드가 프로농구 2018-2019 SKT 5GX시즌 원주DB 홈 개막전에서 축하공연을 선보여더욱 즐겁게 했습니다. 역시 개막전은 이런 재미가 있어 펜들이 더 관심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원주DB 프로미의 틸먼과 서울 삼성 썬더스의 음빌라의 몸싸움이 볼만 했는데요. 틸먼의 슛이 시원스런 헤어스타일 만큼이나 깔끔하게 ~~ 원주DB 프로미가 틸먼의 의존도를 낮출 수 있도록 국내선수를 좀 더 보강했으면 좋을 것 같아요

동부화재의 새 이름 DB손해보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교체가 되어 처음에는 익숙치 않있지만 지금은 DB손해보험 다이렉트가 익숙하네요. 소녀시대 윤아의 시투 성공과 모모랜드의 공연 덕분에 더욱 즐거웠던 프로농구 2018-2019 SKT 5GX시즌 원주DB 홈 개막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