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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핑구네

양변기 물통에 벽돌 한장 넣어 보세요.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by 핑구야 날자 2009.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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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살다가 경기도로 이사온지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사나 싶더니 다 살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참 간사한게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싶다라구요
서울에 볼 일이 있어 나가게 되면 사람도 많고 차도 많지만 머리가 딩한게 정신을 못 차리겠더라구요.
매연등 환경오염 탓이겠죠. 지구온난화 온난화 말로만 듣다가 한번씩 서울 중심부로 마실을 갈때면 몸으로 느껴지는
피곤함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정부나 민긴단체에서 에너지절약 에너지절약하나봐요.
예전에 막내가 아토피 중세가 있었어요. 고민 많이 했죠. 그러면서 경기도로 이사오고 살다보니 시나브로 낳았어요.
공기 탓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업에서도 지구온난화, 에너지절약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로
삼성SDI에서는 에코에너지인사이트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절약 우리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 양변기 쓰시죠. 볼일을 보고 사용되는 물의 양을 조금씩만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요.
벽돌이 들어가는 만큼 물이 덜 채워지는 간단한 원리에 의해서 물을 아끼는 거죠 참 쉽죠잉...
우리 병원에서 아이디어가 나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방식인데 소개하겠습니다.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우리집은 방,거실,부억등의 일명 전기지킴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ㅋㅋ
거실은 핑구, 부엌은 아내, 아이들은 방을 나누어서 맞아 전등이 켜져 있으면 소등을 하는 겁니다.
화장실은 사용한 사람이 소등을 합니다. 처음에는 거실,방,부엌을 사용한 사람이 소등을 했었는데 잘 지켜지지 않아
변경을 했어요. 지금은 담당구역에 소등하고 나오지 않으면 담당자가 꺼야 함으로 소등하지 않고 나오면
바로 지적을 하게 됩니다. 물론 100% 지켜지지는 않지만 예전보다는 훨 많이 지켜지고 있습니다.


거실등의 경우 5등짜리인 경우는 스위치가 2개로 나뉘어져 있잖아요. 2등,3등 스위치로말이죠.
부엌도 주방등과 식탁등이 있잖아요. 병원에서 쓰던 방식인데 TV에서 보고 했는지 아내가 실천한 방법입니다.
그나마 절약이 되는 거실의 2등이나 식탁등 스위치에 스마일 스티커를 붙여 놓았어요.

물론 콘센트에 사용하지 않은 플러그는 제가 특별히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만하면 핑구네도 지구 온난화에 동참한다고 말할 수 있지 않나요. 너무 약한가...ㅉㅉ

삼성 SDI에서 주도하고 있는 리튬이온 2차전지(LIB) 동영상을 보시면 보다 쉽게 피부에 와 닿으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아시겠지만, 1차전지는 한번 쓰고 버리게 됨으로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도 있습니다만 2차전지는 충천해서
사용하게 때문에 녹색정책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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