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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SUV 블레이저 최신 SUV 가운데 애매한 포지션!! 트림별 가격과 싼타페TM 같은 전면부

by 핑구야 날자 2019.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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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SUV 가운데 쉐보레의 볼레이저가 국내 시장에서 조심스러운 반응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블레이저가 북미시장에서 공개 되면서 처음 본 인상은 어라~ 싼타페 뭐 이런 느낌이 드는 것은 저만 그런게 아니겠죠. 물론 트렁크 부분을 보면 다르지만 말이죠. 이렇듯 포지션도 최신 SUV들과 비교하면 대형SUV인지 중형SUV인지 애매합니다. 어떻게 보면 싼타페TM을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과 대형SUV가 부담스러운 운전자들을 공략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외관만 볼 때 완벽한 차별성을 느끼지는 못하겟더라구요. 그럼 블레이저의 트림별 가격과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쉐보레 SUV 블레이저의 외관과 트림별 가격


미국 쉐보레 홈페이지를 찾아 보니 블레이저의 트림은 L, BLAZER 2,5L CLOTH, BLAZER 3.6L CLOTH, BLAZER 3.6L LEATHER, RS, PPREMIER 등 6가지입니다.




쉐보레 SUV 블레이저의 외관을 보면 전면부는 싼타페TM과 2019 렉서스 RX의 이미지가 교차되는 느낌이 드는데요. 그래서 처음 보면서 헷갈렸답니다. ㅋㅋ



뒷 모습을 보면 전면부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였으며 투툼한 듯 강한면이 느껴집니다. 다만 색다른 디자인이 느껴지는 맛은 좀 덜 하네요.




블레이저의 가격은 트림별, 추가 옵션에 따라 가격은 차이가 있으니 대강만 확인하면 될 것 같아요. 기본 가격과 특징을 보면 환율(1,130원)로 계산해 보면 블레이저 L은 29,995달러(약 3,389만원)입니다. 블레이저 2,5L CLOTH은 33,495달러(약 3,784만원)입니다.




BLAZER 3.6L CLOTH는 34,495달러(약 3,897만원), BLAZER 3.6L LEATHER는 38,695달러(약 4,372만원), RS는 41,795달러(약 4,722만원), PPREMIER는 43,895달러(약 4,960만원)입니다.



최신 SUV 쉐보레 블레이저의 이모저모


자연흡기 가솔린 모델오 9단 변속기를 장착한 최신 SUV 쉐보레 블레이저를 살펴보면서 관심있는 부분을 위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늑한 실내를 가진 블레이저의 운전석과 조수석을 보면 잘 정돈 된 책상을 보는 듯한 모습입니다. 원형 스타일의 에어컨 송풍구가 클래식한 멋을 느끼게 합니다. 2019 펠리세이드와 같은 버튼식 기어였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블레이저의 좌석을 사이드에서 본 모습입니다. 블레이저의 사이즈는 전장 4,862mm, 전폭 1,948mm 그리고 전고는 1,702mm입니다. 싼타페TM은 전장 4,770mm, 전폭 1,890mm 그리고 전고는 1,705~1,680mm으로 싼타페TM보다는 좀 더 크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세단이 옆에 있을 때 문콕방지를 해 주기도 하는 도어 가드입니다. 옵션으로 약 1,186천원으로 순정품이 아무래도 사제보다는 좀 더 낫겟죠.



프리미엄 전천후 바닥매트와 카고매트입니다. 옵션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가격은 약 226,000원입니다. 한국에서는 서비스로도 받을 수 있는 정도네요. ㅋㅋ



가속페달과 블레이크 페달의 커버도 옵션으로 추가하면 미끄럽지 않게 고무 트랙션 표면이 있는 브러시와 광택처리 된  처리되었다고 하는데요. 튜닝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좀 더 관심을 받을 수 있겠죠.



운전석에 있는 콘솔입니다. 싼타페TM은 톤솔 위에 동전을 넣게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요. 쉐보레 SUV 블레이저는 콘솔 안에 있어 약간 불편하지만 콘솔 안에 있어 닫으면 깔끔해 보기는 좋습니다.



옵션이기는 한데요. DVD플레이어가 들어가 있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있지만 DVD는 한국에서는 그닥~ 대신 2개 전원 포트를 포함한 휴대용 태블릿 폴더를 사용하면 어떨까 싶네요. 물론 USB포트가 없는 폴더도 옵션으로 있어요. 



트렁크 공간을 콘솔처럼 깔끔하게 보여져 매력적입니다. 바닥이 천으로 되어 있지 않아서 유지 관리하기 좋겠죠. 물품을 보관하다 보면 지저분해지기 쉽기 때문에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좀 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데요. 국내 SUV도 같지만 바닥이 천이 아니라서 좋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생활기스는 날 수 있을 것 같네요. ㅋㅋ



최신 SUV 쉐보레 SUV 블레이저는 2열의 탑승자들이 트렁크에 보관된 물품을 볼 수 없게 할 수도 있어 유용할 것 같아요. 가끔 지저분하거나 보여주기 싫거나 그럴 때가 있잖아요.



트렁크에 짐을 놓고 운전하다 보면 부딪히거나 그럴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조심을 하지만 고리고 거치를 하면 좀 더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겠네요.



안전고리로 고정시킬 수도 있지만 그물로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겠죠. 평상시에는 그물을 따로 보관해 놓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쉐보레 SUV 블레이저의 루프 랙 크로스 레일입니다. 옵션으로 가격은 378천원 정도 하네요. 국내에 출시가 되면 좀 안전사양이나 편의사양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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