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최신 스마트폰 샤오미15 울트라가 내년 1월 중국에서 출시하고 3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WC2025에서 글로벌 시장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샤오미15 울트라는 후면 카메라 기술에 대한 높은 기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상위권 진입에 성공한 샤오미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여전히 맥을 못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을 제외하고 다른 제품에서는 국내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성비를 앞세우며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한다면 상황은 언제든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과 비교하기는 애매하지만 중국 로봇청소기 로보락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색다른 디자인
샤오미는 곧 출시될 샤오미15 울트라로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술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과 영향력을 보여줄 것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말이라 개인적으로도 관심이 갑니다.
샤오미 후면 카메라의 성능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고 먼저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보면 후면 카메라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쿼드 카메라를 중심으로한 서클 타입의 카메라 섬이 거의 후면 바디의 2/5 정도 차지하고 있어 다소 익숙한 모습은 아닙니다.
그러나 강력한 후면 카메라의 성능을 생각하면 달리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적정한 카메라 성능과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모두 만족해야 선택을 더 많이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샤오미15 울트라의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후면카메라 부분을 제외하고는 크게 특징적인 부분은 눈에 띄지 않습니다. 다만 2K 마이크로 커브드 화면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에서 좀 달리 보일 수도 있겠죠.
샤오미15 울트라 카메라와 일부 스펙
샤오미15 울트라는 후면에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여 출시될 예정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4X 2억화소 망원 렌즈를 탑재하여 출시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삼성도 2억화소 카메라를 제공했죠.
해외 유명 IT매체들은 샤오미15 울트라 카메라의 사진 촬영 기술에 대한 기대를 보면 호평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카메라 설정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고 있습니다.
후면 카메라 중 5000만 화소 메인카메라는 화려하고 생생한 컬러 팔레트와 깊은 대비를 갖춘 아름답고 고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합니다. 50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는 시야를 넓혀주어 섬세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광활한 풍경과 단체사진을 촬영할 때 유용합니다.
그리고 5000만 화소 잠망경 카메라는 촬영하기 어려운 장면을 더 가까이에서 촬영하고 멀리 있는 피사체를 가까이서 선명하게 찍은 것처럼 보이게 함으로 누구나 멋진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4X 2억화소 망원 카메라는 전문적인 사진 촬영과 최고의 줌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높은 메가픽셀을 경험하게 합니다.
샤오미 15 울트라의 칩셋은 스냅드래곤8 Gen 4를 탑재해 고사양 게임이든, 복잡한 사진 및 비디오 편집이든 모든 종류의 작업을 처리하는데 충분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새오미15 울트라는 25010PN30I, 25010PN30G, 25010PN30C 등의 모델번호를 사용하게 될 것이며 국내에 출시여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내년 1월부터 시작될 각 제조사들의 최신 스마트폰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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