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 LX세미콘의 디스플레이 IC 및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SEDEX 2024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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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세미콘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SEDEX 2024에 참가했습니다. LX세미콘은 시스템에 최적화된 칩 솔루션을 제공하고, 방열기판 사업의 확장 및 신규 유망 분야의 신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간다고 강조하며 디스플레이 IC를 비롯해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중인 차량용 반도체와 방열기판 등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도 개최되었을 때 직접 참관해 LX세미콘의 비메모리 반도체와 전력 반도체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올해 SEDEX2024는 10월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되며 LX세미콘 부스는 D1홀에서 Core Technology, Automotive 그리고 Display 등 세 가지 Zone으로 나누어 전시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 SEDEX 2024

반도체대전 SEDEX 2024는 대한민국 대표 반도체 전시회로서 메모리 반도체, 시스템 반도체, 장비/부분품, 재료, 설비, 센서 분야 등 반도체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했습니다.

LX세미콘이 참여한 SEDEX 2024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X세미콘을 비롯한 한국반도체 대표기업과 Lam Research, 동진쎄미켐, ARM, 원익 등 글로벌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이 모두 참가하는 반도체전문전시회입니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반도체 및 반도체 장비·재료 공급자, 구매자, 업계 전문가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세미나, 상담회 등을 통해 전시 참가기업에게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LX세미콘은 국내 최대 팹리스(반도체 설계회사)이자 Display Driver IC 글로벌 3위 기업으로, 이번 전시에서 새로운 슬로건인 ‘The next wave, we design(미래를 설계하는 혁신의 물결)’을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삼성동 코엑스의 D1 홀에 위치한 LX세미콘 부스를 방문했는데 정면 Information에서 우측에는 Core Technology Zone, 좌측에는 Display Zone 그리고 정면에는 Automotive Zone이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Display Zone과 Automotive Zone 사이의 출구로 나가면 LX 세미콘의 LX Gallery를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각 Zone에서 들었던 설명을 기억하면서 LX 세미콘의 역사를 한 눈에 보니 다시 부스 안으로 들어가고 싶은 거 있죠.

국내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 LX 세미콘 참관 후기

SEDEX 2024의 LX 세미콘 부스 정면에는 자사의 기술력이 담긴 반도체들이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로 표현된 키네틱 디스플레이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젠 반도체와 함께 사는 일상은 자연스러운 모습이 되었습니다.

부스 안으로 들어서자 정면에 보이는 Automotive Zone을 먼저 관람하려다 안내에 따라서 Core Technology Zone, Automotive Zone, Display Zone 그리고 갤러리 순으로 관람하였습니다.

LX 세미콘의 Core Technology Zone에서는 디스플레이 공정 중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문제나 영상 데이터의 특성을 해결 및 보완하는 LX세미콘의 화질 기술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대표적인 기술인 Demura로 디스플레이 공정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일부 얼룩을 보상해 화면을 고르게 표현해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높은 해상도와 주사율을 요구하는 콘텐츠들이 많아지면서 시간당 전송되어야 하는 정보량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LX세미콘는 기본 UHD 이상의 고해상도 패널에도 고속으로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는 독자 개발 인터페이스를 개발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버벅이는 현상 없는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제품이나 패널에 맞춘 인터페이스 설계 또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해상도 패널에도 고속으로 안정적인 전송이 된다고 해도 전력효율이 떨어진다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는데요. LX 세미콘은 효율적인 전력 관리를 위한 저전력 기술도 보유하고 있는데 디스플레이 구동 전력을 줄여주는 알고리즘을 통해 전자 제품의 배터리 사용 효율을 높여주며 사용시간 또한 늘려줍니다. 그리고 아날로그 입력 신호를 정밀하게 디지털 신호로 전환하여 터치 성능을 높여주는 다양항 터치 기술도 지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Automotive Zone에서 개인적으로 제일 관심이 많았던 LX세미콘의 MCU, 방열기판, 그리고 Display IC에 대한 기술력을 쉽게 설명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100%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LX 세미콘의 높은 기술력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동차 내 MCU와 Motor Driver IC, Interface IC의 위치뿐 아니라 작동 로직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 블럭도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X 세미콘은 차량 내에서 이루어지는 고속 데이터 통신과 신호를 개선하는 IC로 고객 맞춤형으로 인터페이스 IC를 개발하고 있어 결과가 무척 기대됩니다.

그리고 타사와 다르게 금속 확산 반응을 이용한 접합으로 얇고 균일한 구리-세라믹 접합 계면을 형성할 수 있으며, 접합 시 은을 사용하지 않아 전기적 특성도 우수한 방열기판을 통해 안전한 전동화 환경 구현을 위한 핵심 기술이 빠르게 확산되는 시기를 앞당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반도체지만 눈으로 볼 수 없었던 반도체를 Display Zone에서 볼 수 있었어요. 예를 들면 TV, 모니터, 노트북 그리고 스마트폰 등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는 모든 제품의 화면 구동에 필요한 Panel Display Driver IC와 Timing Controller, Power management IC 등이 필요하다는 것을 체험키드로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LX Gallery에서 LX 세미콘의 역사와 세계 최초, 시장점유율 1위 등 다양한 기술력을 쌓아왔던 LX세미콘의 발자취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X세미콘 인포메이션에서 미션을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보조배터리를 선물로 주었는데 놓칠 수 없겠죠. LX세미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만 팔로우 하면 되니까요. SEDEX 2024에 참관을 못한 분들은 LX 세미콘의 유튜브(바로가기)와 인스타그램(바로가기)을 통해서 정보를 얻으면 되겠죠.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반도체대전 SEDEX 2024에 참관해 LX 세미콘의 강점인 Mixed Signal 설계는 화질부터 인터페이스, 전력을 관리하는 Power management, 그리고 터치 기술까지 Analog와 Digital의 경계를 넘나드는 설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내 최대 반도체 설계회사이자 Display Driver IC 글로벌 3위 기업인 LX 세미콘 부스를 통해 대한한국의 반도체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