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내부와 제공 물품 중 따로 준비해야 하는 것과 오션뷰와 산책 코스 추천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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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있는 캔싱턴 리조트 제주 중문에 1박2일 코스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대한항공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작년 12월까지라 부랴부랴 마일리지로 좌석을 예약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로는 마일리지 예약을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할 수 없고 대한항공 편도 한 좌석은 따로 결제를 했습니다. 예전에는 제주도 패키지여행도 많았는데 요즘은 골프여행 이외에는 거의 없는 것 같아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도 쉽고 숙소 구하기도 쉬워서 제주도 여행코스만 잘 잡으면 홀가분하고 편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습니다. 이번에 숙소로 정한 캔싱턴 리조트 제주 중문은 기분으로 내 보려고 정했지만 가격이 다소 부담이 되기는 했어요.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내부와 제공물품 중 따로 준비해야 하는 것과 조식을 볼게요.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비용

제주도에 여행을 한 것은 10년도 넘은 것 같아요. 마일리지가 소멸이 된다고 해서 부랴 부랴 비행기 좌석과 숙소를 예약한 상태라 출발 2일 전에 여행스케줄을 잡았어요.

제주 엔젤카에서 렌트해서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에 도착했어요. 엘리베이터가 없는 리조트라 2층까지는 용납이 되는데요. ㅋㅋ 참고하셔서 예약을 하세요. 그리고 각종 쿠폰은 예약 시 온라인 결재로 사용해야 한다고 하니 있으신 분들은 방문 전에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엘리베이터는 없어 계단으로 이동했어요. 1층을 하려다 오션뷰 때문에 2층으로 픽을 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긴 복도를 따라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일단 2층을 선택한 오션뷰가 너무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면서 좋아하는 상전을 보니 너 기분이 좋은 거 있죠. 다음날 아침 서귀포 앞바다 보러 산책을 나갔는데 주중이라 사람도 거의 없어 너무 여유 있었습니다.

저녁을 캔싱턴리조트 제주에서 먹을 수 없어 오면서 본 신우성 흑돼지 엉덩물횟집을 찾았어요. 흑돼지 오겹살을 시켰는데요.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이 친절해서 맛집 추천을 지인이 해 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내부와 제공 물품

저녁을 먹소 바로 숙소로 돌아왔어요. 그럼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내부와 제공 물품 중 제공하지 않는 게 뭐가 있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숙소는 4인실이라 행사가격으로 20만원이 안되게 묵었지만 더 저렴한 숙소도 많으니 2인이라면 피하는 게 좋겠죠. 우리는 편하게 휴가차 쉬려고 온 것이라 넉넉한 마음으로 온 것이랍니다.

참고로 현대카드에서 15만원으로 조식과 함께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는 것을 입실하고 저녁에 알게 되었지만~~ 조식은 시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할인받아 2인에 41,000원 정도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4인이 이용할 널찍한 침대를 보니 예정 비용보다 오버 했지만 둘이 이용해 너무 좋았답니다.

베란다 쪽에서 본 숙소 내부의 모습니다. 룸이 하나라 4인은 가족 단위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소파도 넓고 테이블도 여유가 있어 호사를 즐겼네요. 물론 여행 다니느라 숙소에서는 오래 있지 못했지만~

침대 반대편을 바라볼 수 있는 각도로 촬영해 보았어요. 긴 테이블과 바로 아래 충전케이블도 있고 TV 책상 그리고 간이 의자와 옷걸이도 있었습니다. 넷플릭스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영화 한 편을 즐기면서 1층에 편의점에서 맥주와 주전부리를 사서 한잔해도 괜찮습니다.

주방의 모습입니다. 1층 편의점에서 라면도 판매하니 출출하면 구입해서 끓여 먹어도 좋겠죠. 흑돼지 오겹살을 밖에서 사서 해 먹어도 되구요. 준비가 잘 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냄비와 프라이팬 그리고 각종 그릇과 접시 등이 마련되어 있으니 잘 사용하고 깨끗이 닦아 놓으면 되겠죠. 음식쓰레기 통도 별도로 마련되어 있기도 하구요. 우리는 커피 마시고 접시만 사용했답니다.

4인 숙소라 커피 켑슐도 4개만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녁 식사를 신우성 흑돼지 엉덩물횟집에서 흑돼지 오겹살을 먹고 왔기에 가볍게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잠시 후에 1층 편의점에서 사 온 맥주 한잔 드링킹~

냉장고를 열어 보니 4인 숙소답게 생수도 4개가 준비되어 있었고~ 국내 공항을 이용할 경우는 해외여행과 달리 생수 반입이 되니 굳이 물을 다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 내부와 제공 물품 중 제공되지 않은 것은 1회용 면도기와 치약과 칫솔입니다. 일본에서는 치약과 칫솔 그리고 면도기와 머리빗도 제공했었는데 살짝 아쉬웠습니다. 미리 준비하셔야 당황하지 않겠죠. 1층 편의점에서 판매는 할 것 같은데 확인은 못했네요. 우리는 미리 준비했었거든요.

낮에 촬영한 캔싱턴리조트 제주 중문 숙소의 베란다 모습입니다. 운이 좋아서 날씨가 너무 화창했어요. 다만 아직은 바람이 다소 쌀쌀하게 느껴져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그래도 1박2일 제주도 여행은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나머지 여행스케줄을 인공지능으로 짜서 활용한 여행기는 시간을 내어서 올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