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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식이섬유 제품이 많지만 그래도 우리아이가 먹고 내 가족이 먹을 것이라면 이젠 깐깐해져야 합니다.
같은 유산균,식이섬유라도 원료가 무엇이지 어떤것이 좋은지를 선택해서 먹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야 합니다.
유산균을 왜 먹어야 하나?
유산균은 글루코우스등 당류를 분해하여 젖산을 생산하는 세균을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젖산의 생성은 장내를 산성으로 만들어 변비를 막고 장내의 유해균의 성장을 억제해서 설사를 멈추게
합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아키요시 호소노 교수는 항암효과가 있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항체를 생성해 몸속의 세균이나 바이러스와 싸우는 힘을 키워줍니다.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유산균은 비타민등의 효과로 인해 성장기의 어린이에게 발육촉진을 도와줍니다.
어른들에게는 발효성분으로 인해 소장내에 콜레스테롤을 흡수를 막아 적정한 콜레스테롤을 농도를 유지하여
성인병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어디에 좋은가?
몸에 좋다는 것은 각종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지만 다시한번 정리해 보았습니다.
식이섬유는 과일과 채소 그리고 해조류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발효가 되어 착한 비피더스균이 증식이 됩니다.
장내의 당분을 분해하여 유기산을 통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합니다. 그래서 변비약들이 광고를 하면서 내세우는게
식이섬유 함유라는 단어입니다. 당연히 배변습관이 좋아져 배에 있는 독소가 자동뽕으로 빠져 노폐물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나잇살로 나오는 배를 어느정도는 줄여 줄 수 있지 않을까요.
일각에서는 비만을 극복하는 쉬운 방법이 식이섬유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도 말을 합니다.
유산균과 식이섬유 그리고 슈퍼100 브런치
식이섬유가 풍부한 5가지 무슬리
장 건강을 지켜줄 특허받은 유산균
훨씬 뛰어난 맛과 든든한 용량
브런치의 특징
2. 브런치는 특허받은 유산균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다이어트,피부미용
3. 기존보다 많은 110g용량으로 하루를 든든하게 합니다.
4.사과가 25% 가득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슬리(Musli)가 뭐야?
열을 가해 익히거나 튀긴 시리얼과 달리 곡물 그대로 건조하여 압착한 생식형태의 제품으로
섬유질이 많고 영양이 풍부하여 건강을 추구하는 유러피언들이 즐기는 건강식품입니다.
무슬리의 5가지 곡물 밀,보리,헤이즐럿,지장,귀리는 어디에 좋을까요
밀은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보리는 비타민 B1,B2가 많아 각기병 예방과, 다량의 섬유질로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보리방구아시죠..ㅋㅋ 헤이즐럿은 식물성기름을 섭취하게 되어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주며 식욕을 당기게 해주고 눈을 맑게 해주는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브런치에는 4%정도 함유가 되었군요.
기장은 단백질,지방질,비타민 A가 풍부합니다. 귀리의 해로운 콜레스트롤 제거하고 고혈압 심장병에 효과 있습니다.
브런치에는 무슬리가 9%포함되어 있고 9%를 100으로 보면 무슬리의 5대 곡물은 밀76%,보리15%,헤이즐럿4%,
지장2.5%,귀리2.5%가 포함되어 있다고 보면 됩니다.
중간 평가시험에 응원이 필요한 아들과 아내
다행이 준혁이는 5월10일경 시험이 끝나서 친구들과 영화보러 갔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준호가 5월26일 중간 평가가 있어 석가탄신일부터 일요일까지 꼼짝없이 시험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는 아내가 조금 더 하드하게 몰아 제가 보기에도 안스럽더라구요.그래서 중간중간 게임 30분씩 시켜주었어요.
말이 30분이지 조금 오버해도 눈감아주고 시험공부에 지치지 않도록 얼르고 달래고 참 학부모 노릇이 힘듭니다.
저야 덜하지만 아내의 노고가 제일 크죠. 이럴때 아버지의 작은 이밴트도 큰 힘이 된답니다.
그래도 아이 성장발육에 뽐뿌질 했다구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타이어트에 도움도 되고 얼마나 좋은지는 몰라도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하니 아내에게는
이만한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비타민과 유산균으로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에게 성장발육에 좋다고 하니
도랑치고 가재잡고 마당쓸고 동전줍는 격이 아닙니까?
아내가 아이들의 키가 180Cm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중2,초등6학년치고는 성장이 좋은 편이지만 성장발육에
좋은 것을 일부러 먹이지는 않아요. 먹이는지도 모르죠. 저야 밖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래도 블로그 한다고 지난번에 야쿠르트의 하루우유나 이번에 브런치로 쭉쭉 자라고 있는 아이들에게
뽐뿌질을 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 저도 알게 모르게 도움을 준것 같기도 합니다.
브런치 타임에 브런치하세요.
휴일에 브런치로 아버지 노릇을 해보았습니다. 일단은 냉장고에서 사과와 참외를 깎았습니다.
아내가 보면 큰일날까봐 조심해서 말이죠. 제가 껍질을 깍을때 무깍듯이 하거든요. 남들은 정이 많아서 그렇다지만
브런치 2개와 함께 배달서비스까지...
과일중에 참외과 키위를 유난히 좋아하는 준호 그러나 사과를 덜 좋아합니다. 그런데 준혁이는 저를 닮아 사과를
좋아한답니다. 같은 배에서 나왔는데 참 희한한 일입니다.사과가 들어간 브런치에 반응이 어떨지 자못 궁금합니다.
생전 하지 않던 저의 모습에 준호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면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브런치를 개봉하고 있습니다. 짜잔...
개봉후에 첫 술을 푸면서 그리 달가운 표정이 아닌것 같아요. 눈치하나는 빠른 놈이 거든요.
어찌되었든 아버지의 정성에 한 입을 입에 넣습니다.
시식후에 치켜든 엄지손가락에 어째 힘이 없어 보입니다.그러나 접시에 잘라준 참외는 다먹었는데 역시 사과는 거의
먹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성공입니다. 제가 썰어 준 사과는 먹지 않았지만 브런치를 다 먹었거든요.
아내와 저는 준호의 등 넘어에서 살짝 미소를 교환했습니다.
그 밖에 브런치를 다른 음식과 같이 먹어 보았습니다.
아시겠지만 그냥 먹어도 손색이 없구요. 셀러드를 만드실때 대신 넣어 드시면 금상첨화일겁니다.
초밥에 한번 찍어 먹어 왔아요. 아내는 리뷰도 좋지만 이건 아니다라고 하지만 저의 도전 정신과 잡식성에는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도 반신반의 했지만 일단 직어서 먹어보았습니다. 맛이 어땠냐구요.
시큼한 브런치의 맛과 초밥의 담백함을 감싸며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유산균제품은 과일만 있어서 약간은 심심했는데 브런치는 지장,귀리등의 곡물이 들어 있어
씹는 맛이 좋고 고소함까지 더해 준호처럼 사과를 싫어하거나 유제품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에게 권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른들이야 없어서 못먹으니 말할 필요도 없구요,
아침출근에 바쁜 아침 브런치 하세요
아침의 5분은 정말 많은일을 하기도 하지만 5분을 빨리 나가는냐 늦게 나가느냐에 따라 차가 막히는 시간에
길에서 고생하느냐 않하느냐 이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식사를 거르시면 점심까지는 좀 힘들겠죠.
모닝빵을 브런치에 찍어 드시면 5분도 안거립니다. 더구나 아침에 사과라고 하지 않습니까?
브런치와 씨리얼를 함께 섞어서 드시면 아침식사나 아이들 간식에도 좋습니다. 양도 조금은 많은 편이거든요
맛있게 드시고 나면 깨끗히 닦아 분리수거 하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한국 야쿠르트의 발효유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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