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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정보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래미안!!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의 자부심은 어디서 나오는가?

by 핑구야 날자 2010.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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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에서 살다가 처음으로 아파트에서 살아본지 10년이 넘아갑니다. 처음에는 공중에 붕 떠 있는 느낌일거라 생각하며 주저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던 제가 벌써 10년을 넘게 살고 있으니 참 세월도 빠릅니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일단은 주거와 주차 그리고 관리부분에서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러나 늘 아쉬운건 이웃간에 소통이 어렵다는 점입니다. 이사오면 시루떡을 돌리면서 이웃에게 인사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지금은 오해받기 싶더라구요. 그리고 주거지역이다보니 단지내에서 운동도 하고 산책도하게 되는데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래되어 그렇긴하지만 요즘 짓는 아파트 역시 마음에 확 와닿는 조경을 갖춘 아파트는 좀처럼 보기 힘들더라구요. 잘 되었다고 해서 가보면 소나무와 분수대가 있고 조명이 받쳐주는 정도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물론 더 잘 갖춰진 아파트도 분명있을만도 한데 말이죠.


희망이 있어야 살 수 있다.  

한강변을 바라보는 조망을 갖춘 아파트에서 살아보는걸 희망사항으로 갖고 있었습니다. 아이들하고 부댓끼면서 살다보니 잠시 잊고 살았어요. 그러다가 래미안타임즈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지난번에 본 래미안 아파트가 한동안 꿈꿔온 한강변을 바라보는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 이상의 감동을 받았어요. 시간이 지나면 아파트의 트랜드도 바뀌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선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래미안에서 이미숙씨의 첫째날 동영상

살고 싶게 만드는 래미안  

래미안은 그동안 살면서 아쉬워 했던 이웃간의 커뮤니티와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는 조경시설에 마음을 배앗기게 합니다. 고향의 앞마당을 옮겨놓은 듯한 자연스러운 동선과 배치는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설레이게 합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선선한 그늘이 그리워지고 복잡한 바캉스 장소에서 휴가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나이가 드니 조금은 조용한 곳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계곡을 많이 찾게 되구요. 물론 더 잘 갖춰진 아파트도 분명있을만도 한데 말이죠.


광고에서 보여주는 자신감  

많은 브랜드의 아파트들이 저마다 광고를 하고는 있지만 래미안처럼 과감하지는 못한것 같아요. 실제 아파트보다는 모델하우스나 세트장에서 광고를 하는게 일색인데 요즘 래미안의 광고를 보면 광고세트가 아닌 실제 단지에서 촬영을 한다는 겁니다. 소통의 시대에 걸맞는 광고 컨셉이 아닌가 합니다. 소통을 하려면 무엇보다 먼저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숨기고  감추고 또는 있는 것처럼 포장을 해서는 더 이상 고객의 믿음을 살 수가 없거든요. 또 하나 일반인 모델을 
통해 보여주던 광고에서 이미숙씨와 같은 유명모델을 기용함으로써 래미안이 갖는 브랜드의 고급스런운 가치를
강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번에 광고 촬영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역시 유명배우답게
철저한 관리가 느껴졌어요. 시청자들을 위한 그녀의 노력은 역시 프로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그녀가 50세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는것은 역시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입니다.
30대에는 헬스크럽에 하루에 2시간 40대에는 3시간 현재는 4시간을 하는 것을 보면 나이가 들수록 운동하는 시간이
더 많아 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삼성물산의 래미안이 10년을 맞이했지만 계속해서 변화하고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려고 하는 노력과 이미지가 흡사한 것 같았습니다.


아파트를 많이 보유하고 있던 시대에서 이제는 사는 것 자체로 가치를 인정받는 주거지를 선호하는 흐름을
래미안이 가장 먼저 읽고 앞서가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래미안의 경쟁력이고 자신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패셔니스타 신만아씨의 분위기을 잘 살려 래미안 젊은 감각을 느끼게 하는 광고도 사실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다음에 디테일하게 광고를 선보인다면 한번 더 리뷰해보고 싶더라구요.


래미안에서 이미숙씨의 셋째날 동영상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  

대단지에 동마다 커뮤니티시설과 게스트하우스가 별도로 분리가 되어 있어 이만한 커뮤니티는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더구나 동마다 자녀들을 위한 독서실이 있고 같은 라인에 헬스장이 있어 공부하는 동안 곁에서
봐줄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는 더 없은 주거공간이 아닐까요.


럭셔리한 스파 그리고 유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래미안에서 살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게 하는 동천 래미안
이스트팰리스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내에게 보여주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삼성물산에서 래미안 10년을 기념하여 심혈을 기울였으니
동천래미안 이스트팰리스가 주거명작이라고 들을 만 하게 만들지 않았겠어요.



이미숙과 함께하는 이벤트  

이미숙의 래미안 체험영상 스크랩, 이미숙의 래미안 포토에세이, 래미안 블로그기자단 포스트 스크랩하기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영화예매권을 쏩니다. 참여해서 행운을 누려보세요. 기간은 8월22일까지랍니다.
홈페이지주소 : http://www.raemian.co.kr/front/index.jsp?target=EVT&WT.ac=100720_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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