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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마루는 중저가의 가격으로 샤브샤브와 셀러드바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식당입니다. 쇠고기샤브 보다는 해물샤브가 2000원이 비싸고 주중보다는 주말이 2000원 더 비싸답니다. 쇠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해서 즐기셔도 좋습니다. 섞어서 드셔도 좋고 쇠고기를 먼저 드시던 해물을 먼저 드시던 개인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됩니다. 특징은 야채는 무제한 리필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육류를 좋아하는 분보다는 야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고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식당이라고 보시면 되겠어요.
샤브샤브을 위한 육수를 인덕션으로 끊입니다. 소고기와 해물을 반반씩 섞어서 주문을 했는데 괜찮았어요
육수가 팔팔 끊기 시작하면 기호에 맞게 넣어서 드시면 되구요. 야채가 모자르면 셀러드바의 야채코너에서 주인장 눈치 보지말고 가져오시면 됩니다.ㅋㅋ
애슐리나 빕스의 셀러드바와는 비교하면 조금은 적은 메뉴지만 가격대비로 보면 만족스럽습니다. 아쉬운것은 만두를 직접 만들어 속도가 늦다는 겁니다. 결국은 하나도 못먹고 나왔답니다. 음식을 남기자 않으면 10%금액을 포인트로 적립을 해준답니다. 샤브에 음식이 남아있으면 않되니 드시기 전에 조건을 물어보시고 드시면 좋습니다.
홀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깔끔하고 룸도 있어 예약을 통해서 가시면 가족모임이나 직장의 모임에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제격인것 같아요. 주말보다는 주중에 이용하시는게 좀 더 한적 하고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웃블로거분들께 일일히 새해인사를 한다고는 했는데 혹시 못한분에게는 본 포스팅을 빌어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신묘년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리고 어떠한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만땅으로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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