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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의 블로그 행복누리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명실상부한 6년 연속 세계1위 소식을 전해 듯고 뿌듯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물론 지난달에 발표한 소식이긴 하지만 6년 연속의 성과는 쉽지 않은 결과라서 말이죠. 여러분은 어떠세요. 제가 알기로는 공항분야에서는 노벨상으로 평가를 받는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연속으로 1위를 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없는 일이랍니다.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경영이 뒷받침이 되지 않고서야
이런 결과를 얻기란 참 어려운 일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세계 공항서비스 평가(ASQ)에서 1위를 받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직원들이 얼마나 많은 노고를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월급쟁이다보니 십분 이해가갑니다. 또한 중간관리자들의 리더십에도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한사람의 힘으로 이처럼 놀라운 결과를 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기 때문이죠. 인천국제공항직원과 관련기관을
잘 아우르는 국토해양부장관(정종환)의 리더십도 역시 한몫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정부와 인천공항 직원의 노력의 결실이 가장 크겟지만,.,.ㅋㅋ
『세계최우수공항상(Best Airport Worldwide)』,『아시아-태평양 최고 공항’(Best Airport in Asia-Pacific)』,
『중대형공항 최고 공항’(Best Airport)- 2,500~4,000만명』등 인천공항이 속한 3개 부문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공공부문 SOC시설관리분야 1위 기업으로 선정돼, 4년 연속
수상 및 All Star기업으로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답니다.
인천공항 by Jinho.Jung |
김포공항이 예전에 인천국제공항의 역할을 했었죠. 어찌보면 형님공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김포공항도 중형공항 부분에서 2010년에 1위를 차지하고 종합평가에서는 6위를 차지했습니다. 중형공항은 보통
여객수가 보통 1,500~2,500만명이 이용하는 공항을 말한답니다. 김포공항은 스카이시티 앞에 롯데와 함께 많은
변화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에 옷깃을 여미지만 코트를 벗고 조금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하늘을 봅니다.
와 비행기다~~
비행기만 보면 어디론거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답니다. 특히 뭉게구름이 낀 가을에는 더욱 그렇죠.
영국에서 귀국한 유리님과 통화를 하면서도 돈을 많이 벌면 영국으로 놀러가겠다고 했지만 마음은 늘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돈이 웬수지만.ㅋㅋ
열심히 일해서 돈을 모아 영국을 갈때 쯤이면 정부와 국토해양부가 다방면에 걸쳐 인천공항을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더욱 발전시킨 멋진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이용하겠죠. 장관이 바뀔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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