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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 후기 - 1억원대 UHDTV의 명품 화질과 곡면을 보니 빨려들어 갈 것 같아

by 핑구야 날자 2014.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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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 후기입니다. 1억원대 UHDTV의 명품 화질과 곡면을 보니 빨려들어 갈 것 같은거 있죠. 명품 화질과 곡면으로 승부하는 UHDTV,웹OS,커브드TV등등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보니 뽐뿌가 확 와서 혼났어요. LED TV도 화질이 좋은데 UHD TV와 비교해서 보니 정말 화질은 LG더라구요. 화장품기술도 더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더욱 선명해진 화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컨텐츠의 시연은 더 이상 TV시장의 미래가 아니었어요. LG전자는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그동안 신기술로만 여겨진 기능들이 대중화에 성큼 다가선 느낌을 받았습니다. 1억원대의 초고가 TV도 있지만 보급형TV도 선을 보였거든요.



TV시장의 블루오션을 찾아라


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한 분들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내면서 얼마나 기대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TV시장은 이제 새로운 활로를 찾아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LG가 선보인 다양한 TV라인업을 통해 어떻게 준비해가 고 있는지 알 수 있었어요. 전시투어는 히어로존, 울트라HD 대중화 존, 울트라비교존, 사운드특화존, 힐링존, 스포츠모드존, 웹OS존등 7개 Zone별로 순서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TV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기대를 하고 있는 웹OS 플랫폼을 탑재한 2014년형 『시네마3D 스마트TV』를 선보였어요. 지난 CES 2014에서 CES 2014 혁신상과 리뷰드닷컴, 우버기즈모로 부터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와 『‘베스트 오브 CES 어워드』를 수상했죠.



웹OS의 탑재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관심을 같게 합니다. 웹OS을 장착한 LG 시네마3D 스마트 TV는 간편한 전환, 간편한 검색, 간편한 연결로 기존 스마트 TV에서는 느낄 수 없는 차별성을 강조했습니다. VOD를 이어서 볼 수도 있고 pooq 및 다양한 컨텐츠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어 보는 TV가 아니라 선택하고 즐기는 TV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올해 TV시장의 최고의 핫이슈 중에 하나는 역시 UHD TV가 아닌가 싶어요. 2013년에 4K를 선보였는데 2014년에는 곡면까지 추가했죠. 또한 200만원대의 49인치 UHDTV와 300만원대 55인치 UHDTV를 판매할 예정이라 대중화는 이미 코 앞에 와있었어요.



LG전자는105/79/65/55/49형 곡면 울트라HD TV 출시와 77/65형 울트라HD 곡면 올레드 TV등 7개 시리즈 16개 모델로 울트라HD라인업을 대폭 확대해서 소비자 선택권 확대하였습니다. 두께는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짓말 보태서 손에 베일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곡면을 통해 UHD의 화질에 몰입감을 최고로 끌어 올렸어요.
 


105인치 곡면 울트라HD TV입니다. 가격이 1억원대라고 하더라구요. 대박~~ LG 울트라HD TV는 IPS 패널을 적용해 178˚의 넓은 시야각과 블랙을 가장 가깝게 구현할 정도로 색 정확도가 높습니다. 또한 보는 각도가 달라져도 색 변화가 거의 없는게 특징입니다.



LG전자가 애정을 갖는 있는 『시네마 3D』기술은 울트라HD TV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비교해서 시청을 해보니 UHD화질 때문인지 입체감과 몰입감이 더 좋아진 것 같아요.



LG전자가 화질에서 앞서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만큼 화질에 공을 들이기 때문이겠죠. LG 울트라HD TV이 공개한  『U클리어 엔진』은 보다 완벽한 울트라HD의 화질을 구현합니다. LG전자의 독자적인 화질칩과 고해상도 데이터처리 기술을 통해 구현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것 같아요.



다시말해 기존 HD, 풀HD 영상을 U클리어 엔진을 통해 울트라HD 화질을 최대 6단계로 자동 보정하여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됩니다. C자로 한번 비교해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TV는 울트라HD인데 일반방송을 본다면 큰 의미가 없겠죠. LG전자는 미래창조과학부, 홈쇼핑업계 등과 함께 울트라HD 콘텐츠 제작 펀드 조성을 통해 선도업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습니다. 세계최초 울트라HD 상용 방송인 UMAX를 통해 셋톱박스 없이도 울트라HD를 시청할 수 있고 오는 4월에는 C&M 케이블TV’ 제공할 예정이며 다른 케이블 TV업체로 앱 적용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기존 LED TV 모델에 추가된 힐링 모드를 추가해 숙면유도, 집중력향상, 스트레스해소, 기분전환등 4가지 옵션을 통해 TV를 시청 중이나 TV를 끈 상태에서도 소리로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해서 이색적이었어요.



세계적인 음향기기 회사인 하만카돈의 음향기술을 적용해 균형 있는 음향과 넓은 재생 대역으로 듣는 즐거움을 한층 높혀 전문가 수준의 음질 뿐만 아니라 멀티채널 『울트라 서라운드 기술』을 적용해서 좌우 입체효과는 물론 상하 입체효과까지 더했어요.



4K,울트라HD,UHD~~ 뭐가 맞는 말이야 가끔 혼동된다고 말하는 분이 있어요. 울트라HD는 4096 * 2160의 해상도인 4K, 8192 * 4320인 8K해상도를 통칭해서 울드라HD(Ultra HD, UHD)라고 말합니다. 현재는 3840 * 2160 해상도로 4K가 대표되는 추세입니다. TV의 가로줄이 3840개이고 세로줄이 2160개 라는 말이죠. ㅋㅋ 영상을 표현하는 줄이 많아져 더욱 선명하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겠네요. 그래서 아래 그림처럼 화면비율이 16:9(1.78:1)로 되어가는 겁니다. 간혹 상하로 블랙바가 생기는 영화를 보게 되는데 이유는 TV의 화면 비율보다 영화가 그 이상의 화면 비율로 제작되었기 때문이죠.



2014년 LG TV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LG전자는 IPS와 시네마3D의 기술력을 울트라HD에 그대로 녹여내어 선을 보였습니다. 또한 UHD의 대중화를 앞당겨 올해 200만원대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와 TV업계가 UHD콘텐츠 보급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발표회로 UDH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느낄 수 있었어요. 곡면과 UHD의 명품화질 그리고 웹OS로 이어지는 2014년 LG전자의 폭풍질주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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