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겔럭시F)스펙 출시일 기대? LG G3(지3)카메라와의 차이는?

728x90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겔럭시F) 스펙 출시일 기대? LG G3(지3) 카메라 성능과 차이는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엘지 지3가 QHD(2560 x 1440)의 초고화질로 출시를 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겔럭시S5의 방수기능은 뒷전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갤럭시F)의 출시를 서두르는 삼성의 마음을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LG G3가 출시 5인만에 10만대를 판매해버렸거든요. 전작인 LG G2가 뒤심을 발휘하며 해외에서 판매량이 예상밖의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이유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겔럭시S5를 구매한 고객을 호갱으로 만들 수 있는 상황에도 삼성의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알파, 갤럭시F)의 출시일은 코앞으로 다가온 상태입니다.

인정받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

단순함으로 승부를 건 LG G3는 카메라의 기능에서 필요한 기능만을 제공하여 사용자에게 카메라 촬영의 편리함을 극대화한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기능을 즐기던 분들에게는 아쉽겠지만 막상 사용해보시면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예를 들면 역광시 HDR모드를 설정을 않아도 자동으로 촬영을 합니다.

▲ 촬영 LG G3 역광시 HDR모드 자동작동

또한 버스트샷은 셔터버튼을 길게 누르면 99컷을 연사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LG G3로 편하게 화면만 터치하면 되다보니 쉽고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어 향후 스마트폰들은 LG G3의 터치&샷기능이 트렌드가 될 듯 합니다.

▲ 촬영 LG G3

G2부터 적용하기 시작한 OIS(광학식 손떨림보정)의 기능은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시키면서 엘지의 위상을 높여주었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촬영하면서 미세한 손떨림으로 화질이 떨어지는 경험을 많이 하게 되죠.

▲ 촬영 LG G3

그런데 엘지 G3에서는 G프로2에서 검증을 받은 OIS+기능을 안정적으로 장착을 했습니다. 광학식으로 한번 전자식으로 한번 더 손떨림을 보정함으로써 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게 되었죠. 여기에 QHD(2560 x 1440)의 초고화질로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포커싱의 방식도 이전과는 달리 국내 최초로 레이저를 이용해서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Touch & Shot기능이 레이저 오토 포커스로 찍는 즐거움은 배가 시켜주었어요.

단순하게 기능은 함축했지만 메뉴버튼을 눌러보면 카메라 촬영을 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어요. 혹시 메뉴상태에서는 촬영을 할때는 기존처럼 셔터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다시 Touch & Shot기능을 사용하려면 메뉴버튼을 한번 더 누르시면 됩니다.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 초점을 맞추고 셔터버튼을 누르던 번거로움에서 바로 화면을 터치만 하면 빠르게 초점이 잡히면서 촬영까지 마무리하게 되죠. 너무 쉽고 편해서 요즘 사진활영하는 재미에 산답니다.ㅋㅋ

▲ 촬영 LG G3

셀카족을 위한 LG G3의 Selfie기능은 보다 자연스러운 인상을 담아낼 수 있어요. LG G3의 카메라의 셀카모드에서 화면에 손바닥을 핀 상태에서 주먹을 쥐면 3초후에 촬영이 됩니다. 처음에 3초가 짧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 LG G3 런칭시 직원협조촬영

엘지 지3의 매직포커스는 사진을 촬영한 후에 원하는 피사체를 선택해서 초점을 바꿀 수 있는데요. 방법은 주제가 되는 피사체와 다른 피사체를 거리롤 비교가 되게 위치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매직포커스는 쉽게 원근감이 촬영되도록 개선이 필요합니다.

듀얼모드는 사진을 찍는 사람도 같이 화면에 담아서 촬영을 하는 기능입니다. 가족사진을 찍을 때 찍는 사람은 사진에 담지 못하지면 엘지 지3는 가능하답니다. 물론 함께 찍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지 못하지만 미니윈도우의 위치를 자유자재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하고 연출에 따라서는 마음을 담는 멋진 사진이 됩니다.

LG G3는 2차원 파노라마기능을 추가하고 기존의 VR파노라마기능을 제외시켰어요. VR파노라마도 익숙해지면 전후좌우를 모두 화면에 담아 멋진 연출이 가능한데 아무래도 디테일한 연결이 아쉬웠던 기능이죠. 대신 파노라마 기능으로 여러컷을 한번에 연결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

LG G3는 굳이 셔터를 누르지 않아도 말로 셔터를 눌러 사진촬영을 할 수 있어요. 치즈, 스마일, 김치, 엘지라고 말을 하면 바로 촬영이 되죠. 가끔은 다른소리에도 반응을 보이기도 해요. ㅋㅋ

엘지 지3카메라는 타이머 셔터는 3초와 10초 두가지 인터벌타임으로 편리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어요. 엘지 지3카메라는 화면을 격자모양으로 해서 구도를 잡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엘지 지3 카메라의 화소는 13M, W10M, 9M, 3M로 선택하여 촬영을 할 수 있고 동영상은 UHD, FHD, HD 그리고 120HD슬로우모션등으로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식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촬영을 할때 SD카드에 담을 수도 있고 내부메모리에도 담을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판매할때 SD카드에 저장이 되면 도용의 위험을 없앨 수 있겠죠. 카메라 카테고리가 2개가 있죠. 하나는 SD고 나머지 하나는 내부메모리에 보관된 것 입니다. 구별은 SD 메모리카드표시 여부로 판단하면 됩니다.

갤럭시S5프라임 스펙과 가격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갤럭시F)의 스펙은 QHD를 지원하면서 스냅드래곤 805를 장착하게 됩니다. 이는 이미 예견된 스펙인데요. 혹자들의 QHD에 대한 무용론을 무색케 하게 되었네요.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 갤럭시F)의 브랜드에서도 알 수 있듯 금속케이스를 장착하게 될 것 같다는 소문입니다.

▲ 출처 : SamMobile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갤럭시F)는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5.2인치 스마트폰으로 현재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로 부터 전파인증을 통과했으니 출시는 몇일 남지 않은 것 같아요. 결국 겔럭시S5를 구매한 소비자들을 호갱으로 만들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어요. 물론 LG도 비슷한 입장이 될지도 모르죠.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 갤럭시F)의 모델명은 SKT는 SM-G906S, LGU+는 SM-G906L 그리고 KT는 SM-G906K로 출시가 될 것 같아요.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 갤럭시F) 출시가격은 17만내외의 인상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촬영 G3 퀵서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카메라를 참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요.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갤럭시F)에는 어떤 카메라 기능이 적용될 지 궁금해집니다.

LG G3의 QHD가 글로벌 버전으로 최초이고 국내에서 처음 적용을 하면서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촬영 LG G3

조망간 출시되는 갤럭시S5프라임(갤럭시S5P,갤럭시알파,갤럭시F)도 이러한 분위기에 맞추어 출시를 서두르고 있죠. 5.5인치의 LG G3의 화면사용 비율을 베젤 덕분에 76.4%에 달하죠. 일반 스마트폰의 화면사용비율이 60%내외를 감안한다면 5.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이 되는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