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행정분야 국제행사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이 한국에서 개최됩니다.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개최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아졌습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Public Service Forum)에 대해서 생소한 분이 많으실텐데요.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새천년개발폭표(MDGs) 달성을 실천방안의 하나로 제시되었으며 해마다 개최가 되는 공공행정분야 국제행사입니다. 각국의 공공행정의 우수사례와 당면한 현안을 공유하여 상생과 대안을 통해서 미래를 함께 하는 회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국의 공공행정분야의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개발도상국의 역량을 배양되어 전 세계가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목적을 달성하게 되죠.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역사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2003년 총회결의(A/RES/57/277)을 통해 6월23일을 공공행정의 날(Public Service Day)로 지정되었습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2003년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개최하기 시작해 올해 12번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이 되었습니다.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이 대한민국에서 개최가 되는 것은 안전행정부의 노고의 결실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유엔 공공행정상을 25차례 수상을 했으며 2년을 주기로 시행되는 유엔 전자정부 평가에서 2010년, 2012년 2회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개발도상국의 행정발전 지원을 위해 전자정부와 새마을 운동등 성공모델을 수출하기도 했습니다.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많은 응원이 필요합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의미과 시상식
유엔 공공행정포럼에는 각국의 각료급 대표와 하계의 저명인사 그리고 공공행정 관련분야 전문가등의 글로벌 리더들이 모두 참석을 합니다. 해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의제에 관련된 정보를 교환하게 됩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전체회의, 워크숍 그리고 장관급 라운드테이블로 진행이 됩니다. 전체회의는 포럼의 의제에 관한 공공행정 분야의 새로운 이슈 및 관련 정보를 쌍방향 대담을 통해 공유하게 합니다.
워크숍은 전체회의에서 논의된 여려개의 세부주제에 대한 공공행정 분야의 혁신 전략 및 사례를 교환하게 됩니다.
이렇게 전체회의와 워크숍을 통해 논의 된 내용은 장관급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전 참가자와 공유하게 됩니다.
따라서 유엔 공공행정포럼에 참석한 참가자들은 공공행정의 미래상을 예측하여 각국의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가게 됩니다. 유엔 공공행정포럼에서 각국의 공공행정에 관한 정책적, 실천적 논의를 통해 자국의 공공부문 혁신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데 되겠죠.
유엔 공공행정포럼의 시상식도 진행이 되는데요. 유엔 공공행정상은 공공서비스 전달 혁신등 3~5개의 시상분야에 대해 아시아/태평양, 유럽/북미, 중남미, 서아시아, 아프리카등 5개 대륙별로 수상이 됩니다.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2014년 6월23일 ~ 6월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제2전시장)에서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이 개최됩니다. 의제는 『지속 가능 발전과 국민행복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입니다.
참석자
UN회원국 정보.공공행정 유관기관 이사 약 100개국 1,000명
- 해외인사 : 국제기구 수장, 각국 소위급 대표, 관련 분야 석학등
- 국내인사 : 관련 국무위원, 유관기관장등(2013년 개최시 약 100개국 800명 참석)
주요일정
회의 : 기조연설, 전체토론, 워크샵, 장관급라운드테이블, 양자회담
전시 : 유엔관, 정부관, 지자체관, 기업관
시상식 : 공공행정상 및 전자정부 평가 시상등
부대행사 : 문화행사, 스터디투어(정책현장, 문화탐방, 안보현장)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홍보대사로 송소희양이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은 대한민국의 선진행정 및 발전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국가 이미지 제고와 전자정부등 국제사회 홍보를 통한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본 포스팅은 안전행정부에 기고한 글입니다.'
우리 동네 부자가 되는 방법!! 마을기업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운영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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