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스마트폰 엘지 지3(LG G3)와 갤럭시S5(겔럭시S5)의 스마트폰계급도 위치와 G3의 국내외 평가가 연이어 쏟아지면서 내용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LG전자의 스마트폰이 G2부터 조명을 받기 시작해 G3가 국내최초, 글로벌 버전 최초의 QHD 초고화질폰의 영예를 얻게 되었습니다. 엘지 지3 출시부터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그 어느때보다도 주목을 받게 되었어요. 초고화질의 QHD는 사람의 눈으로 인지를 하느냐 못하느냐에 의견이 분분했지만 결국은 삼성이 갤럭시S5 LTE-A가 QHD로 출시되면서 잠잠해진 듯 합니다. 결국 최신스마트폰의 트렌드는 QHD 장착으로 방향성이 잡힌 듯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미로 보는 거지만 스마트폰 계급도에서 결과에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재미로 보는 스마트폰 계급도라지만
오랜만에 구글 앱스토어에 등록된 스마트폰 계급도 앱을 통해 엘지 지3가 왕의 듭급에 올랐답니다. 재미로 보는 스마트폰 계급도라지만 나름 객관적인 정보를 활용해서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갤럭시S5가 베가아이언2보다 아래의 계급에 있으면서 G프로2와 같은 삼정승의 위치에 있다는게 다소 놀라웠습니다.
▲출처 : 스마트폰 계급도
초반에는 스마트폰 계급만 제공했었는데 요즘은 스마트폰의 스펙비교와 태블릿PC계급도의 정보도 제공해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출처 : 스마트폰 계급도
G3에 대한 해외 호평과 인기 상한가
최신스마트폰이나 출시예정인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는 미국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엘지 지3ㅢ 초기 판매량에 대해 언급한 기사가 현재까지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대변하는 것 같아요. 엘지 지3 출시 초기 판매량이 25,000대 ~ 30,000대를 기록하는 기간에 갤럭시S5는 7,000대 ~ 8,000대를 판매했다고 전했습니다. IT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엘지 지3의 초기 판매량에 대해 슈퍼 슬림 베젤과 금속 느낌 플라스틱 그리고 QHD 화면 덕분이라고 말했습니다.
IT전문매체 GSM아레라는 매체 블로그를 통해 엘지 지3의 초기판매량에 대한 기사에 이어 6월1일부터 6월8일까지 LG G3, 삼성전자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Z2, HTC 원(One)M8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GSM아레나의 설문결과는 LG G3와 갤럭시S5와의 설문결과 18,111 : 4,207으로 무려 4배 이상의 득표차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최신스마트폰 갤럭시S5와 엑스페리아2의 방수방진기능으로 오히려 LG G3가 불리한 결과를 보일 줄알았는데 결과를 보고 다소 놀랬답니다. 또한 방수기능은 일본출시 G3모델 이사이FL에 IPX7 방수등급을 적용했기 때문에 기술려기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상에서 어떤 부분이 더 효율적인가에 대한 방향성의 차이인것 같아요.
▲ LG G3와 갤럭시S5
▲ LG G3와 엑스페리아2
G3에 대한 국내 반응
엘지 지3의가 해외에서 호평을 받은 것은 기분 좋은 일입니다. 국내에서는 어떨까요. 판매량에 대한 증권가의 예상은 G2의 누적판매량 650만대의 2배에 이르는 1300만대의 판매량 달성을 예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내 모바일 전문 커뮤니티 세티즌(바로가기)은 2,893명이 참여한 2014년 가장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에 대한 설문을 발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6월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최신스마트폰 삼성 갤럭시S5, LG G3, 팬택 베가아이언2등을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 출처 : 세티즌 홈페이지
세티즌의 설문결과는 해외의 설문결과와 마찬가지로 약 72.5%인 2,099표의 압도적인 지지로 LG G3가 선택되었습니다. 갤럭시S5와 LG G3d의 파격적인 차이도 놀랐지만 베가아이언2(321표)와 삼성전자 갤럭시S5(473표)의 표차이는 5.5%(152표)의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는 겁니다. 참여자들은 "현재로선 G3가 비교 대상이 없는 폰인건 확실하다", "디자인과 패널의 사양이 참 매력적이다" 등의 댓글로 LG G3를 투표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 출처 : 세티즌의 최근 휴대폰 랭킹
6월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대한민국 스마트폰 트렌드 리서치』에서 39.2%의 지지를 얻으면서 1위를 차지한 스마트폰도 역시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인 G3였습니다. 최신 스마트폰들의 디자인에 관한 설문조사에서도 39.2%로 G3가 제일 높았으며 갤럭시S5가 24.9%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LG G3에 대한 국내외 호평의 결과는 엘지 지3가 단순함의 철학을 제대로 녹여내고 초고화질 5.5인치 Quad HD IPS 디스플레이, 레이저 오토 포커스, 메탈릭 스킨 후면 커버, 인체공학적 곡률 적용한 디자인등이 주요 요인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G3 QHD의 배터리가 갤럭시S5 FHD의 배터리보다 오래
QHD의 초고화질을 제공하는 LG G3의 베터리는 3,000mAh를 제공합니다. 화질이 높을수록 배터리를 많이 사용하게 되기 때문에 출시전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미국의 정보기술(IT) 기기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지난 6월9일에 엘지 지3(G3) 배터리 사용시간과 충전시간 비교 기사를 텅해서 오히려 FHD를 제공하는 갤럭시S5보다 배터리가 더 오래 사용했다는 기사를 발표했습니다. 물론 30분의 차이이기는 하지만 QHD와 FHD의 비교라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더불어 충전시간에서도 근소한 차이이기는 하지만 엘지 지3가 빨랐으며 소니의 엑스페리아2와는 2배 가까이 차이를 보였습니다.
LG G3의 누적판매량은 갤럭시S5보다는 적을 겁니다. 그러나 판매량의 갭을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으며 LG G3에 대한 스마트폰 시장의 반응은 과거 LG 전자의 위용을 충분히 되찾아가고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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