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와인 스마트폰 후기 LG-F480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셀피카메라, 음성인식으로 재미있고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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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와인 스마트폰 후기입니다. 엘지 와인 스마트폰(LG-F480)의 셀피카메라, 음성인식기능처럼 추천하고 싶은 기능 몇가지와 바라고 싶은 점이 있어요. 폴더형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출시 소식이 들렸을때는 반신반의 했었답니다. 그런데 의외의 반전이 있었어요. 엘지 와인 스마트폰을 시용하면서 기능들을 살펴보고 있는데 고등학생인 막내 녀석이 슬쩍 다가왔어요. 사실은 여름내내 진로에 대해서 고민하더니 개학이 되갈 무렵 학원을 다시 다니겠다는 겁니다. 다행이죠. 고민을 많이 했거든요. 그리고는 스마트폰 대신 피처폰을 쓰겠다면 바꿔달라고 주문하는 겁니다. 제대로 마음을 먹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엘지 와인 스마트폰을 피처폰으로 본거있죠.ㅋㅋ 눈치는 백단이거든요.

이놈아~~ 이건 스마트폰이야~~

막내의 궁금증에 피처폰이 아니고 폴더형 스마트폰이라고 말해 주었어요. 그런데 엘지 와인 스마트폰을 만져보더니 대박~~ 이러는 겁니다. 의외였어요. 그리고 나랏글키패드도 엄청 빠르게 타이필 치는 거 있죠.

모든 중고등학생이 막내와 같은 반응을 보일지는 모르겠어요. 피처폰인데 인터넷도 되고 카톡도 되고 더구나 화면터치도 된다고 하니 또 한마디 합니다. 헐~~

엘지 와인 스마트폰의 카메라

엘지 와인 스마트폰으로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셀피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답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와인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셀카모드 화면으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와인 스마트폰의 화면에 손바닥을 폈다고 주먹을 쥐면 됩니다. 그러면 3초후에 촬영이 되죠. 3초가 짧다구요. 저도 처음에 그렇게 생각했는데 3초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셀카를 촬영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랍니다.

엘지 와인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은 심플합니다. 화면의 하단에 있는 전후면 변환, 사진과 동영상 전환, 앨범버튼이 전부입니다. 화질은 키패드에 있는 메뉴버튼을 누르면 고화질과 일반화질로 전환할 수 있어요.

엘지 와인 스마트폰은 후면카메라는 800만화소구요. 전면은 30만 화소입니다. 후면만 보면 아이폰6의 후면카메라 화소수와 같네요. ㅋㅋ 그러나 차이는 있으니 너무 깊게 생각은 마세요. 고화질로 찍어 봤어요, 뽀글뽀글 된장찌게를 찍어봤어요. 먹음직 스럽죠,ㅋㅋ

오랜만에 서해바다에 바람쐬러 갔어요. 서해대교 아래입니다.

멀리 보이는 서해바다가 보기 좋죠. 엘지 와인 스마트폰 카메라 쓸만하죠.

맛집으로 소문난 조개집에서 냠냠~~ 놓칠 수 없죠. ㅋㅋ 사진 한장 ㅋㅋ 다양한 양념으로 조개의 맛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반대차선에서 교통사고가 났네요. 정차 중이라 잽싸게 엘지 와인 스마트폰으로 찰칵.. 일상에서 800만 화소의 와인스마트폰으로 카메라를 이용해도 잘 나오죠.

바람이 시원해서 사진 몇장을 더 찍어 봤어요. 아무래도 1300만화소에 OIS기능을 갖고 있는 G3Cat6보다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일상에서는 콜~~

LG G3로 찍을때도 좋아했던 위치에서 엘지 와인 스마트폰으로 찍어도 여전에 좋네요.

개울의 풍경도 담아봤어요. 편하고 쉽게 찍을 수 있어 좋아요. 특히 사이드에 있는 별도의 촬영버튼이 있거든요.

단풍이 곱게 물들은 걸 보니 가을은 가을이죠.

이번에는 일반화질로 바꿔볼까요. 키패드에 메뉴버튼을 누르면 해상도를 조정을 할 수 있어요.

일반화질로 몇 컷을 찍어 봤는데. 화면으로 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화면 사이즈가 좀 작아졌다는 것 말고는 ㅋ

봄이라면 더 예쁜 꽃사진을 많이 찍었을텐데..ㅋㅋ 그래도 개울가에 핀 이름모를 꽃도 참 예쁘죠.

무슨 열매인지는 모르지만 예뻐서 촬칵..ㅋㅋ 어때요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의 카메라 괜칞죠. 기대이상이었어요.

와인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 클라우드로 올리기

와인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제가 주로 이용하는 다음(Daum)의 클라우드로 올려 보관을 합니다. 상단에 있는 공우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기본적인 공유방법이외에 다음메일이나 다음클라우드는 구글 플레이에서 조회하여 미리 설치해야 합니다.

다음클라우드를 선택합니다.

전송시작을 누르면 끝~~ 그리고 다음클라우드에서 사진을 선택해 저장을 누르면 와인스마트폰의 앨범의 Daum Cloud폴더가 생기면서 저장이 됩니다. 카톡으로 첨부할때 이용하기 편하죠.

천지인보다 편한 음성인식으로 쉽게

엘지 와인 스마트폰의 키패드는 나랏글입니다. 나랏글을 사용하던 분들은 편하게 사용하겠죠. 천지인을 사용하는 분이라면 설정기능을 이용해 천지인으로 바꾸면 됩니다. 그리고 엘지 와인 스마트폰의 화면에서 사용하면 되죠.

그런데 전 음성인식기능을 활용해 메세지, 커톡대화 그리고 각종 즐겨찾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댓글을 입력합니다. 잘 되냐구요. 100%잘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때도 있어요. 그러나 정확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면 조금의 오타는 문제될께 없어요. 혹시 성격상 못 넘어가는 분이라면 천지인이나 나랏글로 직접 수정하시면 되구요.

방법을 볼까요.ㅋㅋ 디스플레이에 있는 키패드에 마이크 버튼이 있어요. 요걸 누르면 됩니다. OS의 지원문제지만 가로모드에서는 않된답니다. ㅠㅠ

타이핑에 약한 부모님에게는 정말 편한기능이죠. 물론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있는 기능이 바로 음성인식이죠. 엘지 와인 스마트폰에만 있는 기능은 아닙니다.ㅋㅋ 다른 스마트폰에도 음성인식기능이 있어요. 다만 키패드에 불편함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더 없이 편하죠.

네비게이션도 설치해서 이용하면 좋겠죠. 김기사 및 각 통신사가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앱을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부담없은 가격으로 부모님과 자녀를 위한 선물폰

부모님이 스마트폰을 모른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개인적으로는 폼나게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사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사드리면 친구분들에게 엄청 자랑을 하실걸요. 우리 아들이 우리 며느리가 사준거면서 말이죠.ㅋㅋ 그리고 이왕이면 통신비도 부담해드리는게 좋아요. 건강하실때 잘 해드리는게 나중에 후회없답니다.

마음이야 프리미엄 스마트폰 할아버지라도 사드리고 싶지만 현실적인 이유로 고민하는 분도 계실겁니다. 와인폰은 예전에 500만대나 팔리던 인기폰이라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는 있어요. 실제로 와인스마트폰을 본 가족들의 반응도 좋구요. 엘지 와인 스마트폰은 출고가는 30만원대이지만 지원금을 받으면 15만원이하로 약정을 하면 그 아하로도 가능한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의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도 고민해볼 만한 스마트폰이랍니다. 한두달지나면 막내의 약정이 끝나 선물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특히 나랏글 자판 뿐만 아니라 천지인 키패드 엘지 와인 스마트폰 LG-F480도 출시되어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