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와 LG전자 탭북의 궁합은 맞을까 고민은 되었어요.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MK240은 컴팩트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지만 아쉬움도 있기는 합니다. 탭북을 사용한지 반년이 넘어가네요. 터치스크린도 되고 노트북처럼 사용할 수 있어 사양은 좀 떨어지지만 쓸만해요. 그런데 탭북의 우측Shift키가 작아서 사용하는데 다소 불편하답니다. 지금은 익숙해져 괜찮지만 그래도 빠르게 타이핑하다보면 삑사리가~~ 그래허 3만원대의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MK240를 사용하게 되었답니다. 일단 로지텍의 제품들은 디자인에서 사람을 홀리는 매력이 있어요. 물론 성능도 만족스럽구요. 가성비가 좋은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MK240가 장점과 아쉬운점을 정리해 보았어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개봉기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포장만봐도 쉽게 스펙을 확인할 수 있어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큰 특징인 무선의 안정성, 배터리 수명, 디자인에 대한 언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기능도 자세히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박스를 열어보면 마우스와 USB리시버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용 AAA건전지 2개씩 모두 4개가 있어요.
그리고 다소 두툼하게 보이는 MK240 로지텍 키보드가 투톤컬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전체적인 구성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USB형태의리시버가 있어요. USB리시버 하나로 키보드와 마우스를 모두 연동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AAA건전지,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사용기
무선으로 사용하는 디바이스다보니 아무래도 배터리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어요. 사실 무선마우스를 계속 사용하게 된 것도 탭북을 사용할때부터랍니다. 로지텍 T620을 사용하고 있는데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았으니 6개월이상이 되었네요.
MK240의 키보드와 마우스의 배터리가 1년을 사용할 수 있으니 번거롭게 생각하던 배터리 교체를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어요. 더구나 장시간 또는 매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말이 되겠군요.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MK240의 매력은 2013년 굳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했다는 겁니다. 한눈에 봐도 디자이너블한 스타일이 딱이죠. 컴팩트한 사이즈가 공간활용도 높혀주어 탭북과 안성맞춤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디자인은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가격이 3만원대라는게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 그리고 편리한 펑션키 입력 기능과 1,000DPI 옵티컬 트래킹 마우스는 부드럽고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합니다.
MK240 로지텍 키보드의 사이드 모습을 보면 두툼하지만 두께가 주는 느낌보다는 안정적인면이 더 강하게 느껴집니다. 키들도 무선키보드 치고는 두툼한 편이라 얇은 키보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 굳 디자인 어워드는 시카코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예술,디자인,도시연구센터가 함께 선정하는 디자인부분에 권위있는 상이랍니다. 주로 건축물과 전자, 운송, 컴퓨터등에 수여됩니다. 정말 권위있는 상이죠.
블랙과 화이트를 기본으로 포인트 컬러로 스타일을 살렸죠. Function키 상단좌측의 디자인은 밋밋함을 떨어내면서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정확한 타이핑을 도와주는 로우 프로파일 키로 되어 있습니다. 키보드의 전체적인 균형을 위해 스페이스바로 적당하게 줄여져 있어요. 다만 이러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수자키패드가 없어 아쉽습니다. 물론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의 컨셉이 있기는 하지만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물이나 커피를 쏟아도 키보드 밖으로 흘러내릴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고 4개의 액체 배출 구멍이 뚫려있기도 합니다.
후면에 건전지를 넣는 공간이 있습니다. 건전지의 위치로 인해 전체적인 두께를 두툼하게 가져간 것 같기도 합니다. 키보드 상단을 늘려 건전지를 넣게 디자인을 했다면 두께는 더 얇아질 수 있었을 겁니다. 그렇게 되면 두쎄는 얇아질 수 있었겠지만 컴팩트한 컨셉에 반할 것 같아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의 사이드에서 본 모습입니다. 두툼하면서도 두께에 대한 느낌은 덜한 묘한 매력이 있는 것은 사용상의 편리함 때문인것 같기도 합니다.
반대편에서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를 보면 상당히 안정감있게 보여집니다.
무선으로 사용하면 줄이 없어 거추장스럽지 않아 좋아요. 로지텍 마우스와 키보드는 2.4Ghz의 무선으로 지연, 중단, 간섭현상이 없어 연결이 안정적입니다.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 MK240은 노트북만이 아니라 PC와도 무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 개인적으로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로우 프로파일의 키보드를 통해서 타이핑의 느낌이 부드럽게 가져감으로서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키보드의 키는 UV코팅을 해서 벗겨지는 걸 막아줍니다. 일반 키보드는 오래 사용하면 자주 타이필이 되는 키보드의 키가 보기 않좋게 되거든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의 펑션키별로 메일을 확인하거나 계산기를 실행할수 있는등 편리한 키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윈도우키도 있어 편합니다.
탭북의 키의 사이즈보다 커서 터치가 좀 더 자유롭습니다. 눌려진 느낌이 확실히 나면서도 눌림소리도 적은 편이라 괜찮았어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탭북의 키보드처럼 두께가 얇지 않지만 눌림에는 큰 차이가 없어요. 타이핑을 좀 강하게 치는 분들에게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두께에 비해서 가볍고 타이핑에 대한 확실한 느낌을 가져갈 수 있었어요. 그리고 탭북의 작은 우측 Shift키보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의 큼직한 Shiht키가 마음에 듭니다.
컴팩트한 디자인과 바꾼 아쉬움 한가지
마우스도 역시 가벼운데 휠의 롤링도 부드러운 편입니다. 다만 숫자키패드가 우측에 없어 아쉽지만 방향키는 마음에 듭니다.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세트를 사용하는 것은 미니멀 사이즈가 주는 매력 때문이니 받아드릴 수 있어요. ㅋㅋ 두께도 조그만 얇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MK240 로지텍 무선마우스는 가로50mm 세로 99m이고 무선키보드는 세로 287.9mm 가로는 138.0mm입니다. 소움이 적은 로우프로파일키로 부드럽게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무선은 약 10m정도 됩니다. 가성비가 좋은 MK240 로지텍 무선키보드는 선명한 문자판과 액체을 흘러 내리게 하는 배출구도 4개나 있습니다. 키스트록이 편하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에 가격도 3만원대라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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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터치 마우스 T620으로 윈도우8을 터치 모니터 없이 사용해봤어요.
본 포스팅은 로지텍으로부터 제품과 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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