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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전자제품

쓸만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 사용하면서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정리해보니

by 핑구야 날자 201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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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 사용하면서 좋은점과 아쉬운점을 정리해봤어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일반 마무스에 비해 약간 작은 편이랍니다. 로지텍의 제품을 즐겨 사용하는 편인데요. 이유는 디자인이 마음에 들기 때문입니다. 로지텍 마우스 중에 T620을 사용하는데 무척 아끼는 제품입니다. 이번에 사용하게 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T620과 가격적으로 1/2정도의 차이는 나지만 클래식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클래식하면서도 화면을 전후로 넘기는 기능을 제공하는등 편의성과 휴대성을 갖추었어요. 로지텍의 세심함이 느껴지는 무선마우스 M905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박스를 열어보니 마우스와 Unifying수신기만 있는게 아니네요. 무슨 박스일까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를 포장한 박스만 봐도 참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을 느낄 수 있어요.



쓸만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구성품은 무선마우스, 파우치, 건전지, 설명서, Unifying수신기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윈도우8, 윈도우RT, 윈도우7, 윈도우비스타, 맥등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표면의 광택이 참 고급스럽죠.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휠은 속도를 제어하는데요. 휠에 가로로 홈이 파여져 있어 미끄럽지 않아요. 흴을 와우로 움직이면 화면이 좌우로 전환이 됩니다. 휠 바로 아래에 있는 버튼으로 응용프로그램을 전환할 수 있어요.



엄지손가락에 위치한 두개의 버튼은 화면을 앞뒤로 넘기는 역할을 하는데 웹브라우저를 볼때 이용하면 편해요.



무선마우스 M905의 사이드는 미그럼을 방지하고 손아귀에 쏘옥~~ 들어오로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습니다.



손아귀의 안쪽에 들어오는 부분입니다. 유광으로 손바닥에 닿은 느낌도 좋고 사이드는 자연스러운 착지를 하게 유선형 구조로 되어 있어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유광과 스틸의 조합으로 전면에서 보기에도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기존의 무선마우스의 전원버튼과 달리 큼직하게 슬아리딩식으로 되어 있어 아래로 내려서 사용하고 사용후에는 위로 올려 센서도 보호하게 되어 있어요.



로지텍은 마우스의 휴대성을 높히기 위해 파우치를 제공하는데요. 파우치의 사이드의 땡땡이 문양도 M905와 같은 느낌으로 디자인해서 일체감을 높혔습니다.



컴팩트한 파우치에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를 넣고 다니면 좀 더 깨끗하게 보관하고 사용할 수 있겠죠. 파우치도 설렁설렁 만들지 않고 참 깔끔하게 잘 만들었죠.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Unifing수신기는 최대 6개의 Unifying 호환장치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나노수신기를 변경할 필요하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조합하면 됩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내부 모습입니다. 건전지 AA건전지 2개를 넣고 사용하면 됩니다. 건전지는 기본적으로 제공합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스코롤링은 웹패이지나 프리젠테이션을 사용할 때 더욱 편리한데요. 휠을 클릭투클릭모드로 전환하여 목록, 슬라이드 및 그림을 한장씩 정밀하게 이동할 수 있어 편합니다.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휠은 Free-Spin모드를 이용하면 연마된 합금 휠의 단한번 굴림으로 7초동안 수백페이지를 스코롤링 할 수 있어요. 정확한 래치트식 톱니바퀴 스코로링 기계장치 덕분에 라인별 이동이 가능하고 슬라으드쇼를 단계별로 넘길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배터리의 잔량을 표시해주는 램프 덕분에 미리 건전지를 교체할 수 있어 편합니다. 무선마우스는 건전지 교체를 신경써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무선이 주는 편리함과 충분히 바꿀만 하죠.ㅋㅋ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광마우스나 표준레이저 마우스가 작동하지 않은 유리테이블에서도 작동이 된다는 겁니다. 이는 로지텍의 Darkfield Laser Tracking기술이 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로지텍이 그동안 10억개이상의 마우스를 만든 노하우의 결과겠죠.



사이드의 버튼을 이용해 웹페이지를 볼때 전에 보던 페이지로 쉽게 넘길 수 있어요. 익숙해지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가 제 손에는 약간 작아서 아쉽기는 했어요. 사이즈문제는 사용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죠. 오래 작업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좀 더 큰 게 좋을 것 같기도 해요.



Unifying수신기는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 안에 장착을 하여 편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쓸만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는 약간 작은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사용자에 따라 차이가 있어 아쉽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무선마우스 M905는 부드러운 휠의 작동과 직관적인 버튼의 기능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유광과 스틸의 라인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M905 전용 파우치 덕분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이 좋았어요. 쓸만한 로지텍 무선마우스 M905 사용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는데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로지텍 터치 마우스 T620으로 윈도우8을 터치 모니터 없이 사용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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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로지텍으로부터 제품을 무상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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